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 능동고 급식실 하반신 마비 산재 사건 국민청원 개시에 따른 기자회견 /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대회의실 10:00 국가보안법 철폐 촉구 1인시위/ 국회 앞10:30 환경운동연합 등, WTO 수산보조금 폐지 지지안 촉구 기자회견/ 정부서울청사 앞11:30 국가보안법 7조부터 폐지 시민연대 71차 월요 시위/ 헌법재판소 앞오후1:00 가스공사비정규지부 파업투쟁 및 단식농성/ 마포역 3번출구 행진 시작오후3:00 청와대 앞 파업대회/ 청와대 앞 오후3:00 희망제작소 경기연구원/ 제6차 지역
이번 직업병 사례의 산재 인정 신청인은 병원 중앙공급실에서 8년 이상 의료물품 소독과 세척 업무를 수행한 파견업체 소속 여성 노동자이다. 질병의 해부학적 분류는 림프조혈기계암이고, 유해인자는 화학적 요인이다.‘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자료마당 재해사례 직업병’(www.kosha.or.kr/kosha/data/occupationalDisease.do)에 올라온 역학조사평가위원회의 를 토대로 살펴본다.우선 작업 이력과 환경을 보기로 한다. 신청인이 2007년 6월 1일부터 □사업장 소속으로 병원 중앙공급실에서 근무하면서 수행한
권범철 기자 kartoon@hani.co.kr
이런 날씨는 극히 드물기에 해가 떠오르는 순간을 놓치지 않으려고 추위에 떨면서 기다린다.횡재한 기분이니까.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이 법은 교원에 대한 예우와 처우를 개선하고 신분보장과 교육 활동에 대한 보호를 강화함으로써 교원의 지위를 향상시키고 교육 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제1조(목적) 전문이다. 특별히 같은 법 제3조 제1항은 를 천명한다. 보충하면, “국가, 지방자치단체, 그 밖의 공공단체”는 공히 교원을 ‘예우’하여야 하고,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교원의 보수를 특별히 우대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처럼 우리나라는 교원 지위 법정주의를 채택하고 있다.필
삼치는 농어목 고등엇과에 속하는 물고기다.삼치를 두고 참 많은 이름이 있다. 삼치(鰺䱹), 구어(鰸魚), 마어(麻魚), 망어(亡魚, 䰶魚), 우어(憂魚) 등으로 불리고 있다. 한의학에서 삼치는 마교어(馬鮫漁)라고 한다.김려(金鑢)가 진해에서 저술한 우해이어보(牛海異魚譜)에는 삼치(參差)라고 기록하면서 진해(鎭海)에서는 삼치의 이름이 소곤(鰺鯀)이라 부르며 방어 종류라고 했다. 일제 강점기에는 삼치를 참치(參致), 삼치(三治), 마어(馬魚) 등으로 쓰기도 했지만, 일반적으로는 마어로 썼다고 한다. 삼치의 산란기는 12∼18℃의 수온을
개천예술제 70주년 음악가 이정희님 2021.11개천예술 칠십주년음악은사 이정희님꿈을잉태 음악과삶疾風怒濤 고교시절돌아오라 솔렌토로솔베이지 페르귄트湧泉水源 삶을바꿔한송이의 무명꽃이수십년후 찬란한빛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이런저런 망상으로 뒤척이다가 설핏 풋잠이 들었을까?웬 놈이 사부작사부작 눈앞에서 얼쩡거린다. 미끄러지듯 나붓거리는 품이 쌀벌레는 아니다. 순간 ‘그놈’이란 걸 직감했다. 딴생각할 겨를이 없다. 부리나케 일어나서 거실로 통하는 문부터 닫았다.“날개가 빈약한 데다 지구력이 나빠서 장시간 날지 못하고 반드시 근처 벽이나 천장에 붙어서 쉰다!”‘나무위키’의 진단을 되뇌면서 불을 켰다. 먼저 천장과 벽면 구석구석 휘휘 둘러보는데 보이지 않는다. 접때 그놈을 놓친 책장이며 커튼이며 침대맡까지 샅샅이 뒤져도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사흘 낮밤 짬날
7:00 목포신항 세월호 선체 탐방/4.16세월호가족협의회 주차장 출발10:00 110만비정규직공동행동/ 전태일열사 51주기! 일하다 죽지않게! 차별 받지않게 결의대회 / 청와대 앞10:00 정동길 역사 산책/덕수궁 대한문→정동교회→ 중명전→이화여고 심슨기념관 10:00 천도교소년회100주년기념/어린이 청소년 영성. 삶 포럼/ ZOOM 11:00 전태일열사·이소선어머니 합동 추도식 / 마석모란공원 열사묘역 11:00 56원 별도요금 폐지! 사회적 합의 전면 이행! 노동조합 인정! CJ대한통운 규탄
