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은 지난 3월 전주에서 '윤석열 정부 퇴진'을 촉구하는 미사를 시작으로 지난 8월14일 서울시청 앞 숭례문대로에서 열린 17번째 미사로 1차 시국기도회를 마쳤다.2차 시국기도회 첫 번째 미사인 18번째 시국 미사는 지난 10월 9일 일본영사관이 마주 보이는 부산 정발 장군 공원에서 열렸다. 10월에는 추가로 미사가 세 번 더 열린다. 19번째 미사는 10월16일 저녁 7시30분 서울 시청역 숭례문 앞 도로, 20번째 미사는 10월23일 저녁 7시30분 전주교구 우전성당에서, 21번째 미사는 10월30일 저녁 7
그날 아침 한겨레 신문을 펴들었는데 눈에 번쩍 띄는 기사가 있었다. 아무리 바빠도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기사였다. 저절로 눈이 가서 숨도 쉬지 않고 후루륵 읽었다. 그날 만난 기사는 얼굴에 음식물쓰레기 튀어도 못 씻는다…물티슈가 전부인 기사다. 씻을 공간이 없어서... 씻을 시간이 없어서... 씻지 못하는 청소노동자는 냄새난다는 이야기를 듣고 씻지 않는다는 폭언까지 듣는다. 더불어 사는 세상속 이야기가 아니다. 어찌 그리 배려하지 않고 배척하며 사는 세상이 되었을까?한겨레는 씻을 권리에 대하여 지난 8월14일부터 약 한 달간 연재
2023년 9월 에는 필진 34명이 참여하여 기사 136건이 올랐다. 일평균 등록기사는 5건이다. 일일 평균 기사조회수는 6,970회다. 전체 기사의 평균조회수는 1,457회다 1. 큰 줄기에서 본 기사 분포9월은 8월과 마찬가지로 에서 기사수가 가장 많다. 다음은 , , , , 순으로 기사가 등록되었다.
'Michael Franks'는 미국 팝·재즈 가수이자 작곡가다. 주로 부드러운 재즈를 노래한다. 그는 브라질 음악가 중 보사노바 아버지 '안토니오 카를루스 조빔'을 존경하여 그에게 두 곡을 헌정했다. 첫 번째로 ‘Antonio's Song(The Rainbow)’이다. 두 번째 곡은 'Down In Brazil'이다. ‘Antonio's Song’과 'Down In Brazil'은 1977년 나온 마이클 프랭크스의 세 번째 음반 에 들어있다. 무명이나 마찬가지였던 마이클 프랭크스는 이 앨범으로 큰 성공
'세상에 거저 생기는 것은 없다' 에서 나온 그분께 고맙다는 인사를 해야는데.. 해야는데 하곤 하지 못했다. 드디어 인사를 했다.일이 좀 늦게 끝나 아예 이른 저녁을 먹고 6시 30분 넘어 우이천으로 향했다. 7시 넘어 도착해서 열심히 발바닥 마사지를 하고 있으니, 주위가 어둑어둑해졌다. 그분은 벌써 왔다 가셨겠지... 했는데 그분이 오셨다. 빗자루를 들고 청소하시기 전에 얼른 다가가서 인사를 드렸다. " 여기 청소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했더니 그분은 수줍은 미소를 띠고 내게 더 고개를 숙이시면서 "고맙습니다" 하셨다. 나는 속으로
집 앞에 있는 북한산 한 자락인 작은 산을 넘어가면 우이천이 나온다. 우이천을 따라 2시간 이상 걸어가면 중랑천과 만난다. 우이천을 따라 걷다가 초안교에서 나와 초안산을 넘어가면 녹천역이 나온다. 우이천을 따라 걷다가 수유역 근처에서 유턴해서 집으로 올 때는 1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우리는 이 우이천을 사랑해서 자주 산책하며 이런저런 코스를 즐긴다.얼마 전부터는 우이천에 들어가 보고 싶은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덕성여대 앞 다리 밑에 고운 모래가 깔린 우이천에 사람들이 들어가 있는 모습이 보이면서부터다. 여름 방학 때는 아이들이
