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남은 김용균들’보도가 또 상을 수상했다. 이번엔 '국가인권위원회의 인권보도상 대상'이다. 관련 기사 :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81346.html 지난 2월 27일 인권위는 한국기자협회와 공동으로 제12회 인권보도상 대상에 ‘살아남은 김용균들’ 보도를 선정했다. 인권위는 “이 보도는 죽음의 문턱까지 갔던 노동자들, 그중에서도 김용균씨처럼 어린 나이에 회사의 부주의로 치명적인 산재를 입은 청년들을 취재해 산재보험이 가진 한계, 청년 산재의 구조적
제천에서 규화목을 처음 만났다. 제천에서 형성된 규화목이 아니라 수입해서 전시해놓은 작은 규화목 전시장이었다. 신기하고 아름다워 기록해본다. 목화석(木化石)이라고도 불리는 규화목(硅化木)은 ‘돌이 된 나무’를 말한다. 우리나라 전설에 나오는 임을 기다리는 나무가 기다리다 지쳐 돌이 된 경우가 아니다. 규화목은 갯벌 진흙, 늪지대, 화산재, 모래 등에 빠르게 파묻힌 나무에 광물이 침투하면서 화석이 된 경우다. 보통 화석은 압축과정을 거치지만 규화목은 압축과정이 없다. 나무는 죽으면 썩는다. 허나 빠르게 땅속에 묻힌 나무는 산소 공급을
한국기자협회는 지난달 16일 ‘제389회 이달의 기자상’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수상작으로 의 ‘2023 공장을 떠나다’ 보도를 선정했다.관련기사 : https://www.hani.co.kr/arti/society/internalmove/1079971.html 방준호·장필수 기자의 이 보도는 제조업 공장에서 노동의 가치와 중요성을 잃어버린 채 떠나는 60대 노동자와 하청업체에서 노동하며 탈출을 꿈꾸는 20대 노동자의 삶을 통해 한국 사회의 불평등의 원인과 구조를 드러냈다.2023 공장을 떠나다 연재리스트2023년, 예순살
최근 아주 가까운 두 분이 세상을 떠났다. 모두 90세 넘게 사셨다. 두 분 다 돌아가시기 전 병원에서 긴 시간 투병하지 않았다. 한 분은 한 달 정도, 한 분은 두 달 정도... 입원 전까진 정상 생활을 하셨다. 물론 여러 가지로 가까운 이들의 도움이 필요했지만, 일상이 파괴되지는 않았다. 그렇게 사시다 갑작스럽게 입원하셨고 생각보다 갑작스럽게 돌아가셨다. 평균 수명 이상 사셨고 비교적 자연사에 가깝게 돌아가셨기 때문에 천수를 누리셨다고 생각해서 그럴까~ 장례식장은 통곡하는 분위기 대신 오랜만에 만난 친지들과 인사하는 분위기였다.
어느 날 차로 이동하는데 딸이 곡 하나를 들어보라고 했다. 듣는 순간 울적해졌다. 불행이 뚝뚝 떨어졌다. 딸에게 물었다.“이 사람은 무슨 사연이 있기에 이렇게 내던지듯 노래를 불러?“그 곡은 에이미 제이드 와인하우스(Amy Jade Winehouse 이하 에이미)의 ‘You Know I'm No Good’이었다. 지난달에 '테일러 스위프트(이하 테일러)'를 소개하면서 에이미가 생각난다고 썼다. 사실 테일러와 에이미를 비교하는 것은 무리다. 너무나 다르기 때문이다. 테일러는 반듯하게 깎아 놓은 빈틈없는 밤톨 같은 가수라면, 에이미는
2023년 2월 에는 필진 38명이 참여하여 기사 141건이 올랐다. 일평균 등록기사는 5.1건이다. 일평균기사조회수는 7,769건이다. 모든 기사의 평균조회수는 1,441회다.1. 큰 줄기에서 본 기사 분포2월은 에서 기사수가 가장 많고 다음은 , , 에서 기사수가 많았다. 1월에 비해 가 조금 상승했고 1월과 마찬가지로 가 주춤했다. 2. 작은 줄기에서 본 기사 수1) 작은 줄기에서 본 기사 분포다. 2)
