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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온에 기사 올리는 요령
- 함께해요, 천마산 봄꽃 구경(2)
- 春信
- 화악산 꽃산행 함께 할까요?(2)
- 화악산 꽃산행 함께 할까요?(1)
- 6월 태백산 금대봉 야생화
- 미스김라일락의 원조 털개회나무를 찾아서
- 한국특산식물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II급 애기송이풀
- 한번 만나 보면 잊히지 않는 이름과 꽃, 깽깽이풀
- 무등산국립공원 깃대종 털조장나무를 찾아서
- 소쇄원 가는 길에 만난 구렁이를 위하며
- 나의 식물 학습장, 천마산에 가보니
- 도무지 풀 같지 않은 꽃, 수정란풀을 아시나요?
- 잊지 못할 합다리나무 추억
- 참죽나무 이야기(2)
- 참죽나무 이야기(1)
- 도심 근린공원에서도 까마귀베개를 볼 수 있었으면
- 우리 나라꽃 무궁화를 황근(黃槿)으로 바꿔야 한다는 논란에 대해
- 숲속의 요조숙녀 얼레지 붉은 꽃
- 이름이 외래 식물 같은 우리나라 고유종 히어리
- 변산바람꽃으로 한 해의 꽃산행을 시작하며
- 크리스마스트리용 나무의 원조, 한라산 구상나무
- 고사 위기에 직면한 한국 특산식물 구상나무
- 한겨울 붉은 열매로 다시 피어나는 산수유나무
- 멸종된 것으로 알려진 물석송이 재발견되기까지
- [봄꽃 12] 산자고(山慈姑)를 까치무릇이라 불렀으면
- [봄꽃 11] 풍성한 꽃섬, 풍도에 가면 만나는...
- [봄꽃 10] 복을 누리며 오래 살라는 ‘복수초’
- [봄꽃 9] 상서로운 향기가 천리까지 '백서향'
- [봄꽃 8] 가부좌하고 앉아 있는 부처 같은 '앉은부채'
- [겨울 꽃 2] 백련사 골짜기 '동백꽃'이 보고 싶다
- [가을꽃 1]'백부자' 사라질 운명인가
- [봄꽃 7] 제주 오름에서 '피뿌리풀'과 첫 대면하다
- [봄꽃 6] 연영초(延齡草)가 정말 나이를 늘여 줄까?
- [봄꽃 5] 해마다 보아도 새롭게 다가오는 모데미풀
- [봄꽃 4] 사라져버릴 뻔한 동강할미꽃
- [봄꽃 3] 이름보다 꽃이 앙증맞은 큰개불알풀
- 봄은 이렇게 오고 있는데…
- [봄꽃 2]‘겨울과 봄을 나눈다’는 너도바람꽃
- [봄꽃 1]우리나라에서만 볼 수 있는 변산바람꽃
이호균 주주통신원
lee1228hg@hanmail.net


대만엔 이미 버찌가 떨어져 검붉은 흔적과 버찌씨가 도로를 지저분하게 하고 있습니다.
짧은 화려함 뒤에 긴 민폐를 끼치는 벚꽃 대신 살구나무를 가로수 또는 조경수로 대체하자는 이호균 통신원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꽃도 아름답고 오래가고 몸에 좋은 살구, 도로를 더럽히지 않는 살구나무가 우리 정서에도 맞지요.
반가운 이호균 통신원이 오랜만에 자연과 꽃을 필진에게 선물합니다.