청계천 변 전태일기념관에서 '아이고 展'이 9월 1일에서 9월 10일까지 열리고 있다. 한국과 일본, 재일 교포 작가 40여 명이 관동대지진 100년을 맞아 관동대학살의 만행을 기억하고 희생자를 추모하며, 살아남은 자를 위로하기 위하여 기획한 전시다.한국전시에 앞서 지난 8월 1일~15일에 일본에서 먼저 열렸다. 관동대지진 때 조선인 학살 피해자가 가장 많이 나왔던 가나가와현 내 요코하마 시민갤러리 ‘아자미노’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우익단체의 반대를 염려하여 사전 예약된 관람객만 입장했으며, 하루 100명에서 150명이 관람했다고
동대문에서 낙산에 올랐다. 멀리서 본 동대문이 고고하면서도 초라해 보인다. 주변에 동대문 패션타운 고층 빌딩이 없거나 좀 떨어져 있다면 어떤 모습으로 보일까? 고고한 기풍이 넘치면서도 당당해 보이겠지. 확대해서 보니... 그래도 조금은 당당해 보인다. 성곽길을 걸어 낙산 정상으로 가는 길에 외국인들이 많다.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그리고 알 수 없는 다른 언어도 들린다. 청계천을 걷고, 패션타운에서 옷을 사고, 낙산으로 오르는 길이 인기있는 관광 코스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하늘과 성곽과 강아지풀.... 가을 정취가 느껴진
2023년 8월 에는 필진 34명이 참여하여 기사 154건이 올랐다. 일평균 등록기사는 5건이다. 일일 평균 기사조회수는 6,187회다. 전체 기사의 평균조회수는 1,456회다 1. 큰 줄기에서 본 기사 분포8월은 다시 에서 기사수가 가장 많다. 다음은 , , , , 순으로 기사가 등록되었다. 2. 작은 줄기에서 본 기사 수1) 작은 줄기에서 본 기사 분포다. 기사 수가 가장 많다. 2) 작은 줄기에
2020년 5월에 양주 회암사를 다녀오고 쓴 글에도 나오지만, 현재 터만 남은 회암사는 조선시대 가장 규모가 큰 절이었다, 최대 3,000명의 승려가 있었고, 경내만 1만여 평이었다고 한다.어마어마한 절을 누가 창건했을까? 지공선사, 나옹선사, 무학대사 3인방이 이 절을 창건하고 일으켰다는 설이 대세다.고려 후기 1328년, 인도 승려 지공(指空)이 인도의 나란타사(羅爛陀寺)를 본떠 대규모 사찰을 건립했다. 이후 고려 승려 나옹(懶翁)이 중건했다. 무학대사는 지공선사와 나옹선사의 제자다. 무학은 이성계의 스승으로, 1392년 개국
젊어서 타인의 조언에 귀를 닫았다. 한마디로 교만했다. 물론 성현의 말씀도 귓등으로 들었다. 나이 들면서 나의 교만이 싫었다. 성현의 말씀이 귀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그중 동양 최고의 지혜서라고 하는 홍자성(洪自誠)의 채근담(菜根譚)은 들을수록 좋다. 채근담에 나오는 청언(淸言)의 1/20도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지만, 또 그럴 그릇도 되지 못하지만, 그래도 듣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면서 조금이라도 따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늦었지만 이제라도 그런 생각이 드니 정말 다행이다. 일찍 깨달았다면 인생을 좀 덜 뾰쪽하게 더 영리하게 살
두 달 전 에서 ‘아스트루지 지우베르투’가 향년 83세의 나이에 세상을 떴다는 기사를 보았다. 기사 ''불후의 ‘보사노바’ 남긴 아스트루지 지우베르투 잠들다'에서 보면 '아스트루지 지우베르투'가 부른 ‘The Girl from Ipanema’는 싱글 앨범이 100만 장 이상 판매되었고, 2001년 라틴 그래미 명예의 전당에도 올랐다고 한다. 'The Girl from Ipanema’는 어떤 곡일까? 보사노바(Bossa Nova)의 전설이라 불리는 곡이다. 지난해 10월에 포르투갈 식민지였던 아프리카 국가 '까보베르데'의 ‘
애타는 문자가 왔다.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에서 8월14일 미사에 앞서 오후 4시~7시 ‘사전기도회’를 갖는데 제대 설치에 어려움이 있을 것 같다고 일찍 나와 달라는 문자다.미사 전에 사회적 참사 희생자와 유가족을 위한 위령기도, 핵오염수 방류 저지와 바다 생명들을 위한 독서, 친일매국 윤석열 정권 굴욕외교 규탄 문화제와 한반도 평화를 위한 묵주기도를 한다고 했다.일을 마치고 부랴사랴 달려갔지만 경찰은 기도회와 문화제를 허용하지 않았다. 기도와 독서는 문제가 없었겠지만 ‘친일매국 윤석열 정권 굴욕외교 규탄 문화제’는 포악한 윤가가 무서
