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극 권장하는 정부시책에 따라, 3월 17일 오전 9시 종로구에서는 한 업체가 이동식건강검진센터를 방문하여 회사 소속근로자들의 건강검진을 받았다. 국가시책에 부응하면서 종업원들의 건강복지도 함께 챙기는 회사 임직원들의 모습에 찬사를 보낸다. 편집 : 김태평 편집위원
3월 18일 오후, 광화문광장 미국대사관 앞에서 북한암호 숫자를 스피커로 내보내고 있다.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제21대 총선 사전투표조작 확인 자료라고 설명하고 있으나 외면하고 지나간다. 세계가 인정하는 민주주의국가 대한민국에서 투표를 조작 할 수 있는 시대인가 묻고 싶다.문재인 정부를 부정하는 사람들이 말도 안 되는 자료를 내보이며 시민들을 선동하고 있다. 국민의 선택을 받아들이자. 이제 일상으로 돌아가 코로나19재난으로 어려워진 경제를 극복하는데 다 함께 참여하자. 힘을 모아도 부족할 지경인데 그들의 행태에 답답한 마음 금할 길
은평구 은평로21길에 이주민들과 함께 한국어교육과 노무상담, 다양한 문화 활동을 진행하는 ''은평외국인노동자센터"(~센터장 : 오은석 녹번종합사회복지관장 겸임)에 아주 특별하고 소중한 선물이 도착한 이야기를 소개하고자 한다.코로나 바이러스19로 인한 사상 초유의 마스크 대란이 일어난 최근에 아주 특별한 선물을 마련하여 외국인 근로자에게 선물을 보내준 아름다운 이야기이다. 은평구 진관동에 위치한 신도중앙교회에서 보낸 이 특별한 선물은 마스크 상자였다. 아무리 마스크가 귀해도 손수 만들어 쓸수
4월 20일 40주년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은평구청(김미경 구청장)과 장애인단체연합회인 '장애인이 살기좋은 은평을 만드는 사람들'(='장은사' /대표 김선윤)에서 4.20일부터 24일까지 ‘은평온라인 봄봄축제’를 개최하고 있다.작년까지는 평화공원에서 대형 축제를 열었으나, 금년에는 코로나 19로 인해서 이렇게 온라인으로 장애인 인권현장 릴레이 “나눔첼린저”로 대신하고 있는 것이다.행사의 종류는 페이스북과 유튜브 콘텐츠에 ‘좋아요’ 클릭과 댓글을 통해 참여하는 ‘모여봄’과, 장애주간과 축제를 알리는 장애
2020년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시작해서 새학기, 새봄이라는 기쁨보다 '조심해야한다'는 말로 모든 생활에 제약이 가해지고 있다. 전 세계가 공통된 적을 향해 모두가 고군분투하고 있는 이 시점...거리에 있는 노숙인에 대해서는 연민의 시선보다는, 마치 코로나바이러스를 옮기는 존재로 바라보는 시선이 많았다. 그 가운데 만난 '그녀'를 소개하고자 한다. 그녀는 서울에서도 가장 번화한 강남에서 처음 만났다. 악취가 심하게 나는 여성이었는데, 정상적인 대화가 되지 않는다며 민원이 들어
동물성 퇴비는 이제 퇴출, 나무껍질과 숯과 재를 뒤섞여 숲의 환경 조성대추나무와 상추, 앉은뱅이콩, 산나물 등 혼식을 통한 공생농법 시도충주 김용연씨가 창안해 전국에 네이버밴드 1천300여 명 회원옥천에서는 강성식씨, 옥각리 신문호씨, 지탄리 김길수씨가 공생농법 실천 걷는 걸음걸이마다 푹신거렸다. 걸음을 옮길 때마다 숲향이 솔솔 났다. 마치 비닐 하우스가 없었더라면 눈을 감고 걸었더라면 마치 숲에 온 것 마냥 착각이 들 정도였다. 제재소에서 버리는 나무껍질(수피)을 갈아서 땅과 함께 뒤섞었다. 인위적으로
소안면 출신, 故 신동희 선생 독립유공자 포상제101주년 3·1절 계기 독립유공자 포상 지난 달 국가보훈처는 제101주년 3․1절을 맞아 1924년 9월 15일 ‘소안노동대성회’ 사건으로 체포되어 옥고를 치른 故 신동희 선생을 포함한 106명을 독립유공자로 포상하였다. 신동희(申洞熙, 1902~1986) 선생은 1902년 완도군 소안면 미라리 출신으로 부친 신두정, 모친 김여섭의 차남으로 태어났다. 후에 사립 중화학원을 졸업하고 사립 소안학교 교사를 지냈다.1920년 3.15운동 이후 소안도내
* 이 글은 옥천닷컴(http://www.okcheoni.com)과 제휴한 기사입니다. * 원본 기사 : http://www.okcheoni.com/news/articleView.html?idxno=3381편집 : 김미경 편집위원
