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 철도노조/ KTX 정비 핵심업무 외주화 계획 철회 촉구 선전전/ 서울역 대합실 내오후12:30 금속노조이래오토모티브지회/분할매각 저지 중국자본 규탄 결의대회 /명동 중앙우체국 앞오후1:00 주한 르완다대사관/르완다 학살 추모 행진/합정역 6번 출구오후1:00 용산화상경마도박장추방대책위 기도회오후5:15 미사오후2:00 소방 발전을 위한 소방개혁 정책간담회/국회위원회관 제2간담회실 오후2:00 안민석 출판기념 북콘서트/'끝나지 않은 전쟁'/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오후2:00 공공정책
일본은 1895년부터 1945년까지 대만을 강압통치 했다. 1937년 일본은 대만에 있는 ‘아리샨(아리산) 국립공원’, ‘따둔샨(대둔산) 국립공원‘, ’타이루거(태로각) 국립공원’을 대만에 있는 3대 일본 국립공원으로 지정하면서 숨겨져 있던 타이루거 계곡은 세상에 드러났다. 일본이 선정한 3대 대만 공원 중 ‘아리샨 국립공원’은 지도에서처럼 대만 중부에 위치하고 있다. 대만 지도를 보면 북에서 남으로 길게 뻗은 산맥이 있다. 3,000m급 높은 봉우리가 133개나 이어지는 종양샨마이(중앙산맥)이다. 종양산
최근 수입맥주들이 국내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편의점에 가면 500ml 맥주 캔 4개를 만원에 파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대형 마트 또한 수입맥주의 인기에 뒷받침하듯 저렴한 가격과 여러 가지 프로모션으로 수입맥주를 판매하고 있다. 그에 따라 맥주 본연의 맛을 제대로 살려주는 맥주 전용 잔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맥주를 맥주 전용 잔에 따라 마셔야 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다.첫 번째는 눈에 보기 좋은 잔의 형태이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는 말도 있듯이 맥주 제조사들은 소비자들이 만족할
9:30~12:00 고 윤일병 사망사건3주기/ 차기정부 병영 혁신 정책토론회/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10:00 '문화계 블랙리스트' 김기춘 전 비서실장, 조윤선 전 장관 외 2명 1차 공판/서울중앙지법 형사30부, 417호10:10 '정유라 특혜' 김경숙 전 이화여대 학장 1차 공판/서울중앙지법 형사29부, 519호10:30 서울도시철도노조 등, 기술분야 총단결 현장 간부 결의대회/시청 서소문 별관 앞11:00 전국해고노동자 시국선언/광화문 이순신동상 앞/가자회견후 해고자
* 김영훈 한겨레 화백 소개잠시 출판사에 의탁하다가 1988년 한겨레의 시대적 대의에 몸을 실었다.한국인의 심성을 빨리 빨리라는 단어로 함축해 표현하지만, 작금의 삶의 속도는 보다 ‘더’ 빠름을 추구하고 있다. 조금만 뒤처져도 세상에서 낙오하는 게 아닌가 하는 분위기가 팽배하다.그러나 인간은 ‘생각’ 하는 동물이다. 생각하는 동물이 생각을 멈췄을 땐 주체성을 잃고 타인에게 종속된다. ‘생각하는 삶’을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고 싶다.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younghoon.kim.1800블로그: http
매슬로 욕구이론에 의하면 사람은 생존 욕구, 안전 욕구, 소속 욕구, 인정 욕구, 자아실현 욕구의 다섯가지 욕구를 갖고 있다고 한다. 이 가운데 가장 강한 것은 생존 욕구와 안전 욕구다. 그것이 충족되지 않으면 인간은 살아남을 수 없기 때문이다.이 단계를 지나게 되면 공동체에 소속되어 누군가로부터 사랑받기를 갈구하게 되고, 그 다음으로는 사람들로부터 인정 받거나 존경 받기를 바라게 된다.공동체에 소속되지 못하는 현상, 즉 왕따를 당하게 되면 사회생활이 불가능해진다. 그래서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은 부모로부터 독립하여 필사적으로 또래집단
산수유가 한창 피고 있다. 노랗게 다가오는 봄.