이제 나의 벗들은 아내 그리고 텃밭의 살가운 녀석들. 나이 들면 잠도 없어져 동트기 전에 눈이 떠진다. 아내도 부시럭 거리는 걸 보니 잠에서 깬 모양이다. 슬그머니 일어나 할 일이 없어도 뒤꼍 텃밭에 나가 새끼 같은 녀석들을 살핀다.내 손길이 구석구석 미치지 않아도 알아서 쑥쑥 자라주는 녀석들. 말대꾸 안하고 잘 자라주니 어쩌면 더 살가운 녀석들이다. 그 하늘하늘한 줄기로 비바람을 다 막아내면서 살아내는 것을 보면 큰 소리만 치는 우리 남자들보다 갑절은 낫다.한마디 아우성도 없이 말이야.자칫 쓸쓸할 뻔 했던 나의 노년을 아내가 따뜻
옥천신문에 두 번 나왔을 걸요? 옆에 TV도 있지만 지난해에 방송에도 나오고, 경상도, 서울, 대전, 옥천··· 사방에서 취재한다고 오더라고. 이 자리에서만 양복점 한 지 65년 됐지. 나이는 여든여섯, 1935년생이니까. 예전에는 양복, 학생복 맞춤을 많이 했지. 요즘은 옷이 작게 나오지만 예전엔 옷소매 자체가 컸거든. 통이 넓었으니까 재단도 자주 했지. 양복 트렌드야 뻔하지, 나이 대에 따라 다 맞추고 그랬으니까.집은 바로 옆에 있어. 원 고향은 일본 출생이야. 해방하면서 이원으로 왔어. 외갓집이 여기여. 아버지 고향은 영동인데
나의 첫 번째 보물 민서에게, 민서야! 너의 17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벌써 민서가 태어난 지도 17년이 되었네. 엉금엉금 기어다니고 아장아장 걸어다닐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젠 어엿한 숙녀가 다 되었구나. 너에게 편지를 쓴 지가 언제인 줄 모르겠네. 예전에 어린이집에서 책을 만든다고 했을 때 쓰고, 그뒤로는 가끔 쪽지만 보냈으니 정말 오랜만이구나.동생들 때문에 늘 스트레스도 받고 힘들기도 할 텐데 의젓하게 잘 돌봐주고 아껴주는 너의 모습을 볼 때마다 엄마는 감사하고 고맙기만하단다. 요즘 들어 사춘기여서, 엄마가 학교 생활을 물
우리 부모님이 새로 태어났어요! 새롭게 탄생한 36년차 신혼부부 이명수·유홍숙 부부 결혼기념일을 축하합니다!저희 부모님은 1986년 11월 11일 오전 11시에 결혼해서 88년 첫째딸 미란을 낳고, 90년 둘째딸 저, 미나를 낳았대요. 2021년 11월 11일을 보내기까지, 36년 세월을 함께 동고동락하고 있지요. 2013년과 2019년 각각, 반려견도 입양하여 가족이 더 늘었어요.청소년 시절 ‘부모님은 일만하는 사람인가?’라는 생각을 할 만큼 두 분이 늘 일로 바쁘셨어요. 먹고 사는 생계가 급하다 보니 서로를 들여다보고 사랑할 여
아버지 전상서. 아버지 생신 축하드립니다.1936년 9월23일(음력) 태어난 김종국님, 86살을 맞는 동안 숱한 사연들이 있었지만 이렇게 아버지 생신을 축하하면서 글을 올리는 마음은 설레기도 하고 죄스럽기도 합니다. 그나마 올 생신에 부모님 모시고 고구마 케이크를 올리며 네팔 출신 며느리의 축하 노래도 들려 드릴 수 있어서, 더없이 영광스럽고 행복했습니다. 그동안 8남매 자식들이 번갈이 하듯, 때로는 모두 모여 축하의 시간을 보냈지만 오롯이 저희 부부와 함께 했던 시간은 처음이어서 정말 특별한 느낌이 들었습니다.‘아버님 전상서’,
순천광장신문, 정근식 진화위 위원장 간담회 참여여순사건 특별법(여수·순천 10·19사건 희생자 명예회복 및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이 제정된 이후 맞이한 지난 19일 여순사건 73주년 합동위령제 및 추념식에 정근식 2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이하 진화위) 위원장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이날 오후 정 위원장은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본지를 비롯한 여수·순천 지역신문과 간담회를 열고 여순사건 특별법에 관한 견해, 현재 진화위에 접수된 여순사건 관련 사건 처리 현황 등에 관해 이야기했다.특히 이날 간담회에서 정 위원장은 “(여순