코로나19는 전체 대한민국, 아니 전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고 있다.동시에 서로 돕고 고난을 헤쳐 나아가는 우리 대한민국의 단결력을 세계에 또다시 보여주었다.일제 강점시기 민족이 뭉쳤던 국채보상운동, IMF의 금 모집 운동과 같은 또 한 번의 감동과 믿음의 역사를 대한민국 국민이 만들어내고 있다.의료진들은 자신들의 생업보다 먼저 국민들과 대한민국을 위해 코로나19의 전초선인 대구로 달려갔고 쓰러져가는 경제와 소상공인들을 위해 부동산 임대료면제 운동을 벌리고 있으며 남녀노소 십시일반의 후원을 모아 마스크를 지원하고 있다.아름다운 기적의
김기억·최영관 농가 수확한 고구마, 토마토직매장 노추리 팀장의 손을 거쳐까페 뜰팡 신메뉴 ‘고구마인절미 피자’ 출시 [옥천을 살리는 옥천푸드] 옥천에서 생산된 고구마와 통밀 그리고 토마토가 만났다. 옥천 농부들의 수고로움은 직매장 노추리 팀장의 손을 거쳐 카페 ‘뜰팡’의 신메뉴가 됐다. 이름하여 고구마인절미 피자다. 고구마 인절미 피자는 모짜렐라 치즈를 제외하고 모두 옥천에서 나는 농산물을 가지고 만들어졌다. 서양 음식이지만 옥천의 토양 아래에서 자란 우리 통밀, 고구마, 토마토, 찹쌀이 100% 들어갔다
은평구 연신내 먹자골목에는 “어려운 시기에 임대료를 인하해주신 착한 임대인님들 감사드립니다”라고 현수막이 곳곳에 걸려 있다.연신내 상점가 상인회 일동 명의로 만든 '착한 임대임님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훈훈한 내용이다.코로나19로 꽁꽁 얼어붙은 시장골목 상점가에 닥친 어려운 시기에 모두가 함께하겠다는 마음들을 잘 보여주고 있다. "어려운 시기에 함께 해줘서 고맙습니다."~ 살맛 나는 세상, 이래서 우리 사회가 그런대로 잘 굴러가고 있다고 생각한다.----------------------------편집 :
고은광순씨 "미래통합당 전신 한나라당·새누리당, 신천지 유착관계 의혹"옥천군선관위 "공직선거법 위반 여지 가능성 있어, 여부 확인 중" 시민단체 총선시민넷에서 신천지장로회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과 한나라당(미래통합당의 전신) 유착관계 의혹을 제기한 가운데 우리고장 총선시민넷 회원인 고은광순씨(청산면 삼방리 주민)가 14일 미래통합당 박덕흠 의원 옥천사무실 앞에서 1인 시위에 나섰다.총선시민넷은 제21대 총선을 앞두고 출범한 시민사회 연대체다. 총선시민넷은 미래통합당의 전신인 한나라당·새누리당·자유한국당에서 신천지와의 유착
3월 21일 코로나19 사태를 원만히 극복하기 위해, 정부에서는 시민들에게 외출 삼가를 권유했다. 그러나 집안에만 있을 수 없는 시민들은 자전거를 타고 동네골목을 한바퀴 돌거나 한강 생태공원을 찾고 있다. 특히 시민들은 개학이 연기된 아이들과 함께 공원을 찾아 휴일을 보내고 있는데, 때마침 안양천 붕어 떼가 시민들의 눈요기가 되고 있다.한강 주변 도로에는 자전거를 타고 질주하는 시민들도 있고, 개별적으로 걷기 운동하는 시민들도 있다. 야구 연습장에서도 야구하는 사람들이 꾀 보인다. 많은 시민들이 한강에 나와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현금 아닌 지역화폐 지급 바람직” 73%경기도민 78%는 ‘재난기본소득’ 지급 필요성에 동의하고 73%는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것에 대해 긍정적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22일 경기도는 지난 16·17일 이틀 간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재난기본소득’에 관한 긴급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발표했다.현재 정치권과 사회 곳곳에서 도입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재난기본소득’에 관한 인지도는 74%로 높게 나타났다. ‘재난기본소득’은 미국을 비롯해 해외 각국에서도 도입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정부나 지자체가
