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6일 민주실현주권자회의 간담회에서 본 모임의 명칭을 ‘(가)적폐청산을 위한 주권자 행동연대’ 간담회로 선정하였습니다. 선정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촛불을 들었던 시민들은 문재인 대통령을 적폐 청산의 적임자로 보았고 그를 통해 촛불 혁명의 완수를 이루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작금의 사태는 청산 대상자들이 자신들의 적폐를 가리기 위해 문재인 정부를 청산의 대상인 적폐로 왜곡하려다 통하지 않자 발목잡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에 회의에 참석한 시민사회단체들은 시민들의 촛불 혁명의 결과 탄생한 현 민주정부의 안착과 민주정부의 지속적인
[편집자 주] 김재광 주주통신원은 한겨레 창간 주주는 아니다. 창간 시 주주가 되지 못한 것을 아쉬워하는 마음에 창간 후 29년 동안 매년 1주씩 구매했다고 생각하고 최근 29주를 구입했다. 민족문제연구소 (전)경기북부지부장으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민족문제연구소 경기북부지부 자문위원과 평생교육사 겸 향토사학자로 활동하고 있다. 잊힌 항일독립지사를 찾는 강좌 및 탐방은 총 7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첫 회는 아래와 같이 민들레 영토에서 강좌로 시작한다. 9월과 11월에는 경기 북부 현장을 탐방할 예정이다. 오늘은 의정부 독립투사 중
한지 민속화가 나문황(羅文凰)은 대만 중남부 도시 가의(嘉義)시의 형제가 많은 다복한 가정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대만의 전통과 문화를 잘 간직한 가의시는 민족성이 강하고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도 매우 큰 도시로 대만의 민주화 운동에 늘 앞장서는 곳이다.나작가는 집안이 어려웠던 관계로 일찍 간호대학을 졸업하고 대만의 중부 지역에 있는 타이중(臺中)시의 용총 종합병원에서 근무하였다. 병원 건너편에는 대만에서 가장 아름다운 교정과 자유스러운 교풍으로 유명한 동해대학(東海大學)이 자리 잡고 있다.동해대학은 서양 선교사들에 의해 설립된 학교로
심산유곡(深山幽谷) 기암괴석(奇巖怪石)장가계의 기억을 모바일그림으로 이미지화해 보았습니다. 덥고 후덥지근한 장마의 날씨. 피서 대안으로 삼아 봅니다. ㅎㅎ 8월에는 백두산 현지 가벼운 트레킹과 모바일스케치 기행을 구상하고 있습니다.도움 말씀과 성원을 부탁합니다. 편집: 양성숙 편집위원
'사드반대! 대화하고 평화협정 체결하라!', '우리는 더 이상 전쟁을 원하지 않는다!', '미국은 한국에서 어떠한 군사행동도 조장하지 말라.' 이요상 한겨레 주주통신원(전 전국운영위원장)이 미국 백악관 앞에서 사드반대 피켓을 들었다. 그는 11일 아침 SNS를 통해 이 소식을 알렸다. "오늘 백악관 앞에서 1인 시위 시작했습니다. 현지 시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준비했던 구호 다 내걸고 현지 시간 10일 오전 11시부터 지금까지 7시간째 씩씩하게 진행중입니다." 워싱턴에 아는 사람 한 명
무더위와 장마의 날씨 속에 무기력해 집니다.모바일로 다소 장난스럽게 연꽃을 피워내 봅니다. ㅎㅎ모두 좋은 여름 납시다.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평화협정행동연대(준) 네번째 회의 안내입니다. 1. 날짜: 2017. 7. 12(수) 오후 6:30~2. 장소: 서울시의회 별관 8층 (820호)평화협정행동연대 준비위원회 4차 회의를 개최합니다. 지난 3차 회의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우리 연대가 어떤 방향으로, 어떻게 출범을 준비해야 할지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입니다.7월 4일, 북측에 의해 발표된 대륙간 탄도미사일 성공 소식으로 인해 한반도 정세가 또다시 한치 앞을 내다볼수 없는 예측불허의 상황으로 내몰렸습니다.그럼에도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에 베를린에서 역