시댁 집안 중에 ‘수재 집안’이 있다. 시댁 쪽 친척분들이 만나면 그 집안을 그렇게 부르곤 한다. 남편의 친할머니 여동생(이모할머니) 집안이다. 이모할머니는 평양 시내로 시집을 갔다. 일곱 자녀를 두었다. 아들 다섯, 딸 둘이다. 아들 중 위로 넷은 서울대를 나왔다. 맨 위 두 아들은 서울대 의대, 아래 두 아들은 서울대 공대. 그리고 막내(이하 아저씨)는 김일성 정권에서 체코 프라하 공대 건축학과를 졸업했다. 졸업 시 체코인들을 물리치고 수석 졸업했다니 정말 수재 집안에서도 특출한 수재가 아닐까 생각한다.우리와는 5촌 관계인 아저
‘한겨레’ 탐사기획 ‘살아남은 김용균들'이 또 상을 받았다. 이번엔 1년에 한번 선정하는 한국기자상이다. 지난달 6일 한국기자협회는 ‘제54회 한국기자상’(2022년) 기획보도 부문 수상작으로 ‘살아남은 김용균들’ 탐사보도와 특별취재팀 ‘우리가 명함이 없지 일을 안 했냐’를 공동 수상작으로 선정했다.‘살아남은 김용균들’기사는 지난해 한국기자협회의 ‘제383회 이달의 기자상’, 민언련의 2022년 8월 ‘이달의 좋은 보도상’, 전국언론노동조합의 ‘제32회 민주언론상', 한국기독언론인연합회(CJCK)의 '한국기독
지하철 2호선을 탔을 때의 일입니다. 내 앞에 젊은이 4명이 나란히 앉아서 자고 있었습니다. 굉장히 피곤한 듯 서로 기대어 정신없이 자고 있어서 일행이구나 하고 금방 알 수 있었습니다.그런데 지독한 방귀 냄새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그중 한 청년 A가 눈을 떴습니다. 바로 옆에서 자는 친구 B에게 묻습니다.“너 방귀 뀌었냐?”B는 자다가 깨어 어리벙벙해져서 “아니” 하고 또 잡니다. 다른 쪽 옆 친구 C를 깨워 또 묻습니다. C도 “아니”하고 잡니다. 가장 심각하게 쓰러져 자고 있던 친구 D는 차마 못 깨우겠던지 쓱 보더니 그냥 두고
단돈 10원도 내 것은 손해 보려 하지 않는 세상 속에 사는 것 같아서... 내 것, 네 것, 철저히 구분하는 각박한 인심 속에서 나도 점점 그리되는 것은 아닌가 싶어서... 아주 오래전에 보았던 영화를 호출해본다. 은 1987년 ‘프레더릭 백’ 감독이 캐나다에서 제작했다. 이 영화의 원작은 프랑스 작가 '장 지오노'가 1953년 발표한 동화 < L'homme qui plantait des arbres(나무를 심은 사람)>이다.프로방스는 알프스 끝자락에 있던 바람이
설마 오세훈 시장이 광화문 광장 사용 허가를 안 내주겠나? 생각했다. 울면서 뭐든지 돕겠다고 하지 않았나? 광화문 광장 사용을 미리 허가받았던 KBS에서 11시까지는 물품 등을 철거해 추모대회 개최에 협조하겠다고 하지 않았나? 막판에라도 허용할 것으로 봤다.하지만 2시 넘어간 광화문은 경찰차가 완전히 광장을 막고 있었다. 군데군데 웅성대고 있는 경찰이 행인보다 더 많아 보였다. 경찰도 이태원 유가족들에게는 마음이 아프겠지? 명령이라 어쩔 수 없이 나와 따가운 시민들 눈총을 받았을 것을 생각하니 지도자를 잘못 뽑은 죄가 참으로 크구나
2023년 1월 에는 필진 34명이 참여하여 기사 141건이 올랐다. 일평균 등록기사는 4.5건이다. 일평균기사조회수는 8,404건이다. 모든 기사의 평균조회수는 1,440회이다. 1. 큰 줄기에서 본 기사 분포1월은 과 두 기사가 전체 기사의 48%다. 그 다음은 와 이다. 와 가 많이 떨어졌다. 2. 작은 줄기에서 본 기사 수1) 작은 줄기에서 본 기사 분포다. 세 줄기가 비슷하다. 2) 작은 줄기에서
얼마 전 에서 ‘테일러 스위프트’ 기사 ' 내게 위로를 주는, 최정상 팝스타의 초라한 밤들'을 보았다. 평소에 ‘테일러 스위프트’를 탁월한 능력을 가진 영재성 가수라고 생각했다. 그런 음악성에 미모도 뛰어나 '가져도 너무 많이 가졌다' 라고 생각하면서도 노래만큼은 정말 잘한다고 생각한 터라 눈에 번쩍 들어왔다. '이재익' 에스비에스 라디오 피디는 이 기사에서 테일러 스위프트를 미국 최고의 여자 가수이며, 한국 아이유와 비슷한 면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했다. 둘 다 어린 나이에 데뷔했고, 작사ㆍ 작곡 능력에, 장르 넘나드는
