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다시 3.1혁명 100 돌을 보낸 뜻을 헤아려봅니다. 에서 특별 설문을 제안하기로 했습니다.(문의 : 김두루한 010-3705-6579 / 김진표 010-3312-6631)1. 품은 뜻:1) ‘다시’의 뜻을 먼저 새겨보자.3.1 혁명 100 돌을 맞았지만 이제까지 한 번도 일본전쟁범죄자들에게 ‘피해보상청구’를 하지 못했다. 부왜노(매국부역자) 기득권 집단에 억눌린 채
지난 8/18일 김포 사랑방에서는 4일간 마을토론박람회의 마지막 행사인 대동제가 한창이었다.토론박람회는 화백회의 시연, 국민주권회복 100만 발안 토의, 마을문화제 및 대동제로 꾸며졌다.어린이, 학생, 마을 어르신들, 외국인 노동자들, 그리고 자발적으로 참여한 시민 등이 다양하게 참여하였다. 특별히 재미난 일 없는 마을 어르신들이 궁금하신지 발길을 하여 같이 음식을 나누어 먹고, 타향살이에 지친 외국인 노동자들이 쭈뼛쭈뼛하다가 앉아서 막걸리 한 잔을
가마우지여 목줄을 풀어 벗어 던져라.2019년8월2일부로 일본이 우리나라에 대해 일방적으로 이른바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하는 결정을 내리면서 양국 간에 돌이키기 어려운 신뢰의 지경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 외형적으로는 경제문제를 빙자한 정치적인 문제이자 역사적인 문제이기도 하지만 그 내막은 상당히 복잡하다.2018년 10월30일 신일본제철을 상대로 여운택씨 등 일제 강점기 강제징용 피해자들이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우리 대법원이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피해자들에게 해당기업들이 배상해야 한다."는 최종 결정을 내렸다. 박근혜정부 양승
지난 5월11~12일 정읍 황토현과 남원 일원에서, 동학혁명 125주년 기념 제5회 신만민공동회에서 발제 되고 논의된 9가지 분야의 (안) 중에 의 주요실천과제 내용이다.1. 조선일보가 매국. 부역적폐의 주범이다: 조선일보 한 부 끊기, 조선일보 폐간운동을 시작하자. (충북옥천의 성공사례 참고)2. 일제만행백서 발간, 역사청구서를 기록하자.3. 민족역사학자를 육성하자.4. 사이먼비젠탈(친나치 부역자 처벌)의 교훈을 공유하여 국
달려야 사는 사나이 – 온 몸으로 평화와 통일을 노래하다. ‘강명구평화마라톤시민연대’에서는 정전협정 66주년이 되는 7월27에 맞추어 ‘평화협정’을 촉구하는 평화마라톤을 개최한다. - 제주 강정에서 판문점까지- 평화협정을 위해 강명구 선수와 함께하는 평화마라톤 + 평화대행진 행사- 제주 강정에서 광화문까지 가는 강명구 선수 위주의 평화마라톤 (지방 각 도시 순회)- 광화문에서 판문점까지는 시민이 함께하는 대규모 평화대행진 1. 목적- 7
지난 6월 8일~9일 여수에서 한겨레 주주통신원 워크숍을 가졌을 때 글쓰기 연습에 열중하고 있는 주주통신원들 모습.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지난 6월10일(월) 저녁 7시 종각에 있는 에서 120여 시민들이 모인 가운데 신임 광복회장으로 취임한 김원웅 회장의 강연이 있었다. 강연이 끝난 후 매국, 부역자 청산을 위한 '시민행동단' 결성식이 있었다. 15여 명의 추진위원이 자발적으로 나서서 매국 부역자 처단에 앞장서기로 하였다. 편집 : 안지애 편집위원
6월 10일(월) 저녁 7시 종각에 있는 '문화공간 온'에서 뜻깊은 행사가 있었다. 지난 해 유라시아 16개국을 오로지 두 다리로 달려온 강명구 마라토너와 뜻을 같이하는 '강명구평화마라톤시민연대' 모임이다. 이 자리에사는 제주 강정에서부터 도라산까지 '7.27 평화협정촉구 국민행진'에 시민들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중요한 사항들이 논의되었다. 회의 일시 : 2019년 6월 10일회의 장소 : 문화공간 온 4층회의 진행 : 장계황주요 내용1. ‘강명구평화마라톤시민연대
지난 5월 11일 광화문에서는 동학농민혁명 125주년을 맞이하여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첫 해 행사가 있었다. 동학실천시민행동(이하"동행")과 3.1백주년 범시민추진위원회에서는 광화문 행사와 정읍 황토현 기념행사에 참여하였다동학실천시민행동 주관으로 제5회를 맞이하는 ‘신만민공동회’에서는 다양한 의견들이 나왔다. 분야별로 제안된 의견들과 토의된 내용들을 기록으로 남겨 공유하고자 글을 올린다. (발제-9) 신만민공동회 풍물활성화 (임인출)1. 서론풍물은 우리민