10:00 '삼성합병 개입' 문형표 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외 1인,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7회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 502호10:00 '블랙리스트 의혹' 김종덕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외 2인,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1회 공판/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 311호10:00 '비선진료 의혹' 정기양 전 대통령 자문의, 국회 증언감정법 위반 1회 공판/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 425호 10:00 공공운수노조, 공공부문 청소노동자 직접고용 촉
2017년 4월 1일(토), 포항에는 비가 내렸다. 빗물을 머금느라 꽃눈을 반짝이는 개나리와 산수유는 만개했고, 벚꽃은 겨우 참았던 웃음처럼 여기저기서 터지기 시작했다. 오전 10시 30분 포항시청4층 대회의실에서 가 개최되었다. 24대 김주완(경북 칠곡) 회장님이 물러나고, 25대 진용숙(경북 포항) 회장님이 선출되었다. 혼돈과 경악의 정국과 달리 문인들은 평화로운 승계 절차로 아름답다. 2년 동안, 뜨거운 열정으로 경북문협
서울시 종로구 종로11길 6에 위치한 협동조합 '문화공간 온' 1차년도 정기총회가 열렸다. 많은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장 1명과 이사 2명을 선출하였다. 2부 순서에는 저녁 식사와 막걸리를 나누며 서로의 친목을 도모하는 즐거운 시간을 갖었다. 편집 : 양성숙 부에디터
향 천예은 흐릿하게 오더니 점점 선명해진다.연기도 아닌 것이 자욱하게 불씨를 퍼뜨려얼굴이 서서히 붉어진다. 어디서 오는것일까 누가 보낸것일까이 흩어지는 편지를. 편집 : 이다혜 객원편집위원
지난 30일, 인근의 8세 여아를 살인 및 사체유기한 혐의로 17세 여고생이 긴급체포된 사실이 알려져 세간에 충격을 주었다. 이후 피의자의 정신병 치료 기록과 치료를 거부했던 사실이 밝혀지면서 관련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일부 커뮤니티에는 해당 사건의 피의자로 생각되는 인물의 사진이 떠돌아다니고 있다.사진은 피의자로 추정되는 사람의 졸업앨범 사진을 직접 촬영해 올린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경찰의 공식 발표가 아니라 피의자의 신원 정보 유출로 인한 네티즌 사이에서 이뤄지는 ‘신상 캐기’에 의해 올라온 것이다.현행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야생화박사 이호균주주통신원님과 관악산 봄꽃을 찾아 나섰다. 지난겨울 따뜻하여 봄꽃들이 일찍 필 줄 알았더니 이어진 꽃샘추위로 예년보다 늦게 피고 있다. 역시 전문가시라 새로운 걸 많이 배운다. 생강나무가 암수딴그루란 걸 처음 배웠다. 수꽃이 암꽃에 비해 좀 크다고 하신다. 잘 보면 암꽃에만 암술이 보인단다. 봄이 왔다는 걸 가장 먼저 알려주는 것은 생강나무 꽃이지만 그래도 봄꽃하면 진달래다. 전국 방방곡곡 흔하디흔한 진달래를 이리 유명하게 만든 것은 ‘
< 자원수집 어르신의 복지안전망을 제안 한다 >지금 우리나라 경제가 어렵고 힘든 상황이 계속되고 있어서 나이에 관계없이 모두들 힘들고 지쳐 가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그런 중에서도 가장 힘들고 어려운 분들이 바로 노인세대이고 특히 폐지를 주어서 생계를 이어가야 하는 폐지수집 노인들일 것입니다.이분들은 우리나라의 가장 어려운 역사의 굴곡을 살아오신 분들이십니다. 또한 우리 경제를 일으킨 경제개발의 주역들이십니다. 흔히들 이 어르신 세대들은 우리나라 경제개발을 오직 지도자 한 사람이 이룩한 것처럼 생각을 하지만, 사실은 바로 자신들이
이것부터 시작하자 2. : 나도 우유를 먹고 싶다80년대 후반 군 생활을 해본 사람이라면 식사 때 나오는 250ml짜리 팩 우유를 기억 할 것이다. 대부분 흰 우유이고, 간혹 딸기우유나 초코우유가 나오기도 하였다. 그런데 그 당시 부대별로 배식을 하다 보면 정원보다 꼭 한 두 개씩 부족하게 나오는 것이었다. 다른 부대도 상황은 다르지 않았다.처음에는 고참부터 챙겨주다 보니 당연히 끝에 있던 동기들은 매 번 우유를 못 먹곤 하였다. 그러다가 얼마쯤 지나서 진급한 후로는 고참 챙겨주고 또 막내들 챙겨주다 보니 또
우리 몸 구석구석에 근육이 있듯이 마음에도 근육이 있습니다. 젊은 시절 탄탄했던 근육이 나이 들면 빠져 나가듯, 마음을 잡아주는 근육도 노쇠한 마음에서 소리 없이 빠져나갑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젊었을 때 보다 더 '버럭증'이 심해지는 이유입니다.곧 후회할 일을... 자신도 통제하지 못하는 순간적인 사이에 저지르고 말지요. 우울증이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마음의 병인 것처럼 '버럭증' 역시, 병까지는 아니더라도, 자신이 통제하기가 어렵습니다. 다행이라면 그 분노나 화가 오래 지속되지는 않는다는 것이지요.
