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온> 편집위원회 운영규약 제7조 4항에 따라 <한겨레:온> 편집위원회는 전월 등록기사 중 '이달의 필진'을 선정하여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합니다. 1월에는 34명의 필진이 기사를 등록했습니다. 그중 김인수, 이재봉, 이지산, 정영훈, 최호진 필진이 '1월의 필진'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달의 필진'은 연속해서 선정하지 않으며 1년에 최대 4번 선정됩니다. 기사 제목을 클릭하시면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1월의 필진>
1. 김인수 필진
2. 이재봉 필진
3. 이지산 필진
4. 정영훈 필진
고 이지한님의 어머니를 위하여 -한국작가회의 대담 행사 후
5. 최호진 필진
사진 :양성숙 편집위원
<편집위원 한 줄 소감>
- 김동호 편집위원
▲ 나눔과 실천으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시는 최호진 필진의 선정을 축하합니다.
▲ 사즉생의 각오로 거악과 맞서는 정영훈 필진에게 격려가 되기를 희망하며 다섯 분 모두 축하합니다.
- 김미경 편집위원
▲ 무심코 지나쳐버릴 하나하나에도 기사의 틈을 찾고 계시는 최호진 필진께 배우는 점이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 매일 매일의 일상을 정겨운 사사구시로 들려주시는 김인수 필진의 삶은 매우 아름다울 것 같습니다. 후회 없이 사시는 것 같습니다. 부럽습니다.
- 하성환 객원편집위원
▲ 최호진 선생님 표현대로 호기심이 일어나 저도 순간 <보고십엇소> 그곳에 들어가 보고 싶네요. 일상에서 느끼는 잔잔한 사랑과 배려가 깃든 글과 그 마음을 조금이라도 닮고자 합니다. 제가 선생님 연배가 되었을 때 그렇게 되어야 할 텐데 쉽지 않을 것 같아요.
▲ 언제나 투사가 되어 윤석열 정권 퇴진을 위해 분투하는 정영훈 선생님! 아름다운 청년 지한이를 잃고 절규하는 어머니 조미은 님 사연이 마냥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5년 전에도 스물넷 아름다운 청년 용균이를 빼앗겼는데 원청 책임자들은 무죄로 판결나고 아! 정말 이런 때한민구 떠나고 싶을 거예요. 정영훈 선생님 시를 읽으면서 조미은 님이나 김미숙 님께 작은 힘이라도 되어 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 이재봉 선생님 <윤석열에 부탁한다>를 읽으니 하루하루가 치욕이고 불안한 날들입니다.
어쩌다 21세기 대한민국에 이런 대통령이 생겨났을까요? 정의와 불의가 뒤집힌 날들이 또다시 되풀이되지 않도록 이젠 소를 키워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언젠가 때가 되면 우리가 길러낸 소들이 튼튼하게 민주주의를 지켜낼 수 있을 테니까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편집 : 박효삼 편집장
한겨레신문 주주 되기
한겨레:온 필진 되기
한겨레:온에 기사 올리는 요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