민(民)의 이름으로 이 땅의 항구적인 평화를 선포한다.어제 오후 비가 부슬부슬 내릴 때까지만 해도 작으나마 구간 행사준비를 맡은 나로서는 ‘제대로 행사가 진행이 될 수 있을까?’하는 조바심이 났다. 다행히도 저녁이 되자 비가 그치고 저녁노을이 붉게 비치는 것이 ‘더 이상 비는 오지 않겠구나’ 생각이 들며 한시름 놓는다. 아직 행사시작은 멀었지만 새벽에 집을 나서 행사구간인 김포 문수산 구간을 들러 강화교동으로 향한다. 그 간 수차례의 사전답사에도 불구하고 마음이 놓이지 않는 것은 어쩔 수가 없었다.남해에서는 박옥섭 동지가 관광버스를
4.27 DMZ500km 평화손잡기 '김포본부 발대식'이 4월3일 저녁7시 김포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있을 예정입니다. https://www.google.com/maps/d/viewer?hl=ko&mid=1CDtN0ViJcMy3V9hEelzshQThlcCdGFfB&ll=38.00650189783653%2C126.514036354366&z=7 #. 4월27일(토) 14시27분에 행사에 참여하시는 분들은 강화대교 건너기 전 우측으로 걸어오시면 문수산 야영장(김포2
31기 한겨레 주주총회 주총장에서 만난 파주에 사는 84세의 창간주주 심재경님은 인터뷰 내내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소년 같이 수줍은 미소에도 불구하고 70년 전의 일을 또렷이 기억해 내신다.“백범선생 서거일 전해에 아버님과 함께 인사 드리러 갔던 기억이 나요. 경교장에서 뵙고 그 다음해에 돌아 가셨지.”심 재경 주주는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도산 안창호 기념사업회와 흥사단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리고
김포 과 지난 해, 3.1 민회 프로그램의 하나였던 ‘화백회의’ 시연이 한창일 때 강산이를 데리고 함께 온 김치국 선생으로부터 '골목민회' 이야기를 처음 들었다. '골목 공동체의 복원', '밥상머리 교육 이야기도 했다. '우렁이 할매' 란 용어도 처음 들었다. 알듯 말듯 가슴에 깊이 와 닿지는 않았었다. 그 후 같은 김포에 살면서도 자주 만나지는 못했다. 서로 주요 활동 지역과 관심분야가 약간 달랐었다. 몇 달 전 '김포사랑방'에 초대를 받았다
2018년 12월 8일 한주회(한겨레 주주통신원회) 영남.충청지역 창립 총회가 에서 있을 예정이다.는 그동안 참여 인원이 적어 활동 모임이 이뤄지지 못했다. 이번에 남해의 박옥섭주주통신원이 부산지역 ‘한겨레주주독자클럽’과 지역 내 뜻있는 활동가들을 결집하여 영남 .충청지역 창립 총회을 가지게 되었다. 영남지역에서 2018년 한주회 모임은 지난 10월 우포,해인사 워크샵 이후 두 번째다.이번 모임은 한주회 ‘한겨레 주식나눔’의 역할도 컸다. 임준택 창간주주와
지난 11일 김포의 최북단 한강과 염하가 만나는 곳에 유도(머무루섬) 철책 건너로 바로 바라다 보이는 보구곶리에서 아주 특별한 행사가 있었다. 김포민예총 예술가들이 철책선을 녹이고 분단을 잇는 평화와 통일의 예술행동이 있었다. 남북이 자유롭게 항해할 수 있는 FREE ZONE, 그러나 철조망으로 가로막히고 분단에 가로막혀 아무도 엄두를 내지 못했던 한국 유일의 FREE ZONE에 김포예술가들이 모였다. 프로그램으로는 평화기원 쑥향무, 시 창작과 시화전, 깃발그림 제작과 깃발 그
철책과 예술가들, 같은 꿈을 꾸다.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2018년 8월 29일 경술국치 108년을 맞는 날에 ‘식민지역사박물관’이 개관 되었다. 민족문제연구소 주도로 한.일 시민 1만여 명으로부터 16억원을 모아 8년만에 건립되었다고 한다. 정부가 진작 나서 했어야 할 일을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이루어 냈다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임에 틀림 없다. 박물관은 개관식 참석 초청 안내에서 “국내최초 일제강점기 전문 박물관”임을 강조한다.그런데 작은 글씨로 기억과 성찰, 그리고 큰 글씨로 “식민지 역사 박물관”이라는 문구가 가장 먼저 눈에 거슬린다. 영문 안내문으로는