이것이 인간인가“사랑으로 행동하는 신앙이 중요합니다”(갈라 5,6). 1. 고달픈 여름폭염경보가 울려도 하던 일을 차마 멈추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푹푹 찌는 논밭에서 진땀 흘리는 농부, 세상의 삼시 세끼를 짓느라 뜨거운 불을 지켜야 하는 살림꾼들, 땡볕 아래서 집 짓는 건설 노동자들과 밤늦도록 이고 지고 나르느라 고달픈 택배 노동자들, 사람들 모르게 사람들이 쏟아낸 쓰레기를 치워주는 청소 노동자들. 어디 그들뿐이랴. 궂은일이라고 해서 마다않는 저 엄숙한 수고와 헌신 덕분에 지글거리는 대지 위에서 우리는 가을에 거둘 열매들을 키우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은 8월7일 늦은 7시30분에 대구 2.28기념중앙공원에서 16번째 미사를 열었다. 70여 명의 사제, 40여 명의 수녀, 1,200여 명의 평신도와 시민들이 미사 후 2·28기념중앙공원에서 공평네거리, 씨지브이(CGV)대구한일극장을 거쳐 1.5㎞가량 행진했다.정의구현사제단은 지난 3월 전주에서 '윤석열 정부 퇴진'을 촉구하는 미사를 시작으로, 지난 4월10일 서울광장, 4월17일 마산 창동사거리, 4월24일 수원교구 성남동 성당. 5월1일 광주 5.18 광장, 5월 8일 춘천교구 애막골 성당, 5월15일 5․
7월 말 토요판 에서 양선아 기자가 쓴 내 부고, 내가 직접 쓰자…인생은 이야기가 된다 [책&생각] 기사를 보았다.월스트리트저널 부고 전문기자 ‘제임스 알(R.) 해거티’가 전하는 삶과 죽음의 의미를 담은 책 를 소개하는 기사다. 기사 내용을 요약하자면...1980년대부터 영미언론은 “부고가 범죄 뉴스, 스포츠 소식만큼 매력적인 가십성 오락거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간파”하고 흥미로운 도입부로 시작하는 부고 기사를 쓰기 시작했다. 이제는 부고가 인지도에 상관없이 다양한 인생 이야기를 전해주는
스마트폰 '한겨레 새 모바일 앱'으로 기사를 봅니다.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아래 기사를 클릭합니다. 기사가 잘 뜹니다. 기사 아래 '관련기사'도 문제없이 잘 클릭됩니다. 스마트폰에서 예전 앱으로 기사를 봐도 문제가 없습니다. 구글에 노출되는 한겨레 기사인 경우 '한겨레 새 앱으로 바꾸시겠습니까'를 클릭하지 않으면 예전 앱으로 기사가 뜹니다. 구글에 뜬 아래 동그라미 한겨레 기사를 클릭합니다. 이렇게 기사가 뜹니다. 기사 아래 '관련기사'를 클릭하면 문제없이 잘 들어갑니다. ' 많이 본 기사'도 마찬가지로 잘 들어갑니다. 위 기사 본문
가 새 앱으로 기사를 내보내고 있어 자꾸 이것저것 들여다보게 된다. 얼마나 더 좋아졌을까 하는 기대감으로 말이다. 그런데 자꾸 부족한 점이 눈에 띈다.이번에 발견한 것은 카테고리를 클릭해도 기사가 뜨지 않는 것이다. 인터넷으로 보면 클릭이 되지만 모바일로 보면 클릭 되지 않는다.먼저 PC로 보면 기사가 아래와 같이 보인다. 빨간 동그라미 '사회'를 클릭하면 '사회'에 속한 기사가 , '환경'을 클릭하면 '환경'에 속한 기사가 나온다. 모바일로 보면 이렇다. '사회'나 '환경'이 클릭 자체가 되지 않는다. 다른 카테고리인 '
2023년 7월 에는 필진 28명이 참여하여 기사 121건이 올랐다. 일평균 등록기사는 4건이다. 일일 평균 기사조회수는 7,705회다. 전체 기사의 평균조회수는 1,459회다 1. 큰 줄기에서 본 기사 분포7월은 에서 기사수가 가장 많다. 다음은 , , , , 코너 순으로 기사가 등록되었다. 2. 작은 줄기에서 본 기사 수1) 작은 줄기에서 본 기사 분포다. 기사 수가 가장 많다.
