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편집위원회 운영규약 제74항에 따라 <한겨레:> 편집위원회는 전월 등록기사 중 '이달의 필진'을 선정하여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합니다. 5월에는 41명의 필진이 기사를 등록했습니다. 그중 김백정은, 김승원, 류종현, 조형식, 하성환 필진이 '5월의 필진'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달의 필진'은 연속해서 선정하지 않으며 1년에 최대 4번 선정됩니다. 기사 제목을 클릭하시면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5월의 필진>

1. 김백정은 필진

[향농일기 2] 현관 문 두드리는 소리 

[향농일기 3] 그런데 왜 그래? 그래서 그런가

 

2. 김승원 필진

16편 거적에 둘둘 말린 내 아들!

17편 나는 흑역사의 과녁판!

18편 애기섬 숲새여 안녕!

 

3. 류종현 필진

녹음방초승화시(綠陰芳草勝花時)!

대학(大學)의 삼강령(三綱領)

대학(大學)의 팔조목(八條目)

대학(大學) 1: ()이 수신의 목표다 

대학(大學)의 격물치지(格物致知)

대학(大學)의 일일신 우일신(日日新又日新)

 

4. 조형식 필진

운명의 정체 

공감과 공존 

 

5. 하성환 필진

건설 노동자 양회동 열사를 추도하며 

민주시민교육으로 우리 교육을 물갈이해야 

어두운 시절, 나를 받쳐 준 어머니 

 

사진 :양성숙 편집위원

 

<편집위원 한 줄 소감>

- 김동호 편집위원

▲  이달의 필진에 새로 참여하시는 두 분 고맙습니다. 풀 향기 그윽하고 사람 냄새 풀풀 나는 [향농일기]의 김백정은 필진과, 온고지신의 지혜를 전하는 류종현 필진의 대학 해설은 우리 <한겨레:온>의 보고로 남게 될 것입니다.

▲ 상처는 고통스럽지만 드러내야 치유가 됩니다. 고통스런 여순항쟁의 실상을 억울한 망자의 원혼이 되어 김승원 필진이 써내려가는 그날의 기록들! 해원의 서사가 역사를 바로잡고 있습니다.

- 김미경 편집위원 

▲ 4월에 새 필진이 되신 김백정은 주주와 류종현 독자께서 이달의 필진으로 선정되셔서 참으로 기쁩니다. 새로운 필진이 이달의 필진으로 많이 채워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소박하고 잔잔한 필체로 삶을 돌아보는 글을 써주시는 조형식 필진께서는 선한 영향력으로 세상을 밝히고 계십니다. 하성환 필진의 조용하면서도 은근한 세상에 대한 외침 또한 세상을 밝히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편집 : 박효삼 편집장

한겨레온편집위원회  hanion8790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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