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겨울 힘든 일이 있었다. 이미 일어난 일, 되돌릴 수 없는데도 생각하고 또 생각나는 그 일은 마음을 무겁게 가라앉혔다. 노상 무거운 곡만 듣는 엄마가 안쓰러웠는지 딸이 “엄마~ 이것도 좀 들어보세요." 하고 피아노곡을 보내주었다. 작년 봄에도 소개해주어 수차례 들었던 밝은 선율의 곡이다. 하지만 밝은 곡을 듣는다는 것이 왠지 내키지 않아 선뜻 다시 듣지 못했다.어느덧 그 일이 일어난 지 두 달이 되어간다. 2월 말부터 베란다 화분 분갈이를 하나씩 하나씩 하면서 묵은 겨울과 함께 기억을 털어내려 했다. 창틀 화분걸이에 다시 화분을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일어난 지 10년이 되었다. 만 명 이상이 죽고 사라진 사고는 10년 지난 현재까지도 진행 중이다. 그래도 일본 정부는 해결하고 있다고 자국민을 넘어 전 세계국민을 대상으로 큰소리 치고 있다.후쿠시마 원전사고가 난 후 세계는 에너지 산업에 대대적인 수술에 들어간다. 탈원전과 원전안전규제 강화다. 한국도 마찬가지였다. 지금은 어떨까? 친원전언론과 학자들, 관료, 일부 정당들은 그 바람을 되돌리려 애를 쓰고 있다. 워낙 심각한 기후위기로 석탄발전소의 퇴출이 시급하고 이를 대체할 수 있는 발전은 원전이라고 주장하는 사
지난 1월 우리 마음을 녹인 사진 한 장이 있었다. 1월 18일 폭설과 한파가 몰아친 가운데 외투와 장갑을 노숙인에게 벗어주는 한 시민의 모습을 <한겨레> 백소아 기자가 찍은 사진이다. 이 사진은 1월 18일 인터넷판에 실렸다가, 1월 19일 한겨레 1면에 대문짝만하게 실렸다.관련기사 :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79304.html백소아 기자의 설명을 보면 이렇다. “소낙눈이 무섭게 쏟아지던 18일 오전 서울역 앞 광장에서 얇은 군용 내피와 수면용 바지에 의존해 겨
지난 글에서 ‘잔나 비쳅스카야’를 소개하면서 '늙은 군인의 노래(Как служил солдат)를 부르는 '드미트리 흐보로스톱스키'를 짧게 소개했다. '드미트리 흐보로스톱스키(Dmitri Hvorostovsky)'는 1962년 시베리아 대도시 '크라스노야르스크'에서 태어났다. 어려서 음악학교에서 피아노를 배운 후 사범학교를 거쳐, 20세에 예술학교에서 성악수업을 받았고, 졸업 후 크라스노야르스크 오페라단에 입단한다. 1987년 전국성악콩쿠르에서 우승한데 이어서 1988년엔 툴루즈 성악 콩쿠르에서 또 우승했다.그의 이름이 세계에 알
'2020 올해의 여기자상' 수상지난 9일 ‘한국여기자협회’는 기획 부문에 사이버 성착취 범죄인 ‘엔번방’ 실태를 다룬 ‘오연서·장수경·고한솔 기자와 ‘박민지’ 기자에게 ‘2020 올해의 여기자상’을 수여했다.관련기사 :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82561.html'한국여기자협회'는 “사이버 공간에서 공공연하게 벌어지고 있던 성착취를 폭로해 이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바꾸고 법의 판단에까지 영향을 미친 역사적인 보도였다. 감춰져있던 폭력을
1월에 소개했던 러시아 시인이자 가수인 ‘블라트 오쿠자바’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가수가 '엘레나 깜부로바' 말고 한 명 더 있다. '잔나 블라디미로프나 비쳅스카야(Жанна Владимировна Бичевская / Zhanna Bichevskaya )'다. '비쳅스카야'는 1944년 소련 모스크바에서 태어났다. ‘Moscow Circus and Performing Arts School’에서 기타를 전공했다.아트 스쿨에 다니던 1970년 초부터 러시아 로망스를 노래하다가 ‘불라트 오쿠자바’를 만난다. 1960년대 포크 송 가수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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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사쓰기 창에 바로 붙여넣기- 아래한글에 쓴 표를 기사쓰기 창에 그대로 붙여넣기 한 경우 아래와 같이 됩니다. - 우리 사이트에 올라왔던 표를 복사해서 그대로 붙여넣기 하면 아래와 같이 됩니다. - 전체 선택해서 가운데 정렬을 해주면 이렇게 예쁘게 올라갑니다. 2. 첫 번째 붙여넣기(T / 텍스트로 붙여넣기) 아이콘 사용 - 아래와 같이 올라갑니다. 표가 다 깨집니다. 따라서 첫 번째 붙여넣기(T / 텍스트로 붙여넣기) 아이콘으로는 표가 올라가지 않습니다. 구분나도 한기자우리는 주주다이야기사랑방지금한겨레에선연재칼럼주주인터뷰동네