코로나19로 인한 비상경제상황 타개 목적 1조1917억원 규모 긴급 추경편성20일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로 인한 비상경제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경기도 자체사업으로 극저신용자 소액대출 1000억원·취약계층 긴급지원에 500억원 등 1500억원 지원 내용을 담은 총 1조1917억 원 규모 코로나19 대응 긴급 추경예산안을 발표했다. 경기도 3월 추경은 2010년 이후 10년 만이다.이재명 지사는 “코로나19 (감염증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우리의 안전 뿐 아니라 삶마저 위협하고 있다. 전대미문의 경제위기
3월 18일 강동구청사 앞에서 정의당 강동구위원회(위원장 김지강)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강동지역 자영업자 피해대책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강동구 관내 상가 방문해 자영업 실태 설문조사 실시하고 결과를 발표하면서 정부와 지자체의 실질적인 소상공인 영세 자영업자 피해 대책을 촉구했다. 이 자리에서 정의당 강동구위원회 김지강 위원장은 여는 말을 통해 “전 세계가 코로나 사태로 인해 휘청이고 있으며 사망자가 가파르게 늘고 있는 이른바 팬더믹 지경에 이르렀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한국이 세계적 관심과 찬사를
예금 압류 시스템 없어 체납자들이 재산 은닉 수단으로 이용 경기도 광주에 거주하는 A씨의 경우 2016년부터 재산세 등 세금 90만 원을 체납했다. A씨는 계속된 납부 독려에도 생활이 어렵다며 버티던 중 경기도 조세정의과 광역체납2팀이 상호금융조합 전수조사에 나서 새마을금고에 출자금 1억 원을 투자한 것을 확인하자 체납금 90만 원 전액 납부했다.연천에 사는 B씨도 재산세 등 세금 130만 원을 체납했다가 지역 단위농협에 2억 원이 넘는 예금을 보유한 것이 확인되자 전액 납부했다.18일 경기도는 “광역지방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 “종교의 자유 침해가 아닌 도민 생명과 안전 보호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 경기도가 지난 주말 코로나19 감염예방수칙을 준수하지 않고 집회예배를 실시한 교회 137곳을 대상으로 오는 29일까지 주일예배 밀접집회 제한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코로나19와 관련해 경기도가 종교시설에 내린 첫 번째 행정명령이다.17일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종교계에 자발적 집회 자제와 감염예방수칙 준수를 요청했지만 종교집회를 통한 감염병이 지속적으로 확산됐다”면서 “
이재명지사 “코로나19, 외환위기 이상의 충격…지역화폐 형태 재난기본소득 도입해야”코로나19 간이 진단도구(키트) 한시적으로 긴급사용승인 요청 “마스크 최고 가격제 지정·종교집회 무조건 금지보다는 조건부 제한이 바람직” 강조 3월 16일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서울시청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 주재 수도권 공동방역대책회의에서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한 방역대책은 장기전에 대비해야 하고 이제는 방역뿐만 아니라 경제 살리기에도 정책 초점을 맞춰야 한다”면서 평소 자신의 소신을 거듭 강조하면서 재난
도지사 및 도민의 책무·맹견 출입금지 장소·길고양이 관리·동물등록 및 반려동물 입양 지원·반려견 놀이터 설치 등 내용 담겨 16일 경기도는 보도자료를 통해 동물의 생명보호 및 복지 증진과 도민의 생명존중에 대한 정서 함양을 목적으로 ‘경기도 동물보호 조례’를 16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조례는 상위법인 ‘동물보호법’이 여러 차례 개정됐고 동물보호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확산함에 따라 더 명확하고 체계화된 업무를 수행하고자 기존 ‘경기도 동물보호 및 관리에 관한 조례’를 전부 개정한 것이다.특히 일