한국기자협회는 지난 20일 ‘제394회 이달의 기자상’ 경제보도부문 수상작으로 ‘준공영제 버스 삼킨 사모펀드’(장필수·이재훈 기자)를 선정했다. 이 기사는 금융자본이 버스회사를 무더기 매입해 공공성을 훼손하는 실태를 다뤘다. 준공영제 버스 삼킨 사모펀드 연재 리스트 “사모펀드, 시민 세금으로 돈 잔치 벌여…버스 공영제로 전환해야” 코앞에 다가온 시내버스 ‘먹튀’…당국은 여전히 현황 파악 중 [단독] 차고지 팔고 먹튀?…버스회사 산 사모펀드의 속내 [단독] 시내버스 먹어치우는 차파트너스… 그들은 왜 버스 노리나 [단독] 준공영버스에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은 7월24일 늦은 7시 대전 대흥동성당에서 15번째 시국미사를 열었다. 100여 명의 사제, 70여 명의 수녀님, 천여 명의 평신도와 시민들이 함께했다. 미사 후 2부에는 월요시국미사 최초로 가두행진을 진행했다.정의구현사제단은 지난 3월 전주에서 '윤석열 정부 퇴진'을 촉구하는 미사를 시작으로, 지난 4월10일 서울광장, 4월17일 마산 창동사거리, 4월24일 수원교구 성남동 성당. 5월1일 광주 5.18 광장, 5월 8일 춘천교구 애막골 성당, 5월15일 5․18민족민주열사묘역, 5월22일 의정부 주교좌성당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은 7월17일 늦은 7시30분 전주 풍남문 광장에서 14번째 시국미사를 열었다. 폭우가 퍼붓는 가운데 80여 명의 사제, 40여 명의 수도자, 7백여 명의 평신도와 시민들이 함께했다.정의구현사제단은 지난 3월 전주에서 '윤석열 정부 퇴진'을 촉구하는 미사를 시작으로, 지난 4월10일 서울광장, 4월17일 마산 창동사거리, 4월24일 수원교구 성남동 성당. 5월1일 광주 5.18 광장, 5월 8일 춘천교구 애막골 성당, 5월15일 5․18민족민주열사묘역, 5월22일 의정부 주교좌성당, 6월5일 인천교구 주안1동
한국과학기자협회는 2022년 12월부터 2023년 5월까지 보도된 국내 과학, 의학제약, 환경기상 분야의 취재 및 기획기사 중 ‘2023년 상반기 과학취재상’으로 4개 기획 시리즈를 선정했다.한겨레 기후변화팀 남종영 기자는 기후위기 시대에서 ‘기후 악당’ 취급을 받는 소를 통해 온실가스 문제를 새로운 시각으로 다룬 기후변화 특별기획 ‘소는 억울하다’ 취재 기사로 지난 6월 29일 과학기사상을 받았다. 관련 기사 : https://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1098062.html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은 7월 10일 늦은 7시 30분 안동교구 목성동주교좌성당에서 13번째 시국미사를 열었다. 이번 미사에는 70여 명의 사제, 50여 명의 수도자, 7백여 명의 평신도와 시민들이 함께했다.정의구현사제단은 지난 3월 전주에서 '윤석열 정부 퇴진'을 촉구하는 미사를 시작으로, 지난 4월10일 서울광장, 4월17일 마산 창동사거리, 4월24일 수원교구 성남동 성당. 5월1일 광주 5.18 광장, 5월 8일 춘천교구 애막골 성당, 5월15일 5․18민족민주열사묘역, 5월22일 의정부 주교좌성당, 6월5일 인천교구 주안1
기사에서 본 부제목이다. 내용이 바뀌면서 줄이 바뀌고 있다. 한겨레 새 앱에서 본 6월 28일 자 기사다. 부제목을 보면 뭔가 이상하지 않은가? 줄 바뀜이 안 되고 있다. 7월 2일 자 기사도 마찬가지다. 7월 5일 자 기사도 마찬가지다. 7월 6일 자 기사도 마찬가지다. 6월 28일부터 현재까지 기사 부제목에서 오류가 나고 있는 거다. 기자들이 자신이 쓴 기사를 모바일에서 들여다보고 2차 점검하지 않는 것인지... 아니면 부제목 입력에서 고정값 지정이 잘못되어 있는데.. 아직 수정되지 않는 것인지 모르겠다. 한겨레