4년 만에 ‘한국기자상’ 대상이 나왔다. 바로 김완·오연서 기자의 ‘텔레그램에 퍼지는 성착취’ 탐사보도다. 이 보도는 지난해 4월 국제앰네스티 언론상 본상과 ‘이달의 기자상’을 받은데 이어 지난해 12월에는 ‘양성평등미디어상’, ‘한국기독언론대상’, '관훈언론상‘을 받았다. 그리고 이번에 ’한국기자상‘ 대상까지 여섯 번째 상이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81291.html 기사 내용은 이렇다.한국기자협회 한국기자상 심사위원회는 지난 1일 수상작
지난해 12월 러시아 로망스 가수 '엘레나 깜부로바(Elena Kamburova)'를 소개했다. 그녀는 ‘불라트 오쿠자바(Bulat Okudzhava)’의 시에 ‘이삭 쉬바르츠(Isaak Shvarts)’가 음을 넣은 곡을 많이 불렀다.러시아의 3대 음유시인이라고 하는 ‘불라트 오쿠자바’는 1924년 조지아 수도 트빌리시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아버지는 소련 공산당에 의해 처형되었고, 아르메니아인 어머니도 18년 동안 감옥에 갇혔다. 부모의 불행을 보며 자란 그는 소련 공산당 독재에 대한 저항의식을 갖게 된다.1950년 트빌리시
1. 크롬 사용하기 새로 단장한 우리 사이트는 크롬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혹 크롬을 다운받아 크롬을 통해 저희 사이트에 접속하시고 싶은 분들에게 ‘크롬’ 다운받기 알려드립니다. 긴 글이나 사진 동영상이 많이 들어간 글 등은 페이지 뷰에서 속도가 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이때 크롬으로 들어가시면 속도 문제는 어느 정도 해결이 될 겁니다.https://www.google.co.kr/chrome/2. 글꼴 맞추기 보통 인터넷 매체는 글꼴을 통일합니다. 때때로 글에 색을 넣거나, 강조할 경우 글꼴을 굵게 하기도 합니다. 이 역시도 일
1. 담당 섹션에 글이 올라온 다음 날까지 노출하거나 반려한다. 즉 1일 글이 올라온 경우 2일 24시까지 노출하거나 반려한다. 단 사정으로 인해 노출이 늦어질 경우, 부에디터나 대리편집위원에게 노출을 요청할 수 있다. 요청 없이 5회 이상 24시간 경과 시 편집위원 해촉 사유가 될 수 있다.2. 주말과 공휴일은 '1번' 노출 적용에서 제외한다. 예를 들면 금요일 올라온 글은 월요일 24시까지 노출한다. 연휴 전날 올라온 글은 연휴가 끝난 업무 시작일 24시까지 노출한다.3. 보도자료를 그대로 옮기거나, 타인이 작성한
추위를 몹시 타기에 추운 겨울을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올해는 추운 겨울을 기다렸다. 너무 따뜻한 겨울로 인해 자연이 이상해지면서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았기 때문이다. 올해는 기다림을 아는 듯 12월 초순부터 춥기 시작했다. 매서운 바람에 얼얼해진 뺨이 시원하다 생각이 들 정도로 추위가 반가웠다.이렇게 추울 땐 러시아 음악이 생각난다. 비록 땅은 얼어붙었지만 러시아 사람들은 서로 마음을 녹이는 애잔한 음악을 좋아한다. 그 음악이 '러시아 민요'고, '러시아 로망스'다.11월에는 러시아 로망스 가수 '안나 게르만'을 소개했다. 안