8:00 전국여성노조서울지부/돌봄 특별 교섭 요구 집회/서울시 교육청 정문8:30 전국언론노조/SBS 무단협 관련 대주주 TY홀딩스 규탄 집회/ 태연빌딩 앞10:00 쿠팡부천신선센터에서 감염된 코로나19 산안법 51조 적용 촉구 기자회견/세종시 고용노동부 앞 10:30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20주년 기념식/서울YWCA회관 대강당11:30 가톨릭금요기후행동 피켓시위/광화문 사거리 12:00 조선학교 차별 반대, 고교무상화 적용요구 1인시위/일본대사관 앞/우리학교와 아이들을 지키는 시민모임 금요행동 1
엄마!! 엄마(태영숙·1935~2020)가 그렇게 허망하게 떠난 지 벌써 1년이 지났어요. 비행기 안에서 들은 엄마의 소식. 결국 전 엄마의 임종도 지키지 못했죠. 지난 9월 23일. 엄마의 첫 기일. 엄마가 좋아하는 꽃 들고 찾아갔어요. 유리 너머로 엄마의 유골함을 만져보지만 실감이 나지 않아요. 이제 제게 남은 것은 후회와 슬픔뿐. 엄마와 좀더 많은 대화를 나눴더라면, 자주 찾아뵀더라면, 꽃구경을 많이 했더라면 후회합니다. 뒤늦게 이렇게 편지를 쓰며 엄마가 보고 싶어 꺼이꺼이 웁니다. 어렸을 땐 철없어 엄마의 힘든 삶을 살피지
노자읽고 주석달아책을펴낸 공학박사이봉희의 고삼친구사십오년 세월흘러교수사장 조합장과본부장등 여섯회동노자말씀 한마디로道깨치고 德을쌓아善행하라 명심하렴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청색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카드 갖고 코로나 첫 지난 해 종로5가 광장시장 한 식당서 육회비빔밥 혼자 먹는데 맛이 얼마나 좋은지 평생 못 잊을 고기 육질맛이 세계 최고랄까 막걸리도 기분을 돋구었고 참 놀라운 건 올해 여름, 가을엔 종로2가 중국음식점 찾아가 짜장면, 짬뽕 그 속의 고기맛 질긴 나무껍질 아무 맛 없어 이건 음식이 아니라 짐승이 먹는 사료지 기막힌 세상이다 북녘서도 코로나 카드 주는지 그저 궁금하기만 오늘, 그들도 코로나와의 전쟁 잘 극복하고 쇠고기, 돼지고기 수입축산물 식탁 위에 넘쳐나진 않는지....
이번 직업병 사례의 산재 인정 신청인은 1988년 이후 약 17.9년간 콜타르 정제업과 제철소 내 제관공 업무를 수행한 남성 노동자이다. 질병의 해부학적 분류는 림프조혈기계암이고, 유해인자는 화학적 요인이다.‘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자료마당 재해사례 직업병’(www.kosha.or.kr/kosha/data/occupationalDisease.do)에 올라온 역학조사평가위원회의 를 토대로 살펴본다.신청인이 다룬 물질인 콜타르피치(Coal Tar Pitch)는 코크스를 만들고 정제하는 과정에서 남는 물질이다. 피치(pitch
~ 오늘 아침 한겨레 4면에 '문대통령, '국민과의 대화' 기사를 읽으면서 울화통이 터져 마음속으로나마 한마디 한다. (기사내용 : 11.21일 KBS에서 '코로나극복 방역 및 민생경제'를 주제로 국민들과 진솔한 대화 운운...)- 당신 재임중에 20대초반 나이어린 노동자들 포함하여 산업재해로 몇명이나 죽어 나갔는지 통계를 본적이나 있소?- 말로는 '노동 존중'이라 앵무새처럼 되뇌이면서, 그동안 철야 심야 노동하는 현장에 나가서 그 열악한 현장의 실태를 직접 두눈으로 보려고 노력해봤소?- 그곳 아방궁 같은 푸른 기와집에서 살다보니,
늦가을 아침 불국사로 달리는 길은 넓고 한적해서 좋았다. 그래서 불국사도 적막하겠거니 했는데 적지 않은 관람객이 우리보다 부지런하게 앞서서 유람하고 있었다. 초등학교 고학년 교과서에서 보았던 청운교 백운교 다보탑의 섬세한 아름다움에 매료되었던 나로서는 그 실제를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설레었다. 어린 시절 아름다운 청운교 백운교 사진을 보며 저 계단을 밟고 올라가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오늘도 계단은 막혀있고 계단 위 문은 굳게 닫혀 있어서 옆 오르막길을 통해서 옆문을 지나 대웅전 뜰로 들어서야 했다. 아마도 코로나 영향으로 통제되