그제 한 통의 전화를 받았다. 문대통령 부인 김정숙여사의 방미 동정을 보도한 기사 가운데, '김정숙씨'라는 호칭을 몇 번이고 사용하는 바람에 한겨레 신문에 실망했다며, 한겨레와 인연을 끊어야 할까 고민중이라는 거다. 이 분은 한겨레 주주이며, 누구보다 한겨레신문에 애정을 쏟고 지금까지도 활동중인 분이기에 가볍게 넘길 얘기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몇 자 적는다.그 기사를 쓴 기자는 무슨 생각으로 그러는지 모르지만, 그 분의 말씀에 의하면, 김대중, 노무현대통령 때는 '여사'라는 호칭을 썼다는 것이며, 문대
우리 평화협정행동연대(준)는 지난 6월 6일부터 6월 24일까지 평화마라토너 강명구와 함께하는 행사를 주최하여 전국에서 사드철회와 평화협정 바람을 불러일으켰으며, 6월 27일엔 을 열어 문재인대통령과 트럼프대통령. 그리고 국민에게 드리는 글과 성명을 발표하여 한미정상회담의 방향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가칭) 평화협정행동연대 준비위원회의 네번째 회의 안내입니다1. 날짜: 2017. 7. 12(수) 오후 6:30
2015년 10월 13일 [개념가게]로 소개한 갈옷 ‘NIHEE’는 인사동 이곳저곳을 10여 차례나 옮겨다니더니 작년 말엔 아예 가게가 보이지 않았다. 감물 옷의 대명사로 남아있던 갈옷이 인사동에서 사라진 것이다. 이곳을 찾던 매니아들은 무척 안타까운 일로 여겼을 텐데... 반 년이란 긴 공백의 시간을 깨고 인사동으로 다시 돌아와 모습을 보여 주었다. 미술관 모퉁이, 박물관 한켠 등등 10번이라는 적지 않은 이사를 하며 인사동에서 살아남고자 애썼다. 그 과정이 매우 힘들어 보였는데 갈옷과 딱 맞아떨어진
지난 달에 올렸던 '마아가렛과 데이지꽃 이야기' 그림을 보고 지인이 그 꽃그림을 갖고 싶다고 해서 다시 그리게 되었다. 같은 그림을 다시 그리려니 엄청 힘들었다. 혼을 담아 그려야 하는 부담이 있어, 두 달 가까운 긴 시간이 걸려 완성하였다. 선생님 너무 아름다운 그림을 그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혼을 담아 그려달라는 무리한 요구에 진심으로 혼을 담아 그리셨네요. 귀한 그림 고이 고이 간직하겠습니다.부에디터로서 마지막 편집을 감동적인 이야기로 마치게 되어 행복합니다.고맙습니다 편집 : 양성숙 부에디터
19일간의 평화마라톤 대장정을 끝내고... '사드철회!‘, ’평화협정!'을 외치며 제주강정에서 서울광장까지 '사드요격용 대륙 간 평화탄도마라토너 강명구'와 함께 19일간 663km를 달려온 의 대장정이 끝났다. 채 몸을 추스를 새도 없이 준비를 끝내고 이제 조금 여유를 찾는다.'평화마라톤'은 거의 기적에 가까웠다. 시작은 거의 맨땅에 헤딩하기 수준의 무모한 시도였다. 강명구 선수를
지난 6월 24일부터 무주에서 진행된 '2017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막과 폐막식에 북측의 국제태권도연맹(ITF)시범단이 참가했습니다. ITF시범단은 23일 입국해 개막식(24일)과, 전북도청(26일)에서 시범공연을 가졌고, 서울 국기원(28일), 폐막식(30일)에서 시범공연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7월1일 출국합니다. 