지난해 7월 11~20일 보도된 ‘살아남은 김용균들 기획 연재 기사는 노동력을 100% 상실한 20~30대 청년 중장해 산재 노동자 187명의 기록을 분석하고 4명의 살아남은 김용균을 인터뷰함으로써 산재 문제의 심각성을 알려주는 기사다. 장필수, 김가윤, 정환봉, 백소아 기자가 취재하고 보도했다‘살아남은 김용균들’기사는 지난해 8월 한국기자협회가 선정하는 ‘제383회 이달의 기자상’ 기획보도 신문·통신 부문 수상을 시작으로, 지난 해 8월 민주언론시민연합(민언련)이 주는 2022년 8월 ‘이달의 좋은 보도상’을 받았다. (관련기사
지난해 12월 중순 경 주민센터에서 하는 요가 수업이 폐강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내가 다니는 요가 수업이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시길 11월 초순에 2022년까지만 하고 그만둔다고 주민센터에 말을 해놨는데 후임 선생님을 구하지 않고 폐강한다고 하셨다.수강생들은 그 말을 듣고 너무 놀랐다. 우리 수업은 등록률 100%이고 참여율도 항상 70% 넘는 열성 요가 팬들이 오는 수업이다. 수강생 의견도 묻지 않고 선생님 그만둔다고 폐강하다니... 이런 일이 어디 있나? 하면서 웅성대다가 주민센터 담당자에게 해결방안은 없는지 물으러 갔다.담당자
지난 1월16일 한국체육기자연맹은 '2022년 4분기 체육기자상' 심사에서 '기획 부문 체육기자상'에 김창금·박강수 기자가 쓴 ‘학교체육 숨구멍이 필요해’ 기획 시리즈를 선정했다.관련기사 : https://www.hani.co.kr/arti/sports/sports_general/1075983.html심사위원회는 “잘 알려지지 않은 학교체육에 대한 심도있는 고찰을 통해 사각지대로 남을 수 있는 문제점을 잘 분석했다”고 수상 이유를 밝혔다. 지난 해 9월 1일 시작한 이 기획 시리즈에는 11월1일까지 8편의 기사가 실렸다.
오로지 식빵만 8년째 만들어 파는 빵 가게가 있다. 우리 동네에서만 6년째다. 테이블도 없는 조그만 가게에서 사장님 혼자 만들고 판다. 그런데 늦은 저녁에 가면 남은 빵이 몇 개 없다. 식빵 가격은 7,000원이라 비싼 편인데 크기도 작다. 한 마디로 품질로 경쟁할 테니 사고 싶은 사람은 사라는 식이다.일반 빵 가게에서 파는 아무것도 안 들어간 식빵은 없고 밤식빵처럼 식빵에 뭔가 맛난 부가물이 들어가 있다. 이것저것 다 사 먹어 봤는데... 나는 팥식빵과 쑥식빵이 제일 맛나고, 남편은 크림치즈 식빵을 좋아한다. 이 식빵 품질은 무엇
‘4‧3언론상’은 제주4·3평화재단이 제정했다. 이 상은 4‧3의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에 기여하고 평화·인권·민주·정의 등 4‧3의 가치와 정신을 계승·선양하며 4‧3의 전국화·세계화를 위해 노력, 헌신한 언론인, 언론기관·단체에게 시상한다.지난해 12월 16일 ‘제1회 4.3 언론상’이 선정되었다. 2018년 1월 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4년 동안 보도·방송·제작된 작품을 대상으로 한국기자협회와 제주도기자협회가 심사하였다. 총 29편 응모작 중에서 ‘대상’과 △신문·출판 본상△방송·영상 본상△대학언론 신인상을 선정했다
