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과보고본인은 고향이 이북입니다. 고려의 수도 개성이 가까운 시골 농촌 마을입니다. 1.4 후퇴를 하면서 보름간 월남하라는 국군의 명령에 따라 내려옵니다. 8살이 소년이 80살 노인이 됩니다. 개성 송악산이 멀리 보이는 경기도 김포군 하성면에서 하성초등학교를 다녔습니다. 도도히 흘러가는 한강 물을 보면서 북의 친구(동무)들을 보고 싶다고 말했더니 빨갱이가 되어 따돌림의 학교 폭력을 받으면서 어둡게 자랐습니다. http://v.media.daum.net/v/20160916190105661?f=o고려대학교 학군단(ROT
일만 년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우리겨레에게 길이 남을 ‘동학농민운동’은 조선말 고종 때 평등사상을 주장한 동학교주 수운 최제우, 해월 최시형, 녹두 전봉준 등이 반봉건과 반외세를 기치로 봉기했던 민초들의 의혈운동이었습니다.우리는 동학의 애국애족과 반외세의 정신인 '보국안민', '척양척왜'의 구호를 당대의 언어로 바꾸어 제국주의와 외세를 배격하고 겨레와 민족을 사랑하는 마음들을 모아 민족의 평화통일을 성취하는 기본정신으로 다시 불러오고자 합니다.우리는 그 정신을 에 담아 만인과 함께 민족의
호랑이 선언문가. 반만 년간 우리 겨레가 대대로 오고 가던 길‘동학농민운동’은 조선말 고종 때 평등사상을 주장하는 동학교도 최제우 최시형 전봉준이 반봉건 외세를 내걸고 일으킨 민초들의 운동입니다.우리는 동학이 고수했던 애국애족과 저항정신, 반외세의 정신 《보국안민》,《척양척왜》의 구호를 오늘의 언어로 바꾸어 제국주의적 외세를 배격하고 나라를 사랑하고 민족을 사랑하는 마음들을 모아 우리 민족의 자주적 통일을 성취하는 기본정신으로 다시 불러오고자 합니다.우리는 그 이름을 으로 짓고 만인과 함께하기를 희망합니다.누가! 우
상인의 자부심 – 을 찾습니다!“조선독립만세!” 소리가 메아리치는 탑골공원 앞에 있던 우리 민족 기업들이 미국의 스타벅스 맥도날드로 그리고 일본의 adidas SK2로 바뀌더니 고객들로 차고 넘칩니다. 서울 장안에는 외제차가 날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은 '어설픈 남의 것을 벗어버리고 고운 우리 것을 입는 민족경제의 상도(商道)운동의 선구자입니다.여기 길이 있습니다! 우리는 1985년 우리나라 땅모양의 맹호도(고려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된 개성상인의 상징화)를 발굴하여 민족혼을 함양하여 “어설픈 남의
경순왕의 통찰력으로 남북평화통일을!서울 종로구 구기동 북한산 자락에는 라는 사찰이 있다. 그 뒤편의 비봉에는 진흥왕순수비가 있다. 진흥왕순수비는 국보 제3호로 진품은 국립중앙박물관에 보존되어 있다. 이 비는 진흥왕의 영토 확장을 찬양하는 내용으로, 고구려와 국경인 한강 이남까지 국토를 확장한 진흥왕의 업적을 하늘에 고하는 제천의식을 행했을 것으로 여겨지는 비석으로 간주한다.북한산 비봉에 오르면 동쪽과 북쪽으로 장엄한 준령이 펼쳐져있고, 남쪽으로는 한강의 도도한 물줄기가 동에서 서로 유유히 흐르고 있으며, 서쪽으로는 한강하구
온 나라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봉착했다. 아니 어지럽고 혼란하다. 얼마나 더 많은 백성들을 고통 속으로 몰아넣고 죽게 하려는가?정부가 예배중지를 권고하였지만 "주님을 만나러 가야 한다"며 막무가내다. 그들의 주님이 어디 계시는지 알기나 하는지 모르겠다. 주님이 예배당에만 있단 말인가?그들은 하나님께 의지하고 간절하게 기도하면 만병이 낳는다고 한다. 하지만 전지전능한 그들의 하나님은 왜 계속 죽어가는 교인들을 방치하는가? 그런데도 깨어나지 못한단 말인가? 교인은 그렇다 치고, 교인도 아닌 사람들까지 선동하여 죽음에 이르게 하는가