이번 태권도 시범단 방문을 계기로 다시 한 번 남북관계 개선의 여론을 환기할 수 있도록 아래와 같이 시범공연 관람 및 환영행사를 갖고자 하오니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27일 오전 11시 미대사관 건너편 세종대왕상 앞에서 평화협정행동연대(준) 외 10여개 단체 대표가 모여 '6.29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한미정상과 한국민께 드리는 서한전달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 기자회견에서 장준하부활시민연대의 여인철 공동대표가 기자회견문(성명서)를 낭독했다. 이 성명서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사드배치철회, 북핵문제 2005. 9. 19 공동선언 틀 안에서 해결, 평화협정체결, 전시작전권 반환, 2000년 6.15 공동선언 준수, 북미관계 정상화 및 북미수교를 트럼프 대통령에게 제안해달라
서울역 행사에 평화통일의 염원을 모아...의 주역 강명구선수가 지난 6월 6일 제주 강정을 출발한지 19일째인 내일, 6월 24일 드디어 서울역에 들어섭니다. 그는 매일 3~40km 씩 뛰면서 제주, 부산, 경남, 성주 소성리를 거쳐 광주, 충청도를 지나 23일 경기도 성남시에 들어왔습니다. 내일은 아침 9시에 성남시청을 출발하여 2시반경 서울역 광장으로 들어와 지난 19일 동안의 장정의 마무리 행사인 국민보고대회를 가질 예정입니다.대회가 끝난 후엔 풍물과 함께 시청광장으로 행진
1. 일시 : 2017. 6. 27(화) 오전 11시2. 장소: 광화문광장 세종대왕상 앞 안내문한반도 평화협정 체결을 위한 연대체 (가칭) 평화협정행동연대(준)는 지난 6월 13일 열린 3차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한미정상회담을 위한 방미전에 우리 연대의 요구안을 청와대와 미대사관에 전달키로 결정한 바 있습니다.지난 대선때 한국에서는 전 국민의 80퍼센트에 이르는 지지를 얻은 촛불시민의 선택으로 비민주적인 박근혜 정권을 탄핵하고 민주정권을 출범시켰고, 미국
한주회(한겨레 주주통신원회) 6월 워크샵(지리산 느리게 걷기에 다녀와서) 지난 6월 17일과 18일 1박 2일로 지리산 뱀사골과 실상사를 다녀왔다.서울, 광주 그리고 정읍, 담양에서 15명의 통신원들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도착하자마자 예약해 놓은 식당에서 시원한 지리산 막걸리와 비빔밥으로 허기를 달랜다 안지애씨 가족의 도착이 조금 늦어지며 식사 시간은 길어지고 막걸리의 빈 병은 늘어 갔다. 식사를 마친 후 국립공원 뱀사골 탐방로 안내소에서 설명
17일 지리산에서 한겨레 주주와 독자 및 주주통신원 모임을 가졌다. 1박2일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지리산 나들이는 서울·경기팀과 호남팀(김종근 한주회 호남지역위원장 중심) 10여 명이 모인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첫날은 지리산 뱀사골 근처 일출산채식당에 모여 점심과 함께 서로 인사를 나누는 자리를 가진 후 팀을 나누어 뱀사골 계곡에서 쉬거나 지리산 둘레길 산책을 진행했다. 내일 18일은 지리산 함월당 김종근 호남지역위원장 댁을 방문 후 지리산 둘레길을 돌 예정이다.오늘 모임의 주축인 한주회(
“한겨레 주주가 되려고 아내 몰래 새벽까지 택시를 몰았죠” 토종 밀 지킴이 김동환 창간주주(66)는 30년 전 이야기를 내게 들려주었다. ‘문화공간 온’을 찾아온 그의 거칠고 주름진 손에는 주주총회장에서 받은 것으로 보이는 구겨진 ‘한겨레’ 로고가 박힌 종이가방이 들려 있었다. “토종 밀을 알리고 식량주권을 되찾자는 운동에 전념하던 1987년 말 한겨레신문이 창간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당시 사회분위기가 어땠나. 당연히 참여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고된 택시기사 시절이었지만 주주가 되려고 평소보다 두 시간 연장해서 일했다” 당시는 하루