옥천읍 가화리 꿈꾸는 도예공방 모모 운영하는 손미선씨우연찮게 시작한 도예 취미, 인천미술전람회 4번 특선으로 초대작가 반열에강습, 작품 활동, 마을 학교 강사로 활동, 전통문화체험관 체험 강사로도 선정 마을 깊숙한 골목, 부러 찾지 않으면 찾지 못하는 그 곳에 꿈꾸는 도예공방 모모가 있다. 남향의 낮은 햇살이 비추면 조막만한 마당의 화분의 꽃들이 방긋방긋 웃지만, 그 안에 들어가면 도자기들이 서로 맘깊은 대화를 하는 공간이다. 평범한 가정주부에서 동화읽는 어른모임 활동을 하다가 넘치는 끼를 주체하지 못해 클레이, 서양
조선일보 100년 최악보도 100선 전시3월 7일 광화문사거리에서 민주언론시민연합과 언론소비자주권행동 주최로 조선일보 100년간 최악의 보도 100선을 전시하였다.< 조선과 동아 거짓과 배신의 100년 최악보도 100선 중에서 >조선일보는 3.1 운동이 일어난 다음 해인 1920년 3월 5일 창간되었다. 3.1 운동은 일제의 가혹한 무단통치에 견디다 못한 우리 국민 약 200만 명이 총궐기한 사건이었다. 이에 놀란 일제 총독부는 방침을 바꾸어 무단통치를 더 고집해서는 안 되겠다고 판단하기에 이르렀고, 급기야 문화통치로 방침을 바꾸지
3월 13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김명환, 아래 민주노총)은 성명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이 끝내 비례연합정당 참여를 결정했다. 전 당원 투표로 결정됐다고는 하나 이미 예견된 수순이기에 놀랍지도 않다. 문제는 군소 정당과 선거연합 운운하며 회유·압박하고 있는 것”이라고 일갈했다. 민주노총은 “더불어민주당이 꼼수로 위장된 비례연합정당 참여를 결정한 것에 관해 규탄하며 군소 진보정당 참여 강요를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면서 “더불어민주당은 ‘제1당이 안 되면 문재인 대통령이 탄핵 당한다’고 엄살을 떨고 있다
3월 8일 오후 1시 서울역에서 내려 남산 공원을 찾았다.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인가 사람들이 없어 한산했다. 한참을 올라가니 남산공원이라는 간판이 보인다. 계단을 올라 위쪽에 당도하니 산책 나온 시민들이 더러 있다. 아이들과 부모들이 공원에서 어울러져 놀이도 하고 있다.계속 올라 남산 정상에 도달하니 서울 시내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인다. 하지만 빌딩 사이로 미세먼지로 뿌옇게 흐려 시야가 확트이지는 않았다. 시민과 외국인들도 관광하고 있었다. 벤치에 앉아 있는 여유로운 시민들과 회전 돌리기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줄 서 기다리는 시민들
3월 13일 일본 대사관 앞에서 시민사회단체와 개인이 모여 사이타마시 조선유치원이 마스크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데 대해 “일본정부는 조선학교에 대한 반인륜적 차별정책을 철회하라”며 사이타마시 지방정부와 일본정부를 규탄하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우리학교와 아이들을 지키는 시민모임’ 손미희 공동대표는 여는 말을 통해 “사이타마시지방정부가 조선학교는 해당 사항이 없다. 지급 후 되 팔지도 모른다는 발언에 대해 항의를 하니, 그 발언에 대해서만 사과했고 그 후 동포들이 항의 하니 재고하겠다고 하고,
어청도는 서해상에 위치한 아름다운 섬이다. 특별히 다른 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다양하고 희귀한 철새들이 서식하는 아름다운 섬이며 청정지역을 자랑하는 섬이다. 어청도는 군산에 있는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오전 9시에 출발하는 정기 여객선을 타고 2시간 반 이상을 가야만 도착할 정도로 먼 섬이다.그런데 어청도에서 유일한 교육기관이라 할 수 있는 어청도 초등학교가 폐교의 위기에 놓여 있다. 