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민족문제연구소회보 '민족사랑' 4월호 도착한지 일주일이 넘어 가는데 아직 본문 내용을 다 읽지 못하고 있다. 밑줄 치면서 정독하는 기획기사 '식민지비망록', '인터뷰', '후원회원마당', '책소개' 내용은 빼놓지 않고 읽고 있다.'식민지비망록'은 민족사랑 회보가 아니면 접할 수 없었던 일제강점기-대일항쟁기, 일제식민지-민중의 생생한 삶과 의혈투쟁에 목숨 바친 투쟁기, 일제의 악독한 민족말살 파시즘과 여기에 부역한 친일파-친일매국노, 친일반민족
어머니, 지금 계신 곳은 지내기가 어떠신가요? 여름엔 덥더라도 시냇가에 발을 담그거나 나무 그늘에 앉아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곳이면 좋겠고, 겨울에는 불을 때지 않아도 춥지 않은 곳이면 좋겠습니다. 어머니가 가신 뒤로는 저 세상도 그저 옆집이거나 아니면 기껏해야 이웃 동네일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머니가 지금도 꼭 제 곁에 계시는 것처럼 느껴져서 그렇겠지요. 하지만 문제는 문제입니다. 이제 사는 게 힘들거나 심각한 고민이 있을 때 누구를 찾아가서 이야기를 해야 할까요? 아직도 밤늦게나 새벽녘에 만취한 채로 어머니 집을 찾아가면 잠
주주님께, 가 1만호를 맞이합니다.이메일을 받고나서 기분이 참 좋았다.그래서 평소 생각하고 있던 말을 2020, 5, 15, 11:03분에 한겨레신문이메일을 통해 발송을 했으나 읽지를 않아 다시 2020, 5, 16, 10:27분에 한겨레 주주센터로 재 발송을 했으나 2020, 5, 25, 11:27분 현재까지 읽지를 않으니 답답해서 이 글을 쓴다.-중략-그 새로운 출발점이 될 1만호에 주주님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고 싶습니다. 응원, 질책, 격려, 당
코로나19 이후의 도시 - 조재성 서울시립대 겸임교수/원광대 명예교수 globalcityrnd@gmail.com 코로나19 팬더믹은 지금 도시에 살며, 일하는 방식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우리가 현재의 이 위기를 통과한 이후에, 우리가 알고 있는 도시들은 변해 영영 볼 수 없을 것인가? 코로나19 팬더믹 이후 우리의 도시는 어떻게 변할 것인가? 는 코로나19 팬더믹 이후의 ‘뉴 노멀’을 예견해 보는 지점이 될 것이다. 오늘날 기술의 세계에서 많은 아이디어가 사람들이 임의적으로 인구가 조밀하게 밀집한, 아이디어를
3월 2일, 3월 9일. 3월 23일, 4월 6일, 5월 20일... 80일 만에 개학한 고 3학생들... 5차례 연기 끝에 개학은 했지만 등교한지 이튿날, 연합학력평가(수능 모의고사)를 치렀다. 교실에는 1차 방역한 상태에서 책상을 최소 1m씩 띄웠고 손 세정제와 알코올 티슈까지 준비해 놓고 치른 시험. 개학하기 바쁘게 왜 연합학력평가부터 치를까? 온라인수업으로 공부를 얼마나 제대로 했기에 개학하자말자 시험부터 치렀을까? 그것도 예사 평가가 아닌 수학능력모의고사다. 자구대로 해석하면 수학능력고사(修學能力考査)란 고
권범철 기자 kartoon@hani.co.kr