"이 커플의 좋은 미래를 기원합니다." 지난 9월 9일 행사가 걸포 중앙공원에서 있었다. 김포시 외국인 주민지원센터와 김포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주관으로 성대한 행사가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진행 되었다. 김포와 인천 근방에서 일하고 있는 15여개국에서 온 외국인 노동자들과 참가자들이 한데 어우러져 신나는 시간을 가지게된 것이다. 작년에도 참관을 하였지만 올해는 특히 큰 딸아이가 자원봉사자로 참가하게 되어 관심을 더 가지고 들러 보았다. 각 나라들의 전통 춤과 노래, 놀이 그리고 다양한 악기를
300여 촛불시민들의 참여로 만들어진 책 『촛불혁명, 시민의 함성』이 각고의 노력 끝에 드디어 출판되었다. 촛불혁명으로 문재인정부가 들어선 후에 시작되었으나 각계의 참여가 쇄도하여 후속작업이 이어지다가 이제야 출판된 것이다. 『촛불혁명, 시민의 함성』 출판기념회에 초대합니다.1. 일시 : 2018년 9월 20(목)일, 19시2. 장소 : 서울시청 다목적 홀 세계 역사상 유례 없는 촛불혁명을 이루어낸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 요구와 제안, 새로운 비전 등을 담은 『촛불혁명, 시민의 함성』이 나왔습니다.자신이나 주변의 300여 촛불시민
한주회(한겨레 주주통신원회)에서는 2018년 7월 18일자로 유원진 주주통신원을 에 위촉하였음을 알립니다. -김진표 한주회 전국위원장-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제발,이제는 제발죽지 마요살아서함께 살아내요 빛나는 얼굴의어여쁜 사람제발죽을 힘을 다해참아내요 어느 날 갑자기행운이내 앞에 떨어질 거란 생각 말아요행운은 없어요이 악물고 살아내는 거지 어느 날 갑자기우연인 듯친절한 얼굴로 다가서는 사람은당신을 죽일 사람이지살릴 사람이 아니오. 큰 일 할 사람들 옆엔항상 친절한 얼굴을 한 사람들이 모여들죠칼을 물고 독을 숨긴 채간도 빼 줄듯이,그 사람들을 조심해요 이 뜨거운 여름하늘을 올려다보기 힘들어도살아서살아내요제발 누군들 이 피비린내 나는 하늘을올려다 보기 쉬운 줄 아슈?그냥 그렇
한겨레 주주통신원들이 주도적으로 만든 종로 이 새로운 도약을 '꿈꾼다. 6월 1일자로 한겨레신문 ‘사이버 지국’을 맡아 시작한 것이다.‘문화공간 온’ 조합원 210여 명 중 60% 정도가 한겨레신문 주주이며 '나머지 조합원들도 점차 주주로 합류하고 있는 중이다.‘문화공간 온’은 시민여론을 주도하는 다양한 시민단체들이 모이고 소통하는 오프라인 플랫폼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통일시대 겨레언론 를 만들어 나아가는데 큰 힘이 될 것이다. 캠페인은 6월 1일부터 9월까지 집
또 다른 30년을 준비하며, 한겨레 30주년을 맞이하는 주주독자 여러분, 주주.시민통신원 여러분 그리고 한겨레에 애정을 가지고 계시는 시민 여러분 안녕하세요.2018년 5월, 우리는 매우 엄중한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전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어느새 남과 북이 그리고 북.미가 종전을 이야기하고, 평화협정.통일을 이야기하는 시대입니다. 불과 몇 달 전만 하더라도 상상하기 힘든 상황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우리민족의 운명을 좌우할 대전환의 시기입니다. 돌이켜 보면 민심의 큰 물줄기를 바꾼 계기가 되었던 박근혜-최
남북정상회담이 열릴 판문점 근처에 , 이름을 넣은 한반도기가 휘날린다. 4월 27일자 한겨레신문 전면 광고'4.27 남북정상회담을 온겨레의 이름으로 축하합니다' 퍈집: 양성숙 편집위원
본능적으로 벗어나고 싶었는지도 모르겠다. 미지의 세계로 떠나고 싶었는지도 모르겠다. 어느날 우리 동네 삼총사로 불리던 성천, 찬무 그리고 나 이렇게 셋이서 뗏목을 만들었다. 말이 뗏목이지 광에서 잘 들지도 않는 톱을 꺼내다가 뒷산에서 구불대는 생나무 10여 개를 잘라서 어른들의 눈을 피해 백사장에 끌어다 놓았다.노끈과 칡넝쿨을 같이 끊어 와서 나름 야무지게 엮었다. 테두리에는 들 물에 떠 밀려온 스티로폼 대여섯 개를 주워다가 매달았다. 우리 셋은 비장했다. 삿대도 준비했다. 온 몸에 땀이 배어 쉰내가 나는 줄도 모르게 열심히 자르고