2023년 6월 에는 필진 32명이 참여하여 기사 138건이 올랐다. 일평균 등록기사는 4.6건이다. 일일 평균 기사조회수는 8,183회다. 전체 기사의 평균조회수는 1,454회다 1. 큰 줄기에서 본 기사 분포6월은 , , , , , 순으로 기사가 등록되었다. 2. 작은 줄기에서 본 기사 수1) 작은 줄기에서 본 기사 분포다. 기사 수가 가장 많다. 2) 작은 줄기에서 본 기사 분포다. 지난 달과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은 6월 26일 7시 30분에 제주시청 종합민원실 앞에서 월요시국미사를 열었다. 제주 시청 앞에서 열리는 윤석열 퇴진 월요시국미사는 지난 3월 전주를 시작으로 12번째다. 사제와 수녀 50여명, 신자 200여명이 함께 미사를 드렸다.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은 지난 3월 전주에서 '윤석열 정부 퇴진'을 촉구하는 미사를 시작으로, 지난 4월10일 서울광장, 4월17일 마산 창동사거리, 4월24일 수원교구 성남동 성당. 5월1일 광주 5.18 광장, 5월 8일 춘천교구 애막골 성당, 5월15일 5․18민족민주열사묘역,
한겨레에서 2년 이상 준비한 새 앱이 드디어 시작되었습니다. 스마트폰에서 새 앱으로 변경하겠냐고 해서 변경했습니다. 오늘 스마트폰에서 새 앱으로 한겨레에 들어가니 이 기사가 중요기사에 올라가 있습니다. 기사 :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europe/1097417.html ( 모바일로 들어가셔야 정확한 상태를 볼 수 있습니다.) 별문제 없어 보이죠? 그런데 기사 본문을 보면 좀 이상합니다.한 줄 말미에 띄어 쓰기가 강하게 적용되어 단어가 길어지면 자동으로 줄이 바뀌도록 고정값이 설정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유가족들의 단식농성이 국회 앞에서 계속되고 있습니다.6월 30일 임시국회 본회의를 앞두고 유가족들과 야4당 국회의원들, 종교계, 시민대책회 소속단체 등 총 집중하는 공동행동, 10.29 진실 행진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행진 종료 후, 72시간 비상행동에 들어갑니다. 10.29 이태원 참사의 진실이 하루빨리 규명될 수 있도록 특별법 제정을 위해 최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2023년 6월 28일(수) 10시 29분, 서울광장 분향소 앞 출발하여 약 3시간 가량 소요될 예정입니다.
국립광릉수목원에 다녀오면서 꼭 저녁을 먹으러 들르는 집이 있다. 의정부 만두 맛집 '서락원'이다. 의정부 맛집 중 하나라고 한다. 근처 여러 집을 다녀봤지만, 엄마는 이 집 '만두전골'을 최고로 치신다. 우리는 이 집에서 저녁을 먹기 위해 수목원에 간다고 할 정도로 이 집을 좋아한다. 엄마는 수목원에서 걷는 것을 좀 힘들어하시면서도 너무 덥지만 않으면 마다하지 않는다. 힘든 운동 후에 먹는 서락원 만두전골은 그 보상이라고나 할까?그런데 작년 5월 초순에 갔을 때 식당 건물이 형체도 없이 전소되었다. 엄마가 놀라서 아이고 우짠 일이래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은 6월19일 오후 7시 30분 청주교구 청주 흥덕성당에서 월요시국미사를 열었다. 흥덕성당에서 열리는 윤석열 퇴진 월요시국미사는 지난 3월 전주를 시작으로 11번째다. 사제 90여명과 수녀 40여명, 신자 외 시민 1,000여명이 모여 미사를 드렸다.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은 지난 3월 전주에서 '윤석열 정부 퇴진'을 촉구하는 미사를 시작으로, 지난 4월10일 서울광장, 4월17일 마산 창동사거리, 4월24일 수원교구 성남동 성당. 5월1일 광주 5.18 광장, 5월 8일 춘천교구 애막골 성당, 5월15일 5․18
6월은 장마가 오는 달이다. 지난 5월 마지막 주말에 비가 내렸다. 계속 주말에 비가 온다. 장마가 온 걸까? 올해는 엘니뇨 발달로 예년에 비해 비가 많이 올 것 같다고 한다. 2020년 중부지방에 여름비가 54일 계속된 적도 있었는데 설마 그 정도야 될까~~ 생각하면서도 빗소리에 잠이 깨는 여름밤이 많아질 것만 같다. 음악에서 빗소리를 넣은 'raining version'이 있다. 이런 곡은 사람의 마음을 침잠케 하는 매력이 있다. 먼저 그리스 가수 'Anna Vissi(아나 비시)'의' Paramithi Hehasmeno'을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