10:00 비선실세' 최순실씨,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등 1회 공판/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 417호10:00 '촛불시민혁명 대헌장’ 선포 및 제정 국민협의회 출범식/국회 헌정회관11:00~오후1:00 NCCK 화해통일위원회, '미 대사관 앞 사드반대 일인시위/미대사관 앞11:30 해직자복직특별법」제정을 위한 공무원해직자 노숙농성 돌입 기자회견/더민주당 중앙당사 앞오후12:30 '2017 대선주권자행동' 대표자회의 /서울NPO센터오후2:00 대선주권자행동 발
분홍분홍은수줍음으로 진하게 물든마음 떨림으로마주하는 순간끌림의 기운 온 몸에 퍼져일렁이는 물결로한 고비 두 고비흔들림 이어지는 심장 박동 너머아늑한 곳에새로운 세상 가져올 신호탄이다 편집: 이미진 객원편집위원
최근 가 19대 대선 잠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는데 이를 두고 누리꾼들의 비난이 거세다. 최근 포털 뉴스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 편인 기사가 이렇게 집중포화를 맞은 건 드문 일이다.관련기사 : 문재인 4%p 하락· 안희정 5%p 상승…민주 경선 불 붙는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787142.html뿐만 아니라 포털 사이트 과 댓글에서도 마찬가지다. 소위 좌파들이 모인다는 는 더하다.Daum
[대한통의부]의 발족통군부가 조직되고 약 2개월이 지나자 통군부가 조직이 될 때 만주지역에 있으면서도 눈치를 살피며 두고 보자는 식으로 참가하지 않았던 항일단체들와 군단들의 참여가 논의 되었다. 그리하여 그때 불참했던 단체의 대표 등 71명이 1923년 8월 환인현 마권자에서 모여 '남만한족통일회'가 개최되고, 처음 참여한 단체 이외에도 관전현동로한교민단, 대한광복군영, 대한정의군영 등 8단 9회가 통합하여 「대한통군부」는 이름을 [대한통의부]로 바꾸니, 남만주의 대단합의 숙원이 이루어지게 되
'문화공간 온' 협동조합 제1차 총회가 열리던 3월31일, 1,200도나 되는 가마에서 나온 따끈한 자기를 선물로 받았다.''한겨레:온' 주주통신원이면서 '문화공간 온' 조합원이기도 한 김진희씨가 대만여행길에 내가 세계 접시를 수집하는걸 알고 귀한 선물을 주었다.이 작품은 품질보증서까지 있는 아름다운 색채가 돋보이는 그림 한 점이 들어간 접시다. '한겨레:온'이라는 매체와 '문화공간 온'이라는 조합은 아름답게 익어가는 사람들이
[편집자 주] 공자는 을 읽은 지 3년 만에 '지천명', 즉 하늘이 만물에 부여한 원리를 깨달았다고 합니다. 주역은 동양학의 뿌리라고도 합니다. 동양의 가장 오래된 경전이란 뜻이죠. 주역은 유학에서 말하는 '삼경' 중 하나입니다. 원래 이름은 인데 '주(周)나라시대의 역(易)’이란 뜻에서 이라고 부릅니다. 한겨레 주주인 김상학 선생님은 현재 대학 교육원에서 주역 노자 장자 역학 등을 강의하고 있습니다. 요즘 동양철학 특히 주역에 대해 관심 갖는 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막상
, 이것부터 시작하자 - 용어를 제대로 사용하자 -우리가 무심코 쓰는 용어에 그 본래의 뜻이 담겨있기 보다는 본질이 왜곡된 경우나 가해자 입장의 용어로 잘못 사용되는 경우가 허다하다.위안부, 광주사태, 동학란, '3.1운동, 을사조약, 5.16혁명, 부락 등등이름에는 그 본질이 나타나야 제대로 된 용어이다. 대표적인 사례 중에 하나가 위안부이다. 일제가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것 중에 하나가 위안부라는 용어로 씌워놓은 굴레이다. 그 피해자들이 다 돌아가고 나면 위안부라는 자발성을 포함하거나, 피해사실을 전혀
10:00 국정농단 사건' 최순실·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25회 공판/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 417호10:00 '삼성합병 개입' 문형표 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6회 공판/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 502호10:20 '비선진료 의혹' 이임순 순천향대학교 산부인과 교수, 국회 증언감정법 위반 3회 공판준비기일/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 425호10:00 황교안 국무총리 김용수 방통위원 임명 규탄'
따사로운 햇살 부드럽게 내려앉은 봄날.예쁜 까치 한 마리. 진달래 봄마중 나왔다.
