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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의병 유적지 답사 ㅡ2017.11.29.-- 때 : 2017년11월29일 10:00‘ ~15:30‘장소 : 전라남도 보성군 일원누가 : 보성군의병정신선양회무엇 : 보성군의병유적지 19개소 안담살 묘소를 나선 후 군내도로를 이용하여 존재산을 바라보는 방향으로 차를 몰아 도착한 곳은 조성면 축내리의 임계영 사당이었다.사당은 관리가 안 되고 있어 ‘썰렁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문은 닫혀 있고, 출입할 방법이 없었다. 이 고장에 사시는 분이 허리까지 자란 잡초들을 제치고 담을 따라 돌아가서야 간신히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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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태 주주통신원
2018.05.18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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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 2018. 04. 30. 16:00 ~ 18:00 곳 : 서울마포구 광복회 서울특별시지부 강사 : 한시준 단국대학교 사학과 교수 대상 : 광복회 회원 및 시민 60 여명광복회 서울시지부가 주최한 광복회 역사광좌 학술강연 상반기 마지막 회수인 3차 학술 강좌인 광복회 제16기 강좌가 열렸다. 광복회 서울시지부 건물 지하 강당에서 열린 강의는 시작하기 전 약 80% 정도는 자리가 차 있었다.우선 힌시준 교수의 간단한 소개와 함께 시작이 된 강의는 본래 오늘 계획이었다면서 강의자료로 준 책과 다른 것이어서 다시 바꿔주는 수고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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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태 주주통신원
2018.05.09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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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 2017년11월29일 10:00~15:30장소 : 전라남도 보성군 일원누가 : 보성군의병정신선양회무엇 : 보성군의병유적지 19개소용산서원은 인터넷에는 아직도 전라남도 보성군 미력면 덕림리에 있는 서원이라고 소개가 되어 있지만, 현재는 노동면 명봉리로 옮겨져 현 위치에 자리잡게 되었다.[1607년(선조 40)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박광전(朴光前)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707년(숙종 33)에 ‘용산(龍山)’이라고 사액되어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왔다.매년 3월과
뉴스
김선태 주주통신원
2018.03.1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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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애민의 본이 된 이원숙 함평 이씨의 후예인 이원숙의 호는 남강이다. 지금의 회천면 율포리에서 거주하였으며, 을사조약과 경술국치를 전후하여 우리 보성군에서 궐기한 의병들의 군수물자를 지원한 분이다.타고난 성품이 온순하고 마음씀씀이가 후하면서도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과 올곧은 성격으로 옳은 일을 보면 앞장서고, 어려운 이웃에게는 따뜻한 손길을 멈추지 않았던 참으로 모범이 되는 분이었다.당시 우리 군에서 의병을 일으킨 의병대장 안규홍, 임창모 등을 지원하여 전투력을 유지하는데 큰 힘이 되었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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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태 주주통신원
2018.01.11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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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일의 의인 김지호 하늘도 무심하였던가, 나라는 망하고 임금은 허수아비가 되고나니, 온 나라 백성들은 적들의 총 칼 앞에 짓밟히는 처참한 지경이 되었다. 이때 혈혈단신 맨손으로 적진에 뛰어들어 의로운 기상을 치켜 올린 의사가 있었으니 바로 우리 군의 의인 김지호 부사과이분 이었다.김지호의 자는 덕삼이고, 문간공 십청헌의 후손으로 철종 신해년(1851년)에 출생하였다. 매사에 얽매이지 않으면서 뜻이 크고 기개가 있었으며, 의롭지 못한 것을 보면 비분강개하였다. 충성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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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태 주주통신원
2018.01.04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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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나라가 고령사회라는 것을 부정 할 수 없는 현실이다.이런 노령사회에서 살아가는 노인들은 과연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바르고, 우리 자녀들이 살아가는 사회에 부담을 덜 주는 것일까를 생각해 보아야 할 때가 되었다. 옛날 농경 사회에서는 노인이 되면 집안에서 가장 권위가 인정이 되고 노인의 경험이 삶의 지혜가 되는 시대이었다. 그러므로 노인들은 어른으로 존경을 받고 당연히 모셔야할 분이었다. 그렇지만 지금은 그런 권위를 인정받을 만한 지혜도 별로 없고, 오히려 새로운 문물에 뒤져서 자녀들이나 손주들에게 오히려 배워야 할 지경에
칼럼
김선태 주주통신원
2017.12.26 1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