항상 그 길 항상 걷는 길어제 걸었던 그 길을오늘 또 걸었다. 며칠전 걸었던 그 길을날마다 걷는다.1년을 걸었고 2년을 걸었다.그렇게 걷고 걸었지만날마다 보고 또 보는 풍경들은날마다 다르고 다르다.그렇게 일상도 항상 다른 것일 터그렇게 우리는 날마다 다르게 사는 것일 터같은 집에서 같은 길에서 살고 살아보아도날마다 날마다 다른 삶을 사는 것우리는 그렇게 살아간다.어제도 걷고 오늘도 걷고 1년 전 오늘과 2년 전 오늘이 걷고 있다.나 어릴적 아장걸음의 어린 내가 그렇게 걷고 있는 것이다.난생처음을 사는 것처럼 살얼음판인 세상을 살고
嘉義的晨曦(二) 晨曦中的背影,脚踏車後的籃子里裝載了她們一生的忙碌。向她們道聲~阿桑(아줌마),傲早(台語)。她們也回我~你嘛傲早。道一聲傲早(台語),晨曦中,騎着脚踏車,開心的問候遇見的人,讓他們開心,我也愉快的一天喔。이른 아침의 뒷모습,자전거 뒷자리 바구니엔 그들이 바쁘게 살아온 기록이 담겨있다.그들에게 아침인사~ 아줌마, 까오자!(대만 말, 아침 인사)그들도 대답한다.~그래. 까오자!까오자! 한 마디. 이른 아침에 자전거를 몰며 우연히 만난
코로나 사태로 전 세계가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는 요즘 한강변을 산책하는 것은 크나큰 행복의 하나가 아닐 수 없다. 하늘은 푸르고 강물은 평화롭게 흘러간다. 한강나루터로 가는 길목에서 요트선착장 쪽으로 이어진 오솔길은 내가 즐기는 코스중 하나이다. 오솔길은 나에게 많은 영감을 준다. 문득 '오늘 여기서 왕처럼 하루를 살아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2020년 5월의 어느 날이었다.요즘 같은 문명생활을 누리기 위해서는 원시시대로 치면 대략 수백 명의 하인들을 거느려야 가능하다고 한다. 매일 먹는 나의 먹거리
노무현과 박근혜와 문재인봉하막거리 감칠 맛 나는구나.노무현 11주기 추도식 찾아가 봉하마을에서 마셔보니 알겠다.노무현 대통령이 당시 작심하고야당총재 박근혜에게 ‘연정하자’ 제안했을 때눈 지그시 감고 혜안을 가지고 받아들였다면노무현도 그렇게 가지 않았을 거고무성한 의혹도 남기지 않았겠지.박근혜도 지금처럼 감옥에갇혀있지 않겠지.박근혜는 지혜가 없었지만만약 주변의 권고로 연정정치가 현실화되었다면아마도 조국통일은 급진전되어오늘 쯤 눈앞에 다가왔을 거고문재인 대통령은 노무현의'자살'을 어떻게 바라보고해석하고 있을까편집 : 객원
8:20 아시아나케이오 하청노동자 코로나 정리해고, 박삼구 회장 해결 촉구! 선전전/ 금호아시아나 본사 앞오전9:30 삼성의 노조파괴 주도한 고용노동부 전․현직 관료 엄정 처벌 촉구 민주노총 기자회견/ 서울고등법원 앞오전10:20 21대 국회 입법정책과제 발표 기자회견/ 국회 소통관오전11:00 80년 광주항쟁 진실보도 탄압‧강제해직 40년, 전두환 규탄 및 사죄 촉구 기자회견/ 전두환 씨 집 앞(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95-4)11:00 조선.동아청산시민농성단/ 조선폐간 145일
화천에서 8년째 위령제 진행, 평화의 품을 결성, 평화의 상(像) 건립추진하기로.5월 21-22일 강원도 화천 파로호전망대에서 화천댐과 한국전쟁 희생자 합동위령제를 지내고 역사현장을 둘러보는 평화여행을 했기에 간략히 소개한다.춘천에서 합류해 여유 있게 도착해 먼저 수달연구센터를 방문했다. 화천의 상징물인 수달에 관한 전시물과 사육센터에서 운 좋게 수달도 직접 볼 수 있었다. 작년 DMZ평화문화제에 참가한 독일 예술가와 함께 설치한 베를린장벽 콘크리트 조각 이용 설치물을 둘러보았다. 장벽을 뚫고 심은 나무는 죽어 버려서 조금 아쉬웠다