지금 당장 내년에 입학하는 학생이 없을 경우에는 올해 안으로 폐교의 기로에 놓여 있다. (물론 초등학교에서 배우는 학생이 없어지는 이유 때문이다.) 올해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3월 11일부터 강원도청 직영 ‘강원도농특산품진품센터(http://www.jinpoom.kr)’를 통해 감자 10㎏을 택배비 포함 50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특히 최문순 지사가 트위터 채널 등을 통해 감자 판매에 나서자 주문 폭주로 사이트 서버가 일시 다운될 정도로 큰 호응을 끌었다.최문순 지사는 판매 이틀째인 12일 트위터 채널을 통해 “다시 죄송하단 말씀을 올립니다. 오늘은 더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다고 합니다. 여러분~
3월 12일 경기도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코로나19로 심각한 피해를 겪고 있는 도내 학교급식 계약재배 출하농가 돕기에 나서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재명 지사가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이 준비한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판매’ 홍보에 나서자 준비한 물량 전부 두 시간 만에 완판된 것이다.11일 경기도는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경기도친환경농업인연합회와
통폐합 대상 학교·통폐합 인센티브 정책 전무한 뉴사우스웨일즈주|교직원 장기근속·수업하는 교장·한 교실 학교·원격수업 등 다양"아파트 택지개발과 다른 학교, 경제적 관점 아닌, 지역사회 맥락에서 해석해야"■ 글 싣는 순서 호주 교육이 직면한 문제는 한국의 문제와 꽤 비슷하다. 사회경제적으로 부유한 사람들은 대도시의 큰 학교, 사립학교를 선호한다. '사람은 서울로 보내야 한다'는 식상한 격언이 만들어낸 이농현상이 호주에서도 일어난다. 몇 큰 대도시를 제외하고는 대도시 옆 지역은 빨대효과로 작아져 간다.그 결과, 호주도
경기도 기독교 교회 지도자 간담회 통해 기독교계의 합리적 제안 수용행사 참가자 발열체크·마스크착용·2미터이상 거리유지 등 조건 이행 시 집회 가능이번 주 이행여부 조사 뒤 미이행 시설에 대해서는 집회 전면 제한 행정명령 조치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미터 거리두기 등의 조건을 지키지 않을 경우 종교시설 집회 제한 명령을 발동하는 것으로 기독교계 합의를 이끌어냈다. 11일 이재명 지사는 경기도청에서 코로나19 예방 및 종교시설 집회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규제가 목적이 아니라 감염
3월 10일 사단법인 평화철도와 나아지는 사림살이(이사장 권영길 전 국회의원, 아래 평화철도)는 성명을 통해 “마스크 생산 및 보급 확충을 목적으로 개성공단에서 마스크를 생산하면 남북 코로나19 감염병공동방역·평화협력복원·민생경제복원·한반도생명공동체살리기 등 1석 4조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면서 가장 먼저 남북이 마스크 공동생산에 나설 것을 역설했다. 평화철도는 성명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 세계적으로 창궐하고 있다. 중국·일본·이탈리아를 넘어 유럽과 미국으로 확산일로에 있다. 사스나 메르스에 비해
일일이 전화해 '이번 달 월세 내지 않아도 된다' 월세 200만원 포기10여년 동안 월세 올리지 않아, 세입자들 '정말 고마운 사람' 코로나 19때문에 지역 경기가 잔뜩 얼어붙은 상황에서 옥천에서도 맘씨 좋은 '착한 건물주'가 등장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장야주공아파트 앞 웰빙삼결삽 등 다섯 업소가 세들어 사는 건물주인 전형표(64, 옥천읍 가화리)씨이다. 그는 다섯 업소가 내야하는 월세 200만원을 이번에 받지 않았다.과감히 전화 버튼을 누르면서 일일이 통화했다.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