최운산 장군이 순국하신지 72년이 흘렀습니다. 기념사업회 창립도 1주년을 맞았습니다. 이를 기억하기 위하여 아래와 같이 추도식 및 기념식을 엽니다.* 일시 : 2017년 7월 5일 오후 5시* 장소 : 인사동 관훈클럽 신영연구기금 세미나실최운산장군(1885~1945)은 독립운동사의 빛나는 횃불인 봉오동전투와 청산리전투를 이끈 군무도독부, 북로독군부, 북로군정서, 세 무장부대를 창설한 실제 주역으로서 우리나라 무장독립운동사의 숨은 영웅입니다.민족을 위한 숭고한 뜻을 실천하다 1945년 7월 5일 순국하신 최운산장군 72주
6월 9일(금)부터 기초반과 중급반 수업을 시작합니다. 제 1일차 안내입니다.장소 : 문화공간온(1호선 종각역 8번 출구 직진 70m 우리은행 골목)1. 기초반 모바일 에듀케어 기초 특강 강사: 정해식 오전 10:00 ~ 12:00 준비물: (태블릿PC 또는 스마트폰) 2. 중급반 모바일 에듀케어 중급 특강 강사: 정해식 오후 3:00 ~ 5:00 준비물: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PC)당일 청강도 환영합니다. 즐거운 모바일 그림교실 기대합니다.문의 : bgil21@naver.com/ 010-9220-2561 정병길(갤럭시 모바일 화가
한반도 평화협정 체결을 위한 연대체(가칭) 평화협정행동연대 준비위원회 세 번째 모임 공지 -------------------한반도 평화통일을 꿈꾸는 분이라면 오십시오.평화통일은 지난한 가시밭길입니다.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다툼과 갈등을 겪어내야 할지, 얼마나 더 많은 긴장의 터널을 지나야할지, 그렇게 얼마나 더 많은 세월을 보내야할지 모릅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가슴이 턱! 하니 막힙니다.그러나 평화협정을 먼저 생각해보십시다.북과 미국
지난 3월 4일 촛불집회에 갔을 때다. 집회가 끝나고 행진을 할 때 우리는 광화문에서 헌재방향으로 이동했다.광화문을 막 지나는데 한 3~40명 무리가 모여 ‘이재명!! 이재명!!’을 외치고 있었다. 아직 헌재 판결도 나지 않았고, 혹시나 탄핵인용이 안되면 어쩌나 맘 졸이며 지켜보고 있는 마당에... 벌써 선거운동 시작하나? 그런 생각이 들어 곱게 보이지 않았다. 그래도 참았는데 하필이면 우리 있는 쪽으로 이동해 왔다. 바로 내 옆을 지나가면서 또 “이재명!! 이재명!!”을 외쳤다. 순간 참을 수 없었다.“여기서 이재명 이재명 외치지
지난 5월 17일 그동안 평화협정 운동에 매진해 왔거나 관심 있는 평화운동단체 대표자 또는 개인 30명이 모여 를 결성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제 2차 모임을 하려 합니다. 2차 모임에서는 ‘평화협정 운동의 발자취와 전개방안’에 대한 짧은 특강을 듣고자 합니다. 앞으로 평화협정 연대의 ‘빅텐트’ 구축을 위해 어떻게 해 나가야 할지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지금이 평화협정을 체결하도록 압박할 가장 호기라고 생각됩니다. 그동안에도 많은 단체와 개인들이 노력을 해왔지
최근 문재인 대통령이 한겨레 창간 당시 2억 원을 냈다는 주장이 SNS에 확산되고 있다. 18일치 인터넷판도 “문재인 대통령이 한겨레 창간 당시 2억 원을 쾌척하며 창간위원으로 활동”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사실을 확인하려는 주주, 독자들이 있다. 문 대통령은 한겨레 창간 당시 부산지역을 총괄하는 부산지사장을 맡았다. 한겨레 창간 발기인, 창간 주주·독자, 창간위원 등을 지냈다. 지금도 한겨레 주식 380주(190만원 상당)를 가진 주주다.창간 때부터 문 대통령과 친분이 있는 박성득 전 한겨레 판매담당 이사는 “당시 문재