지난 8월 11일 화요일 3시에 종로3가 국일관에서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보훈개혁연대 창립총회를 가졌다. 전 월참개혁연대 전명수 공동대표의 사회로 진행되었다.송해철 준비위원장과 같이 동고동락을 해온 김희철 창립준비 부위원장은 경과보고를 통해, 오늘이 있기까지 공헌하신 분들을 치하하였으며, 주권자전국회의 송명식 조직위원장은 보훈개혁연대의 정책추진방향과 전망을 발표하였다. 그는 "우리 함께 같이 가자"는 복창으로 큰 박수를 받았다.이 자리에서 전 월참개혁연대를 이끌었던 송해철 준비위원장을 만장일치로 상임대표직에 추대 하였으며,
은 재미 통일운동가 최재영 목사가 대표다. 7월2일 16시 통일학당(학장 손 윤 박사)이 주최하고 통일코리아가 주관하는 동학민족통일회와 의백학교가 후원하는 통일포럼 33회가 공동으로 강연을 개최하였는데, 약50여 명이 참여하는 성황을 이루었고 열띤 강연도 펼쳐졌다.손 윤 박사가 이끄는 의 교육이념은 대한민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국체를 상호인정하고, 조국통일을 위한 민족적인 동질성이 하나 되게 하는 것이다. 이는 조국통일에 대한 광의의 의미를 합리적이고 개방적으로 적립 운영하는 것이며, 또한 남과 북이
필자 소개/ 필자는 2000년도에 국방대학교 교수학술논문으로 를 발표하였다. 당시 김대중 정권이 들어서면서 동족에 대한 주적교육을 통한 안보교육과목의 일색을 바꾸는 것이 현실적인 과제였다. 여기 논문제목에서처럼 김대중 정권 이전에는 북한이 북괴였음을 밝혀둔다. 당시 천용택 국방장관이 국방대학교를 방문하여 과목개발을 연구과제로 주어지면서 안보과목을 가르치던 교수들은 엄청난 환경변화속에서 갈등을 한다."때려잡자 000 이룩하자 유신과업"을 가르치던 군교수들의 혼란에 빠진다. '나는 누구인가'
검찰총장과 경찰청장에게 동도서기를 제안한다.“광화문 예배에 오면 걸렸던 병도 낫는다”는 혹세무민을 고발한다. 조선말기 대원군은 밀려오는 서학의 문물에 조선의 정체성이 무너진다는 두려움으로 척양척왜(斥攘斥倭)의 척화비를 세운다. 1871년 평양에 무단 침입한 미국 상선 셔먼호를 불태운 사건을 계기로 강화도에서 미국과 조선 간에 격렬한 싸움이 벌어졌다(신미양요). 이 싸움에서 이긴 대원군은 자신을 얻어서 전국의 중요도시에 척화비를 세운다.그러나 1882년 임오군란으로 대원군이 실각하여 청나라로 쫓겨 가자 일본
‘국민개헌발안권'을 되돌려달라. '부산의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들(부미사)' 부산외국어대학교 최자영교수는 절규하다.2월 18일 오후 2시 30분부터 광화문광장의 중심에 위치한 세종대왕동상 앞에서는 4.15총선 공동대응을 위한 기자회견이 송운학 상임공동대표와 부미사(부산의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들) 최자영 공동대표 등, 약 30여개 단체가 다수의 시민들 앞에서 진행되었다. "국민주권개헌행동"과 "촛불계승연대천만행동"의 의장 송운학은 현재로서 기존정당과 신생정당은
서울의 단군성전인 사직단의 우수(雨水)진설봉행의 현장에서 의 역대 최고 큰 싸움을 예고하는 자리가 있었다.2월 19일(토) 11시부터 진행된 사단법인 현정회가 주최한 단군성전의 우수행사가 그것이다. 눈대신 비가 내리고, 얼음이 녹아서 물이 된다는 그래서 우수(雨水)로부터 날씨가 풀리고 나뭇가지에 싹이 돋기 시작한다는 의미로 우수를 기린다고 단군성전의 식전 진행자가 설명하였다. 그해서인지 2월 19일의 오늘 우수(雨水)는 하늘은 맑게 개이고, 봄의 기운이 느껴지는 화창하고 온화한 날씨였다.특히
통일시대를 가기 위해서는 통일정책을 펼치기 위한 리더십이 요구된다. 대통령은 초창기의 불안한 과도기의 통일시대임을 직시하고, 중간 관리자들 특히 참모들의 능력이 낮고 자신감이 낮은 단계임을 감안하여 고도의 과업위주의 '지시형 리더십'을 펼칠 것을 제안한다. 2단계는 능력이 약간 낮으면서 자신감이 낮은 단계로 즉 고도의 인간관계위주의 '설득형 리더십'을 펼쳐야 한다. 3단계로 어느정도 안정이 되면서 참모들의 능력이 높아지고 자신감이 서지면 저도의 과업주의로 그리고 고도의 인간관계 위주의 '참여형 리