6:30 사드철회평화회의/ 사드 부지 공사 중단 및 사드 철거 요구 평화행동/소성리 마을회관 앞10:00 유통산업의 야간노동 확산에 대한 법제도 개선안 모색 토론회 /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 10:00 이스타항공, 아시아KO 공항-항공 노동자 고용안정 대책 촉구 기자회견 / 국회 정문 10:00 ‘삼성 부당합병 혐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외 10명 22차 공판/서울중앙지법 형사25-2부, 417호10:30 ‘2016총선넷’활동에 대한 공직선거법 선고 관련 기자회견/대법원 정문 앞11:00 제
‘산재 사망’엔 침묵하면서 ‘로봇 학대’가 논란되는 대선. “지난달 28일 한 로봇 전시회를 찾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개 형상의 ‘4족 보행 로봇’을 넘어뜨리는 장면을 두고 일부 언론과 논객이 과격한 행동이라고 비난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이는 지난 11월 2일 치 한겨레신문의 사설 제목이고 내용이다.로봇을 애지중지하는 몇 분에게 물어보고 싶다. ‘로봇 학대’ 논란을 보면서 사고로 또는 직업병으로 목숨 빼앗긴 노동자의 유가족은 어떠한 심리 상황에 부닥칠까? 가까운 장래에 로봇은 노동자의 상전(上典)인가? 같은 공간에서
고 정순규 씨는 경동건설 하청 노동자였습니다. 그이는 2년 전에 부산 남구 문현동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추락하고 사망했습니다. 고인은 구조물 공사 협력업체인 (주)JM건설 소속 노동자로 옹벽 벽체 거푸집 해체작업 중에 추락하여 병원으로 옮겼으나, 다음 날인 10월 31일 사망하였습니다.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그이의 진상은 아직도 제대로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사건조사 과정에서부터 각 기관(경동건설, 부산지방고용노동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부산지방경찰청)들이 재해 발생 원인을 다르게 이야기하였습니다. 검찰은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다비드가 집을 나서려고 하자 지난 주까지만 해도 대지를 아름다운 단풍으로 물들게 하던 가을하늘이 작별 인사라도 하려는 듯 찬바람이 모질게 불고 있었다. 애잔한 여인의 눈물처럼 낙엽이 뚝뚝 대지로 떨어지기 시작한 어느 날 오후 메로나 마을에서 현자로 추앙받는 다비드가 월례회의를 주재하고 있었다. 메로나 마을에서는 한 달에 한 번 월례회의를 통해 마을의 현안을 협의한다. 참가자는 다비드를 비롯하여 행정실장과 재무처장 그리고 커뮤니케이션팀장과 보안국장이다. 메로나 마을에서는 평화롭고 조화롭게 모든 일이 진행되어서 현안이랄 것도 별로 없다
'전국민 지원금 준다고 납세유예 꺼낸 여당'이란 제목이 참 뭐시기 하구먼그려~그리고, 기사 중에 "반대여론이 높은 전국민 재난지원금을...?" 아니,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원이 반대여론 높다는 근거가 뭐라도 있는지? 그리고, 4면에는 떡하니 윤석열이 4.19민주 묘지 참배하는 사진 멋지게 올려 놓고~이게 무슨 짓이여? 전두환 정책 찬양하는 人間이 4.19때 목숨 잃은 민주시민 묘지 참배하는 것이 말이나 되냐고? 5.18광주민주시민들 학살한 것을 찬양한 人間이 4.19때 희생된 어린 학생,시민들 잠든 묘지에 참배할수 있냐고? 이게
10:00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시민대행진/금천구청역 출발~국회 오후1:30 도보행진단 연내 제정촉구 집회10:00 8개 온라인 플랫폼 불공정 약관 심사 청구 기자회견/참여연대 아름드리홀 10:00 병역 제도 개편 시민사회안 발표 기자간담회/ '평화와 인권의 관점에서 본 병역 제도 개편 방향'/ 군인권센터 교육장10:30 의료연대본부 서울지역지부 서울대병원분회 총파업 출정식 / 서울대병원 대한의원 앞 11:30 국가보안법 폐지를 위한 수요시위/ 민주당사 앞 11:30 삼성일반노조/ 삼성재벌규탄 수
새로 단장한 향원정엘 가 보았다.한 사진 친구가 꼬셔서.그 친구 손가락이 향한 곳에서 한 폭의 그림이 손짓한다.흔들리는 물결에 드리운 반영이 수채화를 그려주는 것.나보다 사진을 늦게 시작한 그녀가바라보는 눈이 나보다 한 수 위인 것에 감탄사가!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