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편집위원회 운영규약 제74항에 따라 <한겨레:> 편집위원회는 전월 등록기사 중 '이달의 필진'을 선정하여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합니다. 2월에는 38명의 필진이 기사를 등록했습니다. 그중 김형효, 박명수, 최성수, 하성환, 형광석 필진이 '2월의 필진'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달의 필진'은 연속해서 선정하지 않으며 1년에 최대 4번 선정됩니다. 기사 제목을 클릭하시면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월의 필진>

1. 김형효 필진

끝없이 소리질러 

하나의 하늘 

오늘 우리 

몽골 몽골 닫히는 입 

“42년 역사와 미래" 를 통해 재조명 

 

2. 박명수 필진

[] 마스크 특명 

[] 너 솔새야 

[] 달큰한 햇빛

 

3. 최성수 필진

꿈꾸는 소녀 

북녘에서 온 광개토대왕비

 

4. 하성환 필진

빛나는 날, 일상혁명에서 사회혁명으로 나아가는 작지만 재미있고 의미있는 이야기 

콜럼버스는 악질적인 노예사냥꾼 

아이들에게 물려줄 좋은 세상을 꿈꾸며 

독립군 군가 밀양아리랑과 노동가요 불나비’ 

제국의 언어 '아동(兒童)'을 순우리말 어린이로 바꿔 써야 

 

5. 형광석 필진

7일간(2023.02.12~02.18), 목숨 빼앗긴 노동자 7명 

열 눈, 열 귀, 열 손이 보고 듣고 가리키니··· 

1808년 무진년 발문 

1808년 무진년 서문

7일간(2023.02.05~02.11), 목숨 빼앗긴 노동자 9명 

7일간(2023.1.29~2.4), 목숨 빼앗긴 노동자 9명 

7일간(2023.1.22~1.28), 목숨 빼앗긴 노동자 7

 

달큰한 햇빛 (사진 : 박명수 필진)​​​​​​​
달큰한 햇빛 (사진 : 박명수 필진)

​​​​​​​<편집위원 한 줄 소감>

 

- 김동호 편집위원

▲ 칼이 춤을 추면 붓이 날카로워집니다. 어둠이 빛을 감싸면 촛불 밝히고 앞서는 <한겨레:온> 필진이 있어 희망을 잃지 않습니다.

▲ 의지할 곳 없는 이주 노동자들에게 큰 언덕이 되어주는 김형효 필진은 나라가 할 수 없는 큰 선업을 쌓고 있고, 최성수 필진은 연천 호로고루를 찾아 고구려의 혼을 일으켜 세웠습니다.

 

- 김미경 편집위원

▲ 거의 매주 올라오는 형광석 필진의 '7일간 목숨 빼앗긴 노동자' 글이 60편이 넘었습니다. 잊지 않고 세상에 알리는 이 기록이 노동자에게 큰 힘이 될 것임을 믿습니다.

▲ 작년부터 아름다운 시의 세계로 우리를 꾸준히 이끌어주시는 박명수 필진께 감사를 보냅니다. 또한 <한겨레:온>에는 늘 아이들에게 좋은 세상을 물려주기 위해 정성을 다해 외치는 하성환 필진의 음성이 들리는 듯합니다. 감사합니다.

 

편집 : 박효삼 편집장, 심창식 편집위원

한겨레온편집위원회  hanion8790000@hanmail.net

한겨레신문 주주 되기
한겨레:온 필진 되기
한겨레:온에 기사 올리는 요령

관련기사 전체보기
저작권자 © 한겨레: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