오뚜기는 어른을 위한 인생학교이다. 오뚜기일요학교는 일요일만 운영하는 학교로 1981년 1월 18일 종로 2가의 종각뒤에 위치한 에서 신문배달소년을 대상으로 개교를 한 39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학교이다. 81년부터 85년까지 학생으로 초, 중, 고 검정고시를 패스하고, 87년에 대학에 들어간 후 군대 제대후 89년부터 94년까지 교사로 활동한 오뚜기인 박상규는 가난과 역경을 딛고 일어선 오뚜기의 산증인이다. 오뚜기학교에서 매년 2-3명 방송통신대학에 입학하는데, 박상규는 입학하는 후배 학생들에게 입학 장학금을 5년간
현도기념 114주년 ~ 동학이 천도교로 이름을 바꾼지 114주년을 맞아,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민족종교 천도교는 약 천여명의 천도교 가족들을 맞아 큰 잔치를 하였다. "우리들은 개벽군 신성의 특사 수운선생 심법을 계승하여서 온천하에 천덕을 넓게 넓게 펴리라, 포덕은 우리들의 천직이로다"라는 포덕행진곡은 왠지 허공을 맴도는 것으로 와 닿는다."기장하다 기장하다 이내운수 기장하다 좋을시고 좋을시고 이 내신명 좋을시고"의 기념송이지만, 서학앞에 천도교의 합창단 노래는 쓸쓸해보였다. 기자는 천도교 교령으로 출마하였던 전 경기
12월 7일 오후 2시까지 청와대 분수대 앞으로 나와 취재해 달라는 전달을 받고 언제나처럼 자전거를 타고 현장으로 달려갔다.이곳 청와대 분수대는 매주 토요일이면 어김없이 태극기부대와 미친목사로 지칭되는 ㅈ목사가 개신교 신자들을 이끌고 문대통령을 하야하라고 선동하는 장소이다. 해서 필자는 이곳에서 엄청난 갈등이 빚어질 것이라고 직감했다. 그러나 예상은 빗나갔다. 기선을 잡은 '이석기석방대책위원회'가 바로 ㅈ목사가 할렐루야를 부르짖으면서 문대통령 하야를 주장하던 바로 그곳에 아름다운 노래가 울려
1998년 김대중 정부의 대통령 정책자문위원장인 최장집 고려대학교 교수가 조선일보에서 제기한 색깔론으로 친북파, 빨갱이로 매도되면서 청와대를 나와야 했다.월간조선은 한국전쟁을 인터뷰하는 글에서 최장집교수가 남한은 불리하게 그리고 북한은 유리하게 말했다며 사상검증을 하였고, 결국 최 교수는 청와대를 떠나야만 했다. 최 교수는 “조선일보여 나를 고소하라”는 글로서 '안티조선'을 일으킨 시발점이 된 사람이다.지금 한국당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청문회는 하지 않고 오직 최장집 교수의 색깔론 때와 마찬가지로 마녀사냥의 소
동학 - 천도교는 지난 4월 5일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천도교 중앙대교당에서 천일기념일 행사를 봉행하였다. 천일기념일은 1860년 4월 5일 수운 최제우 대신사가 밀려오는 서학 - 천주교와 기독교 그리고 근대문물에 자칫하면 조선이 무너진다는 위기의식 속에 동학(東學)을 창시한 날을 기념한 천도교의 최대 행사이다. 동학은 1860년 당시의 봉건사회를 벗어나 계급사회를 혁파해 서학을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동학이 동도서기(東道西器)를 위한 몸부림으로 녹두 전봉준과 해월 최시형을 중심으로 동학농민혁명을 나아가 3.1혁명을 주도하는 보
"우리가 기대했던 월남 하노이 북미 2차 회담도 결렬되어 우리 국민들은 실망과 좌절에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습니다. 다음말을 이을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우린 70년도 버텨 왔습니다. 우린 900여 번 이상을 외국에 침범을 당했으나 우린 착한 민족성을 지녔기에 한번도 외국을 침범이나 침탈을 해온 민족이 아닙니다. 그러나 본의 아니게 강대국들의 농간에 한나라 한민족이 두동강으로 갈라져서 서로 총부리를 겨누며 70여 년을 견뎌온 쓰라린 역사를 종결을 짓고 우리 동족 우리 부모 형제가 과거를 묻고 새로운 통일국가를! 우리의 당대에 우리