[지리산 둘레길(실상사) 느리게 걷기] 1. 일시 : 2017년 6월 17일(토) 07:00 ~ 6월 18일(일) 19:002. 집합장소 및 교통편 a. 자동차나 임대버스 : 시청역 대한문앞 6월 17일(토) 07:00 (신청인원에 따라 교통편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b. 개별이동(고속버스) : 동서울 터미널-백무동 방면-실상사 하차3. 코스 : 실상사와 근처 둘레길 걷기 / 호남지역 주주. 독자 및 전국 통신원과의 만남4. 대상 : 지리산 둘레길 느리게 걷기에 관심 있는 주주, 독자, 한겨레 주주통신원5
일본 사회민주당(사민당) 관계자 두 명이 제19대 대통령 선거가 치러진 9일 낮 서울 종로구에 있는 '박근혜체포단' 사무실을 방문했다. 방문자는 와타나베 일본 니카타현 도당 간사장과 아리타 평화센터 사무국장이다. 이들은 제19대 대통령선거를 서울에서 직접 보기 위해 입국했다. 이대수 목사의 안내로 입국한 이들은 이 목사로부터 '박근혜체포단'을 소개 받고 이날 바로 체포단을 찾았다. 이들은 박근혜 체포단 결성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고 일본으로 돌아가 ‘전쟁부활 아베체포단‘을 결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박
1988년 ‘한겨레’ 창간 때부터 애독, 양평동 사옥 인근 관악고 교련교사, “독재유산 군사훈련 폐지 주장” 사표 표명렬 장군 ‘한겨레’ 기고 보고 동참, 조부 최구현 의병활동 뒤늦게 ‘발굴’ “촛불정신 이어갈 젊은 민주군인 기대” “1988년 5월15일 창간호를 몰래 숨어서 읽은 기억이 새롭습니다. 그때 마침 서울 양평동 관악고에서 교련 교사로 재직중이었는데 바로 인근에 한겨레신문사가 들어섰잖아요? 너무나 바르고 옳은 기사들이 한가득 실려서, 어찌 이런 신문이 나왔을까, 한편으로 주위 시선이
< 제133차 아름다운 숲 찾아가기 : 양구 펀치볼의 숲과 문화를 찾아서 >○ 일시 : 5 월 20 일 (토 ) 07:00 ~ 20시○ 출발 및 도착 장소 : 태릉입구역 앞(7번 출구 나와 20m)○ 진행 : 이덕근 숲탐방부위원장○ 강사 : 권영한 박사(전 DMZ자생식물원장, 수목학 전공) * 양구 해안분지 개황, DMZ자생식물과 식물원 조성사○ 탐방지 : 양구 해안면(펀치볼) * 일정은 사전답사 후 추가 예정 ○ 탐방 장소 1. 해안면 숲탐방 : 운석이 떨어져(?) 화채그릇처럼 움푹 파여 6.25전쟁 때 UN군이 &
사랑이 넘치는 '통의동 단팥'며칠 전 한겨레주주인 지인으로부터 문자가 날아 왔다. 근사한 개념가게가 있다는 낭보였다. 시간을 내어 찾아간 그곳은 광화문에서 쉽게 찾을 수 있었다. ‘통의동 단팥‘은 주소지로는 자하문로(통의동)다. 지금 뜨고 있는 서촌과 이번 촛불 혁명을 이뤄낸 역사의 장소, 광화문광장 부근에 위치한 아주 좋은 자리(광화문 역세권)였다.단팥 제품(?) 하고 의심을 갖고 찾았다. 그런데 예상과는 달리 연령층에 관계없이 초등학생부터 어르신들까지 폭넓은 고객이 찾는다고 한다. 두 젊은 부부가 함
【사드배치 등을 내세운 종북몰이 색깔론 대선 규탄 기자회견 및 현수막 퍼포먼스 참여 안내 】◆ 일 시 및 장소1) 기자회견 및 현수막 투쟁 : 04월 27일(목) 오전 11시 세종문화회관 계단 2) 성명서 발표 및 현수막 펼침 투쟁 : 4.29.(토).18시~이순신장군상 앞(퇴진행동집회 사전행사)촛불혁명에 의한 이번 역사적 대선이, 구시대 적폐중의 적폐인 종북몰이 색깔논쟁으로 흘러서는 안 됩니다. 이 중차대한 대선은 헌법정신에 따른 민주, 평화, 정의, 적폐청산, 민생 정책 토론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런 내용의 기
생각만 해도가슴뛰는 우리 땅 독도의 아침을 모바일스케치로 이미지화 해 보다. 편집: 양성숙 부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