[원자력 안전과 미래]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후 2013년 설립된 NGO 단체다. 후쿠시마 사고 후 세계는 원전 개발보다 안전에 더 관심을 두게 된다. 이에 대덕연구단지 출신 원자력 안전분야 실무자들은 [원자력 안전과 미래]라는 민간 전문가 단체를 만든다. 그들은 국민 눈높이에 맞춘 원자력 안전현안들을 조사, 분석, 평가하여 의견을 제시하고, 시민과 함께 원자력 안전을 감시하고, 원자력의 대안이 될 수 있는 미래 에너지를 모색하는 등 독립적이고 객관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매년 국회의원과 언론인 10명을 선정하여 ‘원자력
지난 달 23일 “2035년부터 전기·수소차만 판매…전기요금, 환경비용 반영 단계인상을” 기사를 보았다.기사 : http://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971161.html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이끄는 는 지난해 5월부터 100여 차례 걸친 분야별 전문위원회 및 포럼, 500여명으로 구성된 국민정책참여단 토론회를 통해 중장기 정책을 정부에 제안했다. 제안 정책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3가지다.첫째, 2035~40년 석유 사용 내연기관차를 퇴출하고 전기·수소차만 판매할
요즘 코로나 확산세가 최고조에 이르렀고 공공방역과 공공의료 시스템에도 심각한 위기의 징후가 나타나고 있다. 전 세계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경제적 자원이 급감한 가운데, 자원과 행정에 대한 의사 결정방식을 둘러싼 ‘권력 갈등’이 치열하게 나타나고 있다. 미국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선거제도의 정당성을 인정하지 않고 법적 소송으로 ‘권력’을 유지하려 안간힘을 쓰고 있는데, 우리 사회에서도 검찰개혁을 둘러싼 정당성 문제는 역사적 성찰이 절실히 필요하다. 이처럼 고위공직자가 ‘사적 이해’를 추구하느라 ‘공적 질서’를 교란하는 것은 민주주의
지난 4월 2일 국제앰네스티 언론상 본상을 수상한 김완·오완서 기자의'텔레그램에 퍼지는 성착취’ 탐사보도가 또 상을 3개나 받았다.텔레그램에 퍼지는 성착취 : http://www.hani.co.kr/arti/SERIES/1344/title1.html지난 3일 ‘'텔레그램에 퍼지는 성착취’ 탐사보도는 ‘2020 양성평등 미디어상’ 대상에 선정됐다.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지난 3일 ‘제22회 양성평등 미디어상’ 보도부문 대상(국무총리상)으로 ‘텔레그램에 퍼지는 성착취’ 특별취재팀을 선정했다. 텔레그램 성착취 보도의 단초를 제공했다는 점
자작나무는 뭔가 서글프다. 하얀 나무껍질을 가졌기 때문일까? 추운 곳에서 살기 때문일까? 하얀 광목천으로 만든 한복을 입은 사람들이 허허벌판에 서 있는 모습 같다. 온기 없는 한복 속으로 찬바람은 씽씽 들어오고 가야 할 길은 아득하고.... 이상하게 자작나무에는 고향을 떠나 춥고 고단한 삶을 꾸려가야 했던 우리 조상들의 애환이 느껴진다. 그래도 자작나무는 그 추운 지방에 뿌리를 내렸다. 우리 조상들이 시베리아에 건너가 살아남은 것처럼...자작나무는 한자로 백단(白椴 흰 백에 자작나무 단) 또는 백화(白樺 흰 백에 자작나무 화)라 부
7일 검찰개혁 촉구 선언 , "검찰개혁, 민주주의 갈림길"천주교 사제와 수도자 3951명이 검찰개혁을 촉구하는 선언문을 내고 서명에 참여했다.서명운동을 진행한 천주교정의구현 전국사제단 대표, 수도자 대표 등은 12월 7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을 향해 “(검찰개혁을 촉구하는) 오늘을 주권자들의 사랑과 존경을 받는 직분으로 거듭나는 천금과 같은 기회로 받아들이라”며, “양심에 어긋나는 악습들을 과감하게 끊어버림으로써 새로이 출발하라”고 요청했다.또 “과거의 허물을 벗는 일을 겁낼 필요가 없으며, 검찰 독
지난 11월 2일 이준희 기자는 한국체육기자연맹이 선정하는 2020년 3분기 체육기자상 보도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관련기사 : http://www.hani.co.kr/arti/sports/sports_general/968162.html이준희 기자는 지난 7월 사회적 이슈가 됐던 고 최숙현 트라이애슬론 선수의 자살 사건 뒤 한국 체육계 폭력 실상을 고발하는 단독 기사를 연속 보도했다. 연맹은 “체육계 폭력 실태를 널리 알리고 선수의 인권을 보호하지 못하는 제도를 지적해 대안을 이끌어 낸 보도였다”고 평가했다.에 체