2022년 12월 에는 필진 52명이 참여하여 기사 196건이 올랐다. 일평균 등록기사는 6.3건이다. 일평균 기사조회 수는 9,062건이다. 모든 기사의 평균조회 수는 1,436회이다. 1. 큰 줄기에서 본 기사 분포12월은 과 기사 우세다. 두 기사가 전체 기사의 45%다. 그 다음은 와 , 다. 2. 작은 줄기에서 본 기사 수1) 작은 줄기에서 본 기사 분포다. 와 의 합이 86%다. 2) 작은
한국기자협회는 지난해 12월 15일 ‘제387회 이달의 기자상’ 사진보도부문 수상작으로 의 ‘참사가 앗아간 당신과 함께…오늘, 가족 사진을 찍었습니다’ 보도(박종식·백소아 기자)를 선정했다.관련 기사 : https://www.hani.co.kr/arti/society/media/1071709.html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은 이 기사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에이아이(AI)·로봇연구소(소장 김익재)와 협업해 진행됐다. 유가족에게는 위로를 전하고, 독자에게는 참사의 비극을 되새길 수 있기 위해 3차원 나이변환 기술을
만둣국을 좋아한다. 그래서 서울 강북에 있는 만둣국 맛집을 제법 다녀본 편이다. 그 중 세 집을 꼽으라하면 장충동의 '평양냉면'집 만두, 공릉동의 '춘보 만두', 수락산역의 '평양칼국수'집 만두다. 장충동의 평양냉면 집은 이미 '오늘도 냠냠냠'에서 소개했다. 해서 나머지 두 집만 소개하고자 한다.먼저 공릉동의 '춘보 만두'다. 유명하지도 않고 규모가 크지도 않다. 대로변도 아니고 사람 뜸한 중랑천 둑길 옆에 있는 공릉동 평양식 만둣국 전문점이다. 이 집은 규모가 작다. 4인 테이블이 10개 밖에 되지 않는다. 그리고 단 세 사람이
지난 25일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장명선)은 성평등 가치 확산에 기여한 언론에 주어지는 ‘양성평등 미디어상’ 최우수상(여성가족부 장관상)에 ‘페미사이드 500건의 기록’기획보도를 선정했다. 의 ‘페미사이드 500건의 기록’은 2016~2021년 페미사이드 관련 1심 판결문과 남성이 여성을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 등 총 500건을 심층분석한 탐사보도다. 언론 최초로 페미사이드 관련 사건을 전수분석했을 뿐 아니라, 시민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관련 특별 웹페이지(stop-femicide.hani
작년 수락산역 근처 맛집 오0박 왕만두 집에 갔었다. 사장님 혼자 이리 뛰고 저리 뛰며 주문받은 왕만두와 호빵을 찌고 포장하고 있었다. 그런데 내 눈에 번쩍 뜨이는 것이 있었다. 바로 쓰고 있는 모자에 달린 세월호 리본이었다. 내가 웃으며 “세월호 리본을 달고 계시네요.” 하니 사장님은 어색한 듯 그냥 웃었다. 혹시나 딴죽 거는 사람이라 생각할까 봐 얼른 ”고맙습니다. “ 하고 고개 숙여 인사했다. 사장님도 그제야 웃었다.그 후로 경기 북부를 다녀올 때면 그 집에 여러 번 들러 한 보따리씩 왕만두와 호빵을 샀다. 얼마 전 다시 들렀
토요일 한겨레 신문에는 격주로 '오늘도 냠냠냠' 만화가 실린다. 냠냠냠 먹을 수 있는 모든 곳을 만화로 소개하는 코너다. 내가 가본 적이 있는 나름 맛집이라는 식당이 소개될 때는 반가워 다시 가보고 싶기도 한다.오늘은 간장게장집이 실렸다. 그런데 가격이 띠옹~~~ 이다. 쉽게 갈 수 없는 집이다. 지난 주에는 센베이 과자점이 실렸다. 공항동에 있는 김용기과자점이다.[ESC] 오늘도 냠냠냠: 37화 공항동 김용기과자점어려서 아버지가 사 오시는 누런 봉투 속의 센베이 과자를 기다리지 않은 아이가 있을까? 어려서는 그렇게 맛있었는데...