가자!미래로, 새 세계로그리고 줌으로~ 코로나19는 온 세상에 큰 인명 피해를 주고, 경제 등에 큰 고난을 주고 있다.그 가운데 많은 사고(思考), 새로운 방식, 새로운 질서 등을 요구되고 있다. 강의를 주로 하는 어느 지인 4인(장충중 김원배 진로진학 상담 교사, 문학박사 고정욱 작가, 창직학교 맥아더스쿨 정은상 교장, 모바일미술 정병길 스마트화가)도 코로나19 사태 이후 강의가 거의 끊겼다. 이 4인이 어느 계기로 줌(ZOOM)으로 수시 소통을 하며 줌의 다양하고 편리한 점을
코로나19로 '집콕'이 여러 날이다. 답답한 마음을 열어보려고 밀양에 사는 배수철 선생을 고향 제주로 불렀다. 제주 올레길과 오름 등을 함께 걷기 위해서다.5월 16일 오전에 서귀포 호근동 고향집을 출발하여 올레 8코스가 시작되는 월평리에 가려고 나섰다. 그런데 아무리 기다려도 월평동 가는 645번 버스가 오질 않아서 역코스로 가기로 하고 8코스가 끝나는 대평동 행 버스를 탔다.대평리에 내려 8코스를 역으로 걷기 시작한 것이다. 따지고보면 역코스라는 것이 있기는 한 건지. 달리기할 때 중심을 왼쪽에 놓고 트랙 도는 것
10:00 오늘도 7명이 퇴근하지 못했다-유가족이 말하는 산재사망 사고와 기업처벌/ 민주노총 13층 대회의실11:00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노무현대통령 서거 11주기 추도식/ 봉하마을 대통령 묘역11:00 조선.동아청산시민농성단/ 조선폐간 142일차 피켓시위/원표공원 오후1:30 팽목바람길 함께 걸어요/팽목항 '세월호 기억의 벽'오후2:00 구의역 김군 4주기 추모제/ 구의역 앞오후2:00 공항항공노동자 3차 행동의 날/고용안정을 위한 자전거 행진/“하청노동자 정리
5월 21일은 '부부의 날'이라고 한다. 옛 일기장을 들여다보니 부부의 날이 처음 제정된 2007년 5월 21일 '부부'란 시를 써서 아내에게 바쳤다. 오래 되었지만 지금은 가고 없는 아내를 생각하며 그 시를 올려본다. 부부우리는 하나.너와 내가 아닌우린 하나.그 먼 옛날잠든 아담은갈비뼈 하나를 도둑맞았데요.그후얼마를, 얼마를 헤메다그 갈비뼈를 찾았데요.그건 바로 당신당신을 만난 그 순간난 당신이 내 것인줄첫눈에 알았답니다.그래서우린 다시 하나가 되었습니다.그걸, 사람들은 결혼이라 한답니다.오월 이십일일,둘. 하나.오늘은 둘이 하나
'넙도'(芿島)는 265개의 유/무인도서로 구성된 완도의 섬들 중, 읍면 소재지인 어미 섬 11개 다음으로 큰 섬이다.이 섬은 노화도에 속한 섬으로 서쪽으로 2.8Km 떨어져 있으며 보길도와는 북서쪽으로 1.8Km 떨어져 있는데, 경사가 비교적 완만한 구릉성 산지로 이루어진 섬이다.이 섬을 본래는 광도(廣島)라고 하였으나, 지형이 게를 닮았다고 넙게라고 불러왔으며 한자로는 '芿島'로 표기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1788년에 편찬 된 호구 총수에는 영암에 속한 섬으로 기록되어 있다. 고려 중
11:00~4:00 조선.동아청산시민농성단/ 조선폐간 142일차 피켓시위/원표공원 앞오후1:00 여순항쟁 유족협의회.서울유족회 기자회견/공영방송 KBS의 왜곡된 역사인식을 규탄/KBS 정문오후12:30~오후5:00 한국사회경제학회 학술대회 및 총회/‘마르크스와 민족문제 학술 토론회’/프란치스코회관오후2:00 인권민주주의 생태 분야 워크삽/ 민주노총 15층 교육장오후2:00 5.18 민중항쟁 40주년기념행사위/5.18학살 개입한 미국사죄 및 비밀자료 공개 촉구 전국동시 기자회견/미대사