지난 25일 에서 요샛말로 신박한 기업인을 인터뷰한 기사를 보았다. 곽정수 논설위원은 지난 20일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이런 말을 했다. “내년 봄에는 한국이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국민이 마스크 없이도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코로나 청정국’이 될 것이다.”“코로나 치료제를 돈벌이 수단으로 삼는 것은 좋지 않다. 국내는 원가(개발비 포함) 수준에서 싸게 공급하고, 해외에는 경쟁 업체보다 저렴한 가격에 공급할 계획이다”“기업이 국가 정책(북한에 대한 치료제와 백신 지원)에 협조
우이령(牛耳嶺)은 우이동에서 송추로 넘어가는 고개다. 이 고개를 사이에 두고 북한산과 도봉산이 나뉜다. 우이동에서 볼 때 우이령 왼쪽은 북한산이고 오른쪽이 도봉산이다. 우이령 길은 비포장도로인 임도를 따라 갈 수 있기에 걷기 아주 편하다.우이령 길은 북한산에서 유일하게 예약탐방제를 실시하는 곳이다. 하루 이용한도가 400명이다. 6.25 때 미군이 만들었다 한다. 1968년 북한 김신조가 서울 침투 때 이용했던 길이라 그 후 폐쇄했다가 2009년 개방했다. 41년간 등산객 발길이 닿지 않았던 곳이라 생태계가 잘 보전되어 있어 너무
11월 마지막 주가 되면 그렇게 맘을 먹지 않으려 해도 세월의 무상함을 느낍니다. 잎이 다 떨어진 나무.. 바람에 힘없이 뒹구는 낙엽을 보면 괜히 센티해져서 혼자 있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 그런 늦가을... 착잡하고 스산한 분위기를 잘 드러내는 곡이 있습니다. 안나 게르만(Anna German)의 ‘나 홀로 길을 가네’입니다. 평생 나 홀로 길을 가야한다면 얼마나 외롭고 힘들까요? 그 아마득한 심정을 이렇게 잘 드러낸 곡은 없는 것 같습니다. ‘나 홀로 길을 가네’ 가사는 러시아 서정시인 레르몬토프(Lermontov 1814~184
예전 사이트에선 아래한글 등 문서에 링크 주소를 입력한 후 그 끝에서 엔터를 쳐주면 아래와 같이 글자가 파랗게 변합니다. 이를 복사해서 붙이면 링크 주소가 연결되었죠. 새 사이트에선 한글이나 워드 프로그램에서 바로 복사, 붙여넣기 하는 경우 한글, 워드 프로그램의 기능이 같이 복사되어 오류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하여 기사쓰기 창 위 메뉴에 있는 링크 삽입 기능을 사용하셔야합니다. 사진과 함께 순서대로 안내합니다. 1. 아래와 같은 문장 아래 링크 주소를 넣고자 합니다. 2. 기사쓰기 창 위에 있는 메뉴 중 체인 모양의 링크 삽입기능
지난 9월 28일 법무부는 언론 보도 피해에 ‘고의 또는 중과실’이 인정되는 경우 최대 5배까지 배상 책임을 지우는 징벌적 손해배상제도 도입을 담은 상법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이에 9월 29일 기자협회, 신문협회,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는 “언론에 대한 징벌적 손배는 위험천만한 발상”이라며 “모든 수단을 동원해 적극 저지”하겠다고 경고했다.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9547 지난 9일에는 기자협회·신문협회·편집인협회는 언론 보도 민사소송에 징벌적 손해배상제
백담사는 백담계곡 시작점에 있는 절이다. 용대리에서 마을버스로 20분 정도 가거나, 걸어서 약 2시간 가면 나온다. 백담계곡은 백 개의 담(潭)이 있는 계곡이란 말에 걸맞게 어마어마하게 넓고 아름다운 계곡이라 한 번 쯤은 걸어갈 생각이 들만도 한데, 한 번도 걸어간 적이 없다. 길에 인도가 없어서다. 좁은 길에 버스가 아슬아슬하게 다녀 걷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는다. 후에 백담계곡 산책길을 만들면 꼭 걸어가고 싶다. 나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지 않을까 싶다.백담사 경내 은행나무가 마음껏 노랑을 뽑내고 있다. 깨끗한 공기를 마
