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편집위원회 운영규약 제 74항에 따라 <한겨레:> 편집위원회는 전월 등록기사 중 '이달의 필진'을 선정하여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합니다. 12월에는 50명의 필진이 기사를 등록했습니다. 그중 고은광순, 김승원, 김태평, 김형효, 박명수 필진이 '12월의 필진'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달의 필진'은 연속해서 선정하지 않으며 1년에 최대 4번 선정됩니다. 기사 제목을 클릭하시면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12월의 필진>

1. 고은광순 필진

유엔사 깃발을 꽁꽁 묶다(파주 적성면 구읍리)

간첩과 섬 소녀의 주인공 김영희와 류영수 부부 

잃어버린 '서복(西福)'의 흔적을 찾아서

2. 김승원 필진

황토현 전승재현 총체연희극 관람기 

검은 토끼 계묘년을 맞이하는 축시 

6편 제 74주기에 열어보는 역사의 봉분

감나무 아래서 바람을 피우는 사람들

574주기에 열어보는 역사의 봉분

474주기에 열어보는 역사의 봉분

어느 지상의 숲에 숨은 줄 알았더니~~ 

374주기에 열어보는 역사의 봉분

3. 김태평 필진

생각수첩 61

꿈속 기차역 

새벽 이불 속에서 

묻기 전에 

4. 김형효 필진

한파에 겹겹이 쌓여가는 한파?

요즘 나를 괴롭히는 일들 

5. 박명수 필진

[] 사랑하며 살라고

[] 몸짓이 전하는 말 

[ ] 흔적(痕迹)

[ ] 메리 크리스마스 

[] 사람사는 무인도 

사진 :양성숙 편집위원
사진 :양성숙 편집위원

<편집위원 한 줄 소감>

- 김동호 편집위원

▲ 2022년 마지막 이달의 필진에 선정되신 다섯 분! 모두 고맙습니다. 뜨거운 열정과 영혼을 담아 쓰신 글들이라 우리 한겨레온의 위상을 더욱 높여주셨습니다.

▲ 그동안 김미경 편집장께서 불편한 몸으로 무사히 임무를 완수하고, 새로운 박효삼 편집장이 또 뒤를 이었습니다. 생각보다 어려움이 많습니다. 우리 모두 응원하고 힘이 되어주십시오.

- 김미경 편집위원

▲ 언제나 묵묵히 꾸준히 사색의 단상을 올려주시는 김태평 필진께 감사의 마음을 보냅니다.  묵묵하고 꾸준한 것이 얼마나 위력이 있는지 알고 계실까요? 또한 지난 12월 은천골 시상의 세계로 우리를 새롭게 안내해주신 박명수 필진께도 감사의 마음을 보냅니다. 새해에도 좋은 시로 우리의 마음을 정화시켜주시리라 생각합니다. 

▲ 몸이 두개여도 부족할 정도로 바쁜 김형효 필진님. 부디 건강하게 2023년 지내시길 바랍니다. 

 

편집 : 박효삼 편집장

한겨레온편집위원회  hanion8790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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