올해 들어 가 특히 마음을 쓰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다. 노동자다. 그중에서도 노동약자를 더 생각하는 것 같다. 노동약자 기사가 많이 나온다.‘2020 노동자의 밥상’(http://www.hani.co.kr/arti/SERIES/1312)은 2020년 1월 1일부터 두 달 동안 연재했다. 엄지원 기자는 에필로그에서 서러운 밥상을 차리는 이들 노동의 숭고함을 이야기 하고 싶었다고 했다. 노동 끝에 넘어가는 밥에 담긴 생명을 그리고 싶었다고 했다. 밥으로 타인은 살리고 나를 살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했다.‘코로나 19’
“선생님이 교과서보다 더 똑똑합니까?”초등에 근무하다 중등학교 사회과 교사로 발령 받은지 몇 년이 안 된 어느 해, 윤리과목을 담당했을 때의 일이다. 당시의 국민윤리라는 교과서는 동족에 대한 적개심으로 가득 차 있었다. 반공 이데올로기로 무장(?)된 윤리 과목을 가르치다 화가나 독백처럼 이런 걸 가르치라니... "이런 내용을 배우면 통일이 아니라 분단 상황이 더 좋다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겠다. 교과서가 잘못돼도 너무 잘못됐다”고 했더니 한 학생이 항의조로 한 말이다. 국민윤리교과서는 계륵이었다. 가르치지 않을 수도
嘉義的晨曦(一)波斯菊跟向日葵點綴在綠油油的稻田之中,稻穗也快要飽滿,太漂亮了!希望今年是個豐收年!愛您~福爾摩沙! 쟈이(嘉義)의 이른 아침(一)푸르른 들녘에 어우러진 코스모스와 해바라기.배가 불러 고개 숙인 벼이삭,참으로 아름답다!올해도 풍성한 수확을 꿈꾸며!사랑합니다~포모사여! (번역 : 김동호 주주통신원)역주)쟈이 : 대만 중남부 도시로 타이종(臺中)과 타이난(臺南) 사이에 있는 도시.유명 관광지가 있는 아리산 입구. 라문황 주주통신원의 고향임.포모사(FORMOSA) : 포르투갈 사람들이 대만을 보고
비가 온다. 아내를 미금역으로 태워다 주는 길. 조수석에 앉은 아내가 다리를 올리고 타이즈를 신는다. 무릎까지 올라와서 종아리를 꽉 조여 주는 양말인데, 너무 세서 아플 것 같다. 그걸 신는 모습이 고무장갑을 낄 때 그런 것처럼 힘이 들어 보인다.아내는 건강검진센터에서 하루에 다섯 시간 동안 서서 일하는데, 다리가 붓지 말라고 신는 것이다. 월급이 많지도 않은데, 빚을 갚겠다고 스스로 나선 일이다. 기특하고 대견하고, 고맙고 사랑스러운 아내다. 아내는 천성이 빚이 있는 걸 견디지 못한다.가는 길에 CBS 라디오에서 Animals의
월성 핵발전소에서 울산시 북구는 아주 가깝습니다. 오히려 경주시보다 더 가깝습니다. 월성 핵발전소에서 경주까지는 산을 하나 넘어야 되지만, 울산시 북구는 직선거리로 10킬로미터 안에 있습니다. 북구 주민들은 약 21만 명이며, 평균 연령은 30대입니다. 대부분의 가정에 어린이, 청소년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산업부는 핵쓰레기장 추가 건설 공론화에 북구 주민들을 배제하고 있습니다. 울산은 고리와 신고리 핵발전소와도 가깝습니다. 현대자동차와 현대중공업, 석유화학단지 등등 산업시설이 밀집되어 있습니다. 16기의 핵발전소도 모자라서 최소한
