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김양희 기자(출처 : 한겨레 신문)
한겨레 김양희 기자(출처 : 한겨레 신문)

 

한겨레 김양희 기자(스포츠팀장)가 대한장애인체육회에서 시상하는 ‘올해의 기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6일 “김양희 기자는 2019년부터 대한장애인체육회 출입기자로 활동하며 장애인체육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다양한 취재로 여러 인물을 발굴해 장애인 인식 개선에 힘써왔다”고 시상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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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희 기자는 작년 9월, 박강수·이준희 기자와 함께 한국체육기자연맹이 주는 ‘2022년 3분기 체육기자상’ 기획 부문상을 받았다  ‘프로야구 출범 40주년 특별기획 “나와 너의 야구 이야기”’ 기획 기사로 프로야구 출범 40주년을 맞아 야구에 관한 독자들의 다양한 사연이 연재됐었다. 

관련 기사 : 김양희·이준희·박강수 기자 한국체육기자연맹 선정 '체육기자상' 수상
관련 기사 : https://www.hani.co.kr/arti/society/internalmove/1119334.html


편집 : 김미경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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