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안관옥·정대하·김용희 기자 ‘5·18언론상’ 수상

김미경 편집위원l승인2020.08.28l수정2020.08.28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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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기사를 보았다. <한겨레>가 광주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으로 낸 기사가 상을 받았다는 보도다. http://www.hani.co.kr/arti/area/honam/959648.html?fromMobile

올해로 5.18 광주민주화운동이 일어난 지 40년이 되었다. 40년이 지났어도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진실을 찾기 위해... 그동안 묻어두기만 했던 슬픈 개인사를 드러내기 위해... 많은 언론들이 기사를 냈다.

이 중 ‘뉴스타파 <전두환 프로젝트>’와 한겨레의 <보안사 5·18주도 문건> 단독보도, <오월, 그날 그 사람들>, <5·18 40돌 다섯 개의 이야기>, <5·18 40돌 진상 규명 마지막 기회> 기획시리즈가 ‘5·18기념재단’에서 주는 '5·18언론상’ 취재보도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 8월 27일 광주광역시 서구 5·18기념재단에서 열린 ‘2020 제10회 5·18언론상’ 시상식에서 <한겨레>  정대하 김용희 기자가 상패를 받고 있다../가운데(시상자: 광주전남기자협회 최권일 회장) /사진출처 : 5·18기념재단

‘5·18기념재단’이 <한겨레> 단독보도와 기획기사를 수상작으로 선정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

"한겨레신문 취재팀은 전두환 최측근이 5·18작전에 직접 개입하고, 비공식 군지휘 체계가 작동했음을 보여주는 문건을 1995년 검찰수사 자료에서 발굴 보도해, 5·18의 핵심쟁점 규명에 중요한 단서를 제공한 것으로 평가됐다. 3편의 기획시리즈 <오월, 그날 그 사람들>, <5·18 40돌 다섯 개의 이야기>, <5·18 40돌 진상 규명 마지막 기회>는 상투적인 관점에서 벗어나 긴 호흡으로 <5·18리얼 스토리>를 다룬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5·18이 한 사람의 인생을 어떻게 바꿔 놓았는지? 왜 5·18이 지나간 과거가 아니라, 현재 진행형인지? 나지막한 목소리로 들려주고 있다."

올해 <한겨레>가 온 마음과 온 힘을 다해 '5·18민주화운동' 관련 기사를 냈다고 생각한다. 진실을 찾아 발로 뛰고, 진심을 담아 성실히 쓴 기사는 사람들 마음을 움직이고 그들 머릿속에 영원히 남는다. <한겨레>가 이런 기사를 많이 냈으면 좋겠다.

* ‘5·18언론상’은 신군부의 언론통제 상황에서도 5·18민주화운동의 진실을 보도하기 위해 헌신한 언론인들의 노력을 기념하고 언론정신의 맥을 잇고자 5·18기념재단과 광주전남기자협회가 함께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한국기자협회, 한국영상기자협회, 한국PD연합회가 후원했다(출처 : 5·18기념재단).

* 아래 <한겨레:온>기사로 들어가보면 수상 기사를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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