군산에는 일제강점기, 일제가 군산지방을 수탈하려 사용한 근대 역사 유적지들이 있다. 중학교때부터 이곳에 자주 스케치 하러 갔다. 월명-군산아리랑'은 이 근대 역사 유적지들의 이미지들을 꼴라쥬 형식으로 표현했다. 가혹했던 상처를 품은 월명산에 달이 뜨는 희망의 메세지를 형상화한 작품이다. 군산근대미술관 초대전 출품작이다.
편집 : 김미경 부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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