모바일에서 사진 편집 방법은 모바일 버전을 PC버전으로 바꾼 후 기사쓰기 창으로 들어간 후 진행됩니다. 모바일에서 기사쓰기 방법은 이글을 보시면 됩니다. http://cms.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54'글쓰기 도구'의 '사진편집' 메뉴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이 기능은 모바일에서만 작동합니다.1. '사진편집'을 선택합니다. 2. 창이 바뀌면 이미지 열기가 휙 지나면서 다음 화면으로 바뀝니다. PHOTO를 클릭합니다. 3. 아래 화면에서 파일을 클릭합니다. 폰마다 파일 위치가 다르
사진을 편집하는 프로그램은 많이 있습니다. 알씨 프로그램에서 편집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1. 알씨 사진 편집 프로그램 설치하기http://www.altools.co.kr/Download/ALSee.aspx 이 사이트에 접속하셔서 프로그램을 설치합니다. 2. 사진 선택 내 컴퓨터에서 사진이 저장되어 있는 곳으로 가셔서 편집할 사진을 선택합니다. 한 장만 선택하셔도 되고 Shift와 Ctrl을 이용하셔서 여러 장을 선택하셔도 됩니다. Shift를 누르신 후 사진을 클릭하면 첫 번째 클릭한 사진부터 마지막 클릭한 사진까지 모두 선택됩
인기가 있다고 질도 높은 것은 아니다. 한겨레 TV 동영상 중 김이택 대기자, 곽영수, 권혁철, 김은형, 김회승, 손원제, 안영춘 논설위원이 엮는 ‘[오피니언] 저널어택X논썰’은 인기가 좋다. 이 동영상 아래 달리는 댓글도 상당히 호의적이다. 특히 그들은 기사의 질과 깊이를 강조한다. 어떤 이벤트나 껄껄거림도 없이 그저 차분하게 사건을 설명하고, 논점을 지적하고,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데 사람들이 환호하는 것이다. 많은 추천을 받은 댓글을 보면 이렇다. “시민들이 한겨레에 기대하는 것은 이런 깊이 있는 썰입니다.”, “한겨레에서 김이
새로 리모델링된 에서 이전엔 없던 코너가 있음을 보셨을 겁니다. '필진 이야기' 코너입니다. 여기에 들어가는 필진은 다음의 추천 및 선정과정을 거칩니다. 1. 에 최소 2년 이상 필진으로 활동하고, 같거나 비슷한 주제로 30편 넘는 기사를 올린 필진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2. 6개월 마다 편집위원(편집위원 + 객원편집위원)의 추천을 받는다.3. 추천된 필진은 편집위원 투표를 거쳐 선정한다. 4. 매년 4월 말과 10월 말 추천 후 선정한다. 5. ‘필진 이야기’ 필진은 30명으로 한정한다. 30명이 넘어가는
아쉽게도 모바일 버전 화면에서는 로그인 기능이 없습니다. 따라서 기사를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1. 모바일로 기사를 작성하기 위해서는 모바일 버전 화면 맨 아래에 있는 'PC버전'으로 들어가셔야 합니다. 만약 밑에 모바일 버전이라고 나오면 이미 PC버전으로 들어와 계신 겁니다. 2. PC버전으로 들어가시면 역시 오른쪽 상단 사람 모양 아이콘이 나옵니다. 이를 클릭해서 로그인하면 마이홈이 나옵니다. 3. 마이홈 왼쪽 상단 석삼자 막대를 클릭합니다. 4. 왼쪽에 메뉴가 나오지요? 두번째 메뉴인 기사쓰기를 클릭합니다. 5. 기사쓰기 창이
리모델링되면서 예전에 메인 화면에 있던 여러 메뉴들이 사라졌습니다. 그 중 , , , , , 등을 찾을 수 없을 겁니다. 이 메뉴는 메인페이지를 좀 더 깔끔하게 보이도록 'PC 버전' 메인페이지 뒤에 넣어 놓았습니다. 1. 이 모든 메뉴는 메인페이지 오른쪽 상단의 메뉴(석삼자)막대를 클릭하시면 나옵니다.메뉴막대를 클릭하면 뜨는 창입니다. 2. 을 눌러 보시면 리모델링된 새 사이트에서 글 올리는 요령이 올라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