백 년 전 3월 1일, 민족종교 천도교 앞에서 '조선독립선언서'를 배부하던 곳이 있었다. 바로 그곳에서 서울특별시 진희선 부시장은 100년 전 독립과 오늘의 통일을 절규했다."오늘은 3.1운동이 일어난 지 정확히 100주년이 되는 뜻깊은 날이며,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3.1운동의 대표공간인 삼일대로에 시민공간을 조성하고 활짝 여는 날이기도 합니다."는 천여 명의 박수 속에 우렁찬 한 도로가 탄생한 것이다. "3.1운동은 1948년 제헌헙법 전문에서도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지난 19일 토요일 태극기부대의 시위를 밀착 취재하였다. 이들의 손에는 한결같이 태극기와 성조기를 들고 있었다. 이들은 '문재인 대통령은 하야하라'고 성토하고 있었으며 박근혜 전 대통령을 무죄라고 외치고 있었다.이들은 서울역에서 그리고 종로에서 출발하여 광화문에서 집결했다. 이곳 광화문에는 민족종교가 아닌 외래종교인들이 '공산당이 싫어요'를 외치고 있었다. 이들에게 남과 북의 두 정상이 서명한 전쟁종식의 환희는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다. 이들의 머리에서는 남과 북의 만남의 통일보다는 오직 한미동맹에
기자는 13일 일요일 11시부터 진행되는 민족종교 동학 천도교 시일식(서학 기독교의 예배에 해당)에 참석하여 김춘성 선도사의 설교를 듣기로 하였다.설교 제목이 '통일인재를 키우자'이다.기자는 천도교의 동덕(신자)으로서 그리고 천도교에서의 통일강의를 소개한다는 데 의미를 두고 이 자리에 참석을 하였다.리정희 교령은 펼침막에 '민족통일'이 보이듯 취임하면서부터 거의 3년이 다 되도록 통일의 생활화를 천도교 식구들에게 강조하며 통일교육을 한 것으로 유명하다. 천도교의 시일식은 어떻게
제31대 이종석 통일부 장관의 을 주제로 민족종교 동학-천도교 대교당에서 펼쳐졌는데 그 현장을 찾았다.12월 24일 동학 - 천도교에서는 제121주년의 큰 잔치의 기념일이다. 이 날은 동학의 제2대 해월 최시형이 제3대의 의암 손병희에게 도통을 내린 날이다."남과 북의 두 지도자가 전쟁종식을 선언한 현 시점입니다. 이런 때에 동학 천도교가 약 2천여명의 청강생 전원에게 고급 선물과 음식대접의 엄청난 잔치를 펼친다는 것은 정말 장한 일입니다. 더구나 동학인도 아닌 장안의 서학인들까지 초대하여 평화통
필자는 기자로서 새로 9호선으로 개통된 강동구에 위치한 중앙보훈병원을 찾았다.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맞춰 고급 조경자재를 갖춘 지하철 9호선 병원역은 국가유공자들을 배려한 듯 넉넉해 보인다.널찍한 공간에 싱그러운 정원식물들이 찾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든다. 거칠고 메마른 도시 공간에 자연이 주는 정서적 안정감이리라.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서니 한 눈에 중앙보훈병원의 입구가 전개된다.주변으로 전개된 야산은 푸르름의 자연으로 안겨온다. 과거 천호동과 잠실에서 버스로 환자들을 태워서 병원까지 이동하는 번잡함이 없어져, 병원을 찾는 전우들
통일의 시대를 맞아 인천에서 꼭 가봐야 할 곳은 어디일까? 기자는 단연코 그 답은 월미도라고 생각하고, 지난 12월 16일 일요일에 월미도를 찾는다.월미도는 조선시대에는 한양을 지키던 군사기지였고 개항기에는 조선에 들어오기 위해 머무는 첫 기착지였다. 6.25 전쟁 시에는 인천상륙작전의 첫 상륙지점이었으며, 그 후 50년 동안 군부대가 주둔하다가 2001년도에 시민들에게 개방하게 되었다.옛날에는 이란 전철의 마지막 역에서 내렸었는데, 지금은 그 이 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용산에서 출발하는 급행을 타고 동인
12월 12일 12시에 동학민족통일회(동민회)의 송년회 자리가 나한엽 기획실장의 사회로 의백학교에서 열렸는데 이 자리에서 송범두 상의의장은 "우리민족끼리 잘 살자는데 외세가 왜 이렇게 괴롭히는지 아리다"고 절규했다.약 30여 명의 동민회 후원회원들이 함께한 자리에서 북은 천도교인들이 많은 반면에 남은 동학이 아닌 서학의 종교인들이 우리의 안방을 점령하고 서울의 밤하늘은 시뻘건 불바다를 이루면서 주인행세를 하고 있다고 한탄했다.미국의 트럼프는 자신의 정체성을 유지하는 북에 칭찬은 못할망정 '종교의 자유가 없는 나라'