4.19혁명 60주년,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옥천신문이 우리지역 출신 민주화운동가를 취재합니다. 첫 시작은 옥천 중앙교회에서 20년간 목사생활을 했던 정차기 목사입니다. 정차기 목사는 전남 영암 출생으로 광주 민주화운동을 실제로 목격했습니다. 옥천에서 목회생활을 했던 20년(1981~2001) 동안 광주의 진실을 알리기 위해 시국강연을 펼치고, 운동을 벌이는 등 지역 민주화에 앞장섰던 인물입니다. 현재는 청주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정차기 목사를 11일 자택 인근 카페에서 만났습니다.글 싣는 순서▶1회: 옥천서 활동한
서른 한번째 주인공 연기섭(86, 옥천읍 장야리)씨공부 잘 하는 자녀를 원한다면…"공부하는 습관을 물려주세요"손바닥 하나에 몇 개의 영어 단어를 적을 수 있을까요? 이번에 만난 은빛자서전 주인공 연기섭 씨(86)는 까까머리 중학생 시절 걸어서 등·하교하며 영어 교과서를 소리 내어 읽었습니다.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서당에서 1년 동안 한문을 배우다 입학한 중학교는 5~6km 거리에 떨어져 있었지요. 교과서를 읽지 않을 때는 손바닥에 깨알같이 적은 영어 단어를 외웠습니다. 손가락에는 짧은 단어 10개씩, 손바닥에는 긴 단어 30개를 적었
지난 5월 13일 소득주도성장특별위원회는 ‘소득주도성장, 3년의 성과와 2년의 과제’란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 이정훈 기자가 취재 보도했다.관련기사 :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944852.html소득주도성장특별위원회는 소득주도성장 정책으로 고용률은 2016년 66.1%에서 2019년 66.8%로 상승했고, 저임금 근로자 비중은 같은 기간 23.5%에서 17.0%로 줄었으며, 가계소득은 2016년 4분기 0.2%에서 2019년 4분기 2.6%로 증가했다고
11:00 국가보안법 7조부터 폐지운동 시민연대 발족 기자회견/헌법재판소 앞11:40 활동 간담회/6.15남측위 회의실 11:00~4:00 조선.동아청산시민농성단/ 조선폐간 141일차 피켓시위/원표공원 앞11:30 ‘채널A 협박취재 및 검언유착 의혹 진상규명 촉구 기자회견’/동아일보사 앞오후1:00 광주형 일자리 강행 규탄 및 전면 재검토 촉구 기자회견/ 금속노조 4층 대회의실오후2:00 운항 재개, 구조조정 중단, 체불임금 해결 이스타항공 가면집회/ 더불어민주당 당사 앞오후2:00 중형 조선소 생존을
2020년 한국전쟁과 화천댐 희생자 합동위령제 및 화천평화여행 1. 취 지 : 한국전쟁 70주년(화천댐 건설 76년 화천 5월 전투 69년)을 맞아 화천댐과 건설과정에서 숨진 강제징용 조선노동자와 1951년 5월말 화천전투 희생자를 국적을 넘어 위령하고 해원상생과 화평을 기원합니다. 그리고 아름다움 산천을 여행하며 교류하는 자리입니다.2. 일 시 : 5월 21-22일(1박 2일)3. 집 결 : 21일(목) 오전 11시 10분(ITX 청량리-춘천 이용. 11:07도착) 춘천역 관광안내소앞4. 해 산 : 22일(금) 오후 4시 춘천역5
'코로나19'의 시름을 잠시나마 잊어보려고 ‘남산골 한옥마을’을 찾았다. 오늘 날씨처럼 청명한 시절로 속히 돌아가기를 소원한다! 편집 : 양성숙 객원편집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