잠실의 어느 중국집에서 일하는 기홍씨(23)의 손과 팔은 흉터 투성이다.일을 시작한지 4년이 넘었지만 잔심부름을 도맡고 있는 막내요리사이다.얼마 전부터 셰프들이 출연하는 예능 방송이 유행함에 따라 대한민국에서는 요섹남 열풍이 불며 셰프라는 직업이 각광 받고 있다. 최근엔 한풀 꺾인듯하지만 여전히 스타 셰프들의 위상은 위풍당당하다. 인기가 높아진 만큼 자연스럽게 억대 연봉을 받으며 당대 최고 스타들만 찍는다는 TV 광고를 장악한 셰프들도 적지 않다. 중국집에서 4년째 일하고 있는 김기홍 요리사를 만났다. 그
문화공간 온 협동조합 제1차 정기총회가 31일 저녁 7시부터 서울 종로 문화공간 온에서 열렸다. 165명의 조합원 중 67명이 직접 총회장에 왔고, 35명이 의결권을 다른 조합원에게 위임하는 참여 열기를 내뿜었다. 이날 총회에서는 다섯 개의 의안이 상정되었고 모두 만장일치로 통과 되었다. 의안은 2016년도 업무보고 및 결산보고서(재무상태표/합계잔액액시산표/손익계산서/손실금처분계산서)와 2016년도 감사보고서, 2017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 탈퇴조합원 출자금 환급(안)과 임원 선출의 건이었다. 특히 이날 총회에서
상식. 어떤 일에 대해 구구절절 이유를 더 붙일 필요도 없이 대개 ‘마땅히 그래야 한다’고 수긍할 만한 것을 가리키는 말이다. 대표적인 예를 들자면 박근혜 구속 같은 것이다. 파면된 지 3주 만에 마침내 박근혜 구속영장이 발부됐고, 법원은 “주요 범죄혐의가 소명되고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어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 상당성이 인정된다”고 말했다. 이런 사람이 지난 4년간 대통령으로서 국정운영 총책임자였다는 게 다시 한 번 놀랍다.진실. 검찰은 13개 범죄혐의를 적시했고, 그 중 대표혐의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이다. 법원은 영장발부
'박근혜 체포단(대변인 주주통신원 이기묘)'은 다음과 같이 박근혜 체포성사 평가대회를 갖습니다.일시 : 2017년 4월 1일 오후 5시2. 장소 : 광화문 KT 빌딩 앞3. 내용 : 축하집회(기념 촬영) / 집회 후 사무실 집결 체포단 활동 동영상 시청박근혜가 구속되는 날, ‘문화공간 온’ 조합원이며 주주통신원인 유원진 동지가 카톡에 이런 글을 올려주었습니다. 추운 겨울을 광장에서 보낸 박근혜 체포단 및 촛불시민 모두가 보았으면 하는 마음에 옮겨와 봅니다.박근혜 구속 !! 이라는 자막 속보를 보면서 가장
오후1:00~오후6:00 4.16 기억수업 워크샵/우리는 수업으로 기억한다/전교조 서울지부 7층 강당(독립문역)오후1:00 경남시민의눈/조기대선 부정감시/봉하마을오후3:00~6:00 시민의눈/당진터미널 맞은편오후5:00 시민의눈/의정부 행복로 오후5:00 안동 문화의 거리오후1:50~5:00 탈핵희망서울길순례/광화문광장~종각~동대문~청계로~청계광장오후3:00 새로운사회를위한대학생공동행동 5.9 WATCH/광화문광장 세종대왕상 앞오후4:00 박근혜퇴진대학생시국회의/박근혜구속! 적폐청산! 대학생요구실현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