제1433호 표지이야기 ‘ 갈아엎은 논에도 봄은 오는가’ 보도가 민주언론시민연합(민언련)에서 주는 11월 ‘이달의 좋은 보도상’으로 뽑혔다.관련기사 : https://www.hani.co.kr/arti/society/media/1068085.html민언련은 “ 보도는 적정 가격 설정과 예측에 실패해 되풀이되는 쌀값 하락 문제를 짚고, 고령화와 기후위기, 농산물 가격 폭등 등으로 사면초가에 놓인 농촌 문제를 다각도로 조명했다”며 “고통받는 농민과 대안 마련 요구에도 해결책 없이 농촌에 문제를 떠넘기고 있는
지난 12월3일 '사라 브라이트만'이 내한 공연했다. 그는 이태원 희생자를 위한 추모곡으로 ‘피에 예수’를 택했다. 정혁준 기자가 이를 취재하고 그녀를 자세히 소개하는 기사를 썼다.관련 기사 : 브라이트만, 이태원 희생자들 기렸다…“영원한 안식을 주소서”'사라 브라이트만'의 노래를 사랑한 지는 20년도 넘는다. 유튜브로 듣기 전에는 그녀의 CD를 사서 듣고 또 들었다. 너무나 유명하고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가수이기에 뭘 나까지 소개할까 싶었는데... 특별히 10.29 이태원 희생자를 추모하는 곡을 불렀다기에 고마운 마음
'글쓰기 도구' 에서 사진을 클릭하면 이렇게 창이 나오죠?허용 용량을 초과했거나 이미지 파일이 jpg, gif, png가 아니면 사진이 올라가지 않습니다. 이 경우 쉽게 해결하는 방법이 하나 있습니다. < 카톡 이용법>1. 올라가지 않는 사진을 내 카톡에 보낸다,2. 내 카톡에 뜬 사진을 저장한다,3. 새로 저장된 사진 파일을 선택한다.4. 피씨로 카톡을 하는 경우에 편한 방법입니다.5. 해결이 안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알씨 프로그램 이용법 > 1. 알씨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합니다. http://www.altools.co.kr/
에 쉽게 기사 올리는 법에서 사진을 한 장씩 올리는 법은 안내했습니다. - 관련 기사 : http://cms.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077이번엔 사진 여러 장을 한꺼번에 올리는 방법을 안내합니다. 1. 글쓰기 도구에서 사진을 클릭합니다. 2. 사진 파일 여러 개 선택하는 방법 - 방법 1 : 커서를 선택할 첫 사진에 놓고 자판 왼쪽에 있는 shift를 누른 상태에서 선택할 마지막 사진에 커서를 놓으면 사진이 아래 사진처럼 처음부터 마지막 사진까지 선택됩니다. - 방법
지난 11월 17일 한국기자협회는 ‘제386회 이달의 기자상’ 취재보도1부문 수상작으로 의 ‘감사원, 서해 사건 적법절차 위반’ 보도를 선정했다.관련기사 :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67647.html이 기사는 감사원이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감사 착수 과정에서 최고의결기구인 감사위원회 의결을 받지 않아 직권남용 소지가 있다는 점 등을 보도한 기사로 이우연, 서혜미, 강재구 기자가 보도했다. ‘감사원, 서해 사건 적법절차 위반’ 보도[단독] ‘서해 피살
1. '아래한글'에 글쓰기 : 올리고자 하는 글을 '아래한글'이나 '워드'에 작성합니다. 작성된 글에서 맞춤법이 틀린 단어는 아래 빨간 줄이 갑니다. 이를 수정합니다. 2. 맞춤법 점검 : 1번 작업 후 아래 사이트에서 한번 더 맞춤법 및 문법 점검합니다. 1) 맞춤법 검사기 : https://www.saramin.co.kr/zf_user/tools/character-counter 2) 맞춤법 및 문법 검사기 : http://speller.cs.pusan.ac.kr/3. 복사하기 : 검사가 완료되면 글을 복사합니다. 4. 로그인 하
2022년 12월 3일 정례 편집회의에서 별첨 4 ' 이달의 필진' 선정 제 5항이 아래와 같이개정 되었음을 안내합니다. 별첨 4 ‘이달의 필진’ 선정 5. 편집위원회는 ‘이달의 필진’ 중에서 해당년도 말에 ‘올해의 필진’을 선정하여 공로상을 수여할 수 있다. ‘올해의 필진’은 최소 5명으로 추천·선정한다.개정 5. 편집위원회는 ‘이달의 필진’ 중에서 다음 해 1월에 ‘올해의 필진’을 선정하여 공로상을 수여할 수 있다. ‘올해의 필진’은 최소 5명으로 추천·선정한다.감사합니다. **참고 : 편집위원회 운영규약 (202
지난 11월 17일 ‘페미사이드 500건의 기록’ 기획보도가 ‘2022 한국 데이터저널리즘 어워드'의 ‘올해의 데이터 시각화’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이 기사는 지난 1월 민주언론시민연합(민언련)에서 주는 '2022년 1월 이달의 좋은 보도상’으로도 뽑혔다.엄지원, 박다해, 고한솔, 이정규 네 기자가 약 한 달간 기사 25편을 게재했다. 페미사이드(Famicide-남성의 여성살해) 기사 1. 카이네 메어, 니 우나 메노스2. 맞는 아내 넘쳐나도 한번도 인정 못 받은 ‘정당방위’3. ‘장애여성다움’에 가둔 그 보호는 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