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길 아버지 길, 그리고
한겨레신문 주주 되기
한겨레:온 필진 되기
한겨레:온에 기사 올리는 요령
관련기사 밥보샘의 생생 살기 기사더보기
- 민주공화국 ‘참시민’ 이종학 어르신의 명복을 빕니다
- “교동시장 시계방·수성못 소나무·만둣국…아버지 자취 그립습니다”
- [오성근] “살아 계실 때 ‘사랑해요’ 말씀 드린 게 가장 잘한 일이었지요”
- “아이들 ‘딴짓’까지 품어준 ‘눈돌가루 샘’ 닮고 싶습니다”
- “하얀 눈처럼 깨끗한 나라에서 꿈많은 소녀로 다시 태어나소서”
- [김형효] “넋으로 돌아간 고향 히말라야에서는 부디 평안하기를”
- [형광석] 청재 형선기 선생의 육군 하사관학교 졸업 70주년
- “허망하게 떠나신 엄마 ‘못다 한 삶’ 대신 열심히 살게요”
- “한 마리 학처럼 시를 낭송하던 ‘소나무 시인’ 그립습니다”
- 내 오랜 벗 '이동진'을 기억합니다
- “지금도 대문 열고' 함마니, 안녕'하면 반겨주실 것 같아요“
- “희생자들 사라져도 역사 잊히지 않도록 ‘평화 디딤돌’ 놓습니다”
- 믿음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셨던 아버지
- “부디 이땅에서 어머님의 아들로 다시 태어나게 해주세요”
- “42년만에 완전한 명예회복 이룬 ‘5·18 경찰영웅’ 기립니다”
- "맨손맨몸 불철주야 대안교육 일군 '영원한 현직' 이젠 편히 쉬소"
- 그리운 어머니께
- “그 새벽 끝내 못한 이야기…‘민주화 유공자법 제정’ 맞지요”
- “북녘 언니·오빠들에게 33년만에 ‘부친의 부고’ 전합니다”
- “무엇이든 고쳐주던 ‘월산리 박 반장’ 갈수록 그립습니다”
- “주검까지 기증하고 홀가분하게 가셨으니 내내 행복하시겠지요?”
박춘근 객원편집위원
keun728@hanmail.net


한겨레온이 지면과는 다르게 자유롭군요.
글자 수나 사진, 형식에서 보다 자유로운 장점이 있습니다.
박춘근 통신원의 '어머니 길 아버지 길'은 당신을 기억합니다 코너의 의의를 가장 잘 보여주는 글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두 번을 읽어도 좋은 글. 후손에게 가훈을 전하지 않아도 선명한 발자국과 뒷모습을 남겨 그 길을 따라갈 수 있게 만드는 참으로 좋은 코너입니다.
가정이 건강해야 사회와 국가도 건강해지겠지요.
행복한 가정, 가족을 위해 '당신을 기억합니다'에 많은 글 보내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