11월 30일 종각역에 위치한 에서는 평화연방시민회의가 주최한 2018년 워크숍 "연방제 통일에 대한 오해와 진실"이 열렸다. 이재봉 교수를 초빙해 한성 상임공동대표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주최한 여인철 평화연방시민회의 상임공동대표는 "을 목표로 새로운 발걸음을 뗀 시점에 연방제에 대한 인식 제고와 앞으로 나아갈 방향과 과제를 공유하는 차원에서 워크숍을 갖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다"고 말했다.연사로 나선 이재봉 교수는 원광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로 사회과학대학장으로 재직중이다. 이
오늘은 손병희 의암이 동학을 천도교로 선포한지 113주년이 되는 현도기념일이다. 민족종교 동학 천도교가 탄생한 지가 113년이 되는 날인 것이다. 그 천도교가 날로 쇠락하여 지금은 서학의 기독교와 천주교에 함몰되어 너무 초라하다. 동학 천도교 대교장에서는 "기장하다 기장하다 이내운수 기장하다 좋을시고 좋을시고 이 내신명 좋을시고"하는 제13장 기념송이 천도교 합창단과 함께 약 600여 명의 동덕들이 교당이 떠날 듯이 부르고 있었다.포덕 46년(1905) 12월 1일 동학을 천도교로 선포함으로써, 수운 최제우와 해월 최시형으로 전
2018년 11월 14일 국방부 서문면회실에서 국방부 측에서는 복지정책과장(대령 김대곤)과 월남전참전자 한빛전투수당연구소 함경달 대표, 배석재(참전용사)등이 만났다. 파월장병대표 측에서는 국방부장관 수신으로 된 업무보고서인 “전투수당특별법제정 청원문"과 첨부 책자로 연구 제작된 '월남전전투수당 역사적 진실자료집'을 접수시키고 약 1시간 동안 보고가 이루어졌다.함경달연구소대표는 월남전참전장병들은 1975년 월남전쟁은 끝났지만 1964년 6월부터 1973년 3월까지 8년 8개월 동안 대한민국의
11월 21일 과거 육군본부가 자리잡고 있던 전쟁기념관의 뮤지엄웨딩홀 예식장 평화홀에서는 '안보를 걱정하는 예비역 장성 일동'이 주최하고 '미래한국'이 후원을 "9.19남북군사합의 국민 대 토론회"의 자리를 방문하였다. 자료집에서의 이미지가 내뿜는 것처럼 북의 남침을 염두에 둔 예비역 장성들의 마음이 스며나오는 것은 편집자의 생각뿐일까? 이종구 육군대장이자 전 국방부 장관은 "현재 대한민국이 맞고 있는 위기는 건국이래 그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심각한 상황입니다. 우
지난 19일 서대문에 위치한 남북평화재단의 주최로 '한반도 평화체제에 있었던 한미동맹의 문제점'을 짚어보는 긴급토론회가 있었다. 남북평화재단 김영주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긴급하게 이 자리를 마련했고 통일운동의 선구자인 원광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이재봉 교수를 초빙하였다며 "남북통일의 단초를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선언하여 참석자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토론으로는 서울대학교 통일연구원 서보혁 박사와 정욱식 평화네트워크 대표가 자리를 하였다. 이재봉 교수는 '통일
10월 13일 일요일, 기자는 전남 광양에서 펼쳐진다는 빨치산 위령제를 취재하고자 현장으로 가는 버스 안에서 로수희 의장을 만났다.아침 8시에 사당역에서 출발한 버스에는 약 42명이 탑승하였는데, 대부분 빨치산과 깊은 깊은 사연을 갖고 있는 어르신들이었다. 마침 범민련 로수희 의장과 같은 자리에 앉게 되어 빨치산의 이모저모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필자: 빨치산이란 무엇인지요?로의장: 1945년 해방 이후부터 1950년 6.25전쟁때까지 경상남도 하동군에서 활동했던 공산당 비정규군입니다. 즉 해방 후 남로당 활동에서 유격투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