3.1민회 조직위원회 주최로 3월 1일부터 3일까지 광화문 일원에서 진행예정인 민회의 여러 프로그램 중 단연 눈에 띄는 것이 있다. '화백회의'가 그 것이다.우리 선조들의 지혜가 녹아 든 합리적인 의사결정 방법인 '화백회의'를 ‘화백연구실천모임’으로 만난 사람들이 다듬고 보완했다. 이번 3.1민회에서 '전쟁 없는 한반도 만들기’라는 주제를 가지고 ‘화백회의’ 형식으로 회의를 진행한다. 3.1민회는 다시 3.1혁명으로 대한민국을 개혁하려는 모임이다. 100년의 정성을 모아 자주, 독립, 평화, 자유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평창, 그리고 대한민국에 전 세계인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화려하고 특색있는 개막식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찬사를 보내게 할 만큼 손색 없는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일본, 미국 등지에 흩어져 있던 수 백 여명의 해외동포들과 615실천 남측위원회 주관으로 전국 각지에서 모인 4천 여명이 강릉 명륜 고등학교 내 황영조 체육관을 가득 채웠다.이 순간 이 곳에서만큼은 이미 작은 통일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그러나 개막식에서 보여준 미국 펜
촛불시민혁명을 성공시켜 대한민국을 나라다운 나라로 만드는 것은 우리 시대 최대의 과제입니다. 이러한 과제를 실현하기 위해 3.1민회 조직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2018, 3.1민회'와 '2019, 다시 3.1혁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33000인 조직위원을 모집합니다. 대한민국을 새롭고 자랑스런 나라로 만들어 갈 33000인 조직위원으로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 33000인 조직위원이 하는 일 - 3.1 혁명의 역사와 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주체가 됨- 지역별, 부문별로 개최될 민회에 주
평창 올림픽에 북한이 참여함으로 평화와 화해의 제전으로 성사될 수 있게 되었다. 북한의 올림픽 참여는 향후 남북관계 개선과 한반도 평화실현의 디딤돌을 놓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촛불항쟁의 주역이자 통일운동세대인 40,50대들이 나서서 남북관계 개선과 평창평화올림픽 환영 현수막 달기 운동을 추진했다. 주주통신원회도 '문화공간 온' 조합원과 같이 지난 20일 종로 가로수길에 두개의 현수막을 걸었다. 편집 : 김미경 편집위원
한겨레주주통신원회 전국운영위원회에서는 신임 교류.사업본부장을 다음과 같이 모시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성명 : 권용동 주주통신원직책 : 교류.사업본부장활동 : 주주통신원들간의 친목과 교류를 위한 전반 사업 활동을 앞장서서 담당함 - 전국운영위원장 김진표 #. 통신원들의 대소사에 을 사용하고자 하는 분들은 교류.사업본부장(010-5208-5968)에게 연락 바랍니다. 편집: 양성숙 편집위원
(가칭)2018 3.1 민회 준비 위원회□ 수 신 : 시민 사회단체 대표□ 참 조 : 연대사업 담당자, 정책 담당자□ 제 목 : 1월 15일, (가칭)3.1 민회 준비 위원회 발대식 참가 협조 의뢰========================================================1. 민주주의와 사회정의 실현, 평화와 통일을 위해 애쓰시는 귀 단체에 경의를 보냅니다.2. 2019년 3월 1일은 3.1혁명 1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일제의 강점과 폭압적 식민통치에 항거하여 자주 독립을 선포하고 만세를 불렀던 3.1
2019년 3.1혁명 100주년을 준비하며 『다시 3.1혁명』을 시작하다지난 11월 19일과 20일 이틀에 걸쳐 우이동 원불교봉도청소년수련원과 봉황각 일원에서는 2019년 100주년을 맞아 이라는 주제로 민회, 홍익시장, 대동놀이, 고천제 등이 성대하게 펼쳐졌다. 동학실천시민행동과 사단법인 동학민족통일회, 사단법인 의암손병희선생기념사업회, 사단법인 밝은 마을, 